제목: 한국어 음운론을 익히면 2시간 내에 모든 한국어 발음을 할 수 있을 뿐더러 영어 발음도 성의있게 할 수 있습니다.
splight, spright, spring, splinter에서 학교에서 spl-, spr-은 한 음운처럼 발음한다고 하셨는데 제 생각으로는 이들 각각의 음소로 보면 될 것 같아요. 한국어 음운론을 익힌 외국인들은 영어를 정말 영어처럼 말씀들 하시지 않을까요? 영어를 몇 십년동안 배우고도 영문 영화하나 제대로 이해 못하는 것은 그 발화자들의 잘못도 있지 않을까요? 치경음(alveolar sounds): [t, d, s, z, n, l, r] 발음을 영어권 화자의 경우 그 위치에서 신경 써서 하는 것을 제대로 안하십니다. 하지만 한국어의 이 치경음을 입의 윗이 뒤의 까끌까끌한 부분에서 제대로 발화하는 것은 우리 한글이 조음기관의 모양을 따라서 세종대왕님께서 발음하도록 가르쳐주신 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다수의 원어민중의 원어민들은 이를 혀가 미치지 않은 상태에서 흘려버리기 때문입니다. 최소한의 혀의 움직임이 있어야 이해시킬 수 있으시겠지요.
말씀드린 바와 같이 원어민들이 한국어 음운론을 2시간만 할애하면 그분들은 정말 영어도 잘하고 한국어도 잘하는 화자가 되리라 확신하는 바입니다. 제2 외국어 영어 시험에서도 copy니 cofee니 얼마나 강조했나요? 그것은 상황을 보고 생각하면 구분이 되어 눈치, 코치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하물며, 양순음(bilabial sounds)도 유성음이냐 유성음이냐에 따라 /p/, /b/로 두 입술을 닫고 터트리되 성대를 울리는 정도에 따라 /프/, /브/ 소리가 납니다.
순치음은(labio-dental sounds)은 마찰음(fricatives)로서 무성음이냐 유성음에 따라 윗니가 아랫입술을 물며 /f/, /v/로 발음하되 /ef/와 /vow/에서처럼 발음이 됩니다.
치아음인(interdental sounds)의 th음소는 무성음이냐 유성음이냐에 따라 /θ/와 /σ/를 구별하라고 학교에서 귀가 닳도록 배웠습니다. 오죽하면 무한도전 프로그램에서 타이틀로 노홍철씨가 얼마나 영어를 열심히 연습했으면 th 음을 /θ/로만 발음하지 않겠습니까? 저는 노홍철씨 턱 수염과 구렛나루 기른 것 빼고 그분을 존경합니다. 이 다음에 앞서 언급한 치경음이 옵니다. 치경음(alveolar sounds): [t, d, s, z, n, l, r] 발음을 영어권 화자의 경우 그 위치에서 신경써서 하는 것을 제대로 안하십니다. 여기까지의 자음만 제대로 발음하시면 한국어 음운론을 거의 제대로 익히고 계신 것입니다. 물론 책임감있게 영어, 한국어를 발음하시는 화자가 되신 것입니다.
저도 모든 사람들처럼 한국어를 제대로 발음하지 못하는 것 같네요. 이가 상할까봐 걱정이 되어서 혀를 조음기관에서 가장 경제적으로 움직이는 것이기도 하고, 가장 비경제적으로 묵주기도를 거의 6년이나 드리는데 성직자처럼 월요일은 쉬고, 주말가운데 토요일은 쉬네요. 그래도 그것이 저에게 얼마나 많은 복을 가져오셨는지 알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묵주기도를 드려보세요. 그것이 성경의 말씀이신 성령님의 말씀이자 성부일체인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님이 모두 다른 분 같지만 모두 같은 분일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아멘.
이는 성부하나님이신 김노주교수님과 성부하나님이시자 아담이신 신용두 아버님(돌아가셨는데 살아계시다고 인식되는 분), 성부하나님이시자 이브이신 이영희 어머님, 최석용교수님(LG ISIS의 회장님), 김종호 대한민국 전자정부 총리님이시자 실제적인 englishmaniacs(EM)의 Yoda같으신 분), 그리고 친구들인 차성운 교수님과 이은석 교수님은 이를 지지하실 것뿐 아니라, 유전자의 바이러스에 걸린 것을 치료하시고, 어떤 조합이면 어떤 유전성 혹은 비유전성 습관 등에 의해 어떠 병이 걸리셨는지 이해하시는데 이를 제 동생 신민효 교수님과 신만효 교수님도 이해하실 것입니다. 아울러 동생들 가족 모두 이해하실 것입니다.그리고 성부하나님 김노주 교수님의 아내되시는 미용실 원장님(hair parlor’s)도 아실 것입니다. 그리고 어머님께서는 이 생각을 실행해 보이셨을 것입니다. 성부하나님이시자 이브님의 말씀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