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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세미의 효능 과 특성
수세미는 박과의 1년생 덩굴성식물로 수세외·수세미오이라고도 하는데, 동아시아와 유럽 남부,
아프리카에서 널리 재배된다.
여름에는 그늘을 드리워 시원하므로 정원수로도 활용하는데, 줄기는 갈라지며 덩굴손을 내어 다른 물체를
감으면서 올라지고 잎은 오이잎과 비슷한 모양으로 어긋나며 꽃은 7∼10월에 자웅동주(雌雄同株)로 달린다.
수세미는 호박과 같이 타고 올라가는 성질이 있으나 잎사귀가 오리 발바닥처럼 갈기갈기 갈라져 있는 것이
특징이고, 줄기는 덩굴손으로서 다른 물건을 감아 올라가고 잎은 손 바닥 모양이다.
열매(수세미)는 원기둥 모양으로 오이와 비슷하지만 더 크고 다 익은 열매는 씨를 빼고 그릇을 닦는
수세미로 사용하기도 했으며 액즙은 향료로 쓰이고 있다.
수꽃은 각 잎겨드랑이에 여러 개가 모여 피고, 암꽃은 곳곳의 잎겨드랑이에 1개씩 핀다.
열매는 길이 60㎝ 정도로 오이처럼 처음에는 녹색이다가 익으면 노랗게 변하며 겉에 세로로 얕은 골이 진다.
어린 것은 식용하지만 성숙한 것은 섬유질이 그물모양으로 열매 안을 조밀하게 채우고 있어 옛날에는 그릇
닦는데 쓰이기도 했으며, 이 섬유질조직을 수세미로 이용한 데서 열매의 이름도 수세미로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수세미는 이외에도 철도차량의 차축급유(車軸給油)의 버트나 선박기관 및 갑판의 세척용 슬리퍼 그리고
바구니 등을 만드는 데 쓰이고 있다.
줄기의 절단면에서 나오는 수액은 화장품의 원료로 쓰이기도 하며, 열매는 통경,·진해,·이뇨 등 약용으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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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의학사전 에서는 이렇게 적고 있다.
수세미오이를 천라(天羅), 천락사(天絡絲)라고 하며, 박과에 속하는 일년생 풀인
수세미오이(Luffacylindrica Roenner)의 열매를 말린 것이다.
가을에 따거나 서리를 맞은 다음 따서 말린다. 맛은 달고 성질은 서늘하고, 간경, 위경에 작용한다.
열을 내리고 담을 삭이며 혈열(血熱)을 없애고 해독한다.
열병으로 멸이 몹시 나면서 가슴이 답답하고 목이 마른 데, 해소천식, 치질, 출혈, 헌데, 젖이 나오지
않는 데 등에 쓴다. 하루 9~15그램을 탕약으로 먹거나 태워 가루내서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 때는 생것을 짓찧어 즙을짜서 바르거나 가루내서 뿌린다. 민간에서는 수세미
오이씨(사과자)를 이뇨제, 해열제로 쓰고 수세미오이잎(사과엽)은 해열제, 해독약으로 쓴다.
수세미오이겁질(사과피)도 헌데에 짓찧어 붙이며 뿌리(사과근)는 진통약, 소염약으로, 줄기는
진경약으로 쓴다.
♣ 축농증, 비염등 피부병에 좋은 효능이 있다.
어린이가 축농증에 걸리면 기억력이 떨어지고 주의가 산만해진다. 명랑하던 아이가 짜증을 부리거나
우울해지며, 쉽게 피로감을 호소한다.
이를 의학용어로 '비성(鼻性) 주의산만증'이라고 하는데, 축농증에 걸린 아이들이 코를 킁킁거리는 것
외에도 다양한 증상을 보인다.
체온을 재보면 정상이지만 속열이 있어 항상 덥다며 잘 때는 이불을 차내며, 찬 음료를 좋아하고, 찬 곳에
몸을 대고 자려고 하며, 콧물이 목구멍으로 넘어가 기침을 하거나 편도선염이 잦고 코피도 잘 흘린다.
축농증은 소양인이나 태음인에게 많다. 소양인은 상초에 열이 많아 콧속 염증을 부추기고, 태음인은
비습한 체질로 호흡기가 약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한방에서 축농증 치료는 상초의 열을 풀어주면서 면역력을 강화하는 약을 쓰는데, 방풍.형개.
황기.창이자 등을 주재료로 하는 방풍통성산(防風通聖散)이 대표적인 약재다.
어느 정도 열이 풀리면 양의 기운을 돋우는 황기.신이화.길경.백지 같은 약재를 가감한다. 태음인에게는
체질을 개선하는 태음조위탕(太陰調胃湯) 등을 처방한다.
축농증으로 주의력이 약해지고 성적이 오르지 않는 학생에겐 가정에서 맥문동이나 원지를 3대 1로
하루에 50g씩 넣어 끓여 수시로 마실 것을 권한다. 장복하면 코가 뚫리고 머리도 맑아진다.
한방 생약명으로 수세미를 사과락(絲瓜絡)이라고 한다. 수세미를 말려 약간 태운 뒤 가루를 내 하루에 3회
한 스푼씩 복용한다.
또 요즘 한창 열리는 수세미 생즙을 먹는 방법도 있다. 생즙을 하루에 3회 한 스푼씩 복용하면 코의 염증이
없어지고 부비동의 농도 제거된다.
축농증에는 적당한 양의 수세미덩굴(땅에서부터 1.5m되는 곳을 베어낸 것)을 불에 볶은후 보드랍게
가루 내어 찬물에 타서 하루에 3번 먹는다.
비염 등으로 고름 같은 콧물이 나오고 냄새를 잘 맞지 못할 때에는 수세미 줄기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10 ∼ 15g을 적당량의 물에 달여 먹는다
♣ 기침, 천식등 기관지 질환에 효능이 탁월하다
기침이나 가래를 삭히는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 수세미는 천식이나 기침, 가래 등의 기관지 질환을
치료하는데 탁월한 약성을 가지고 있다.
수세미 먹는법으로 수세미 원액을 꾸준하게 복용하거나, 수세미를 말려 가루로 빻아 꾸준히 복용해주면
천식등 기관지 질환을 치료하는데 뛰어난 효능이 있다.
기침에는 수세미즙이나 원액 1홉에 설탕을 적당히 넣고 졸여 이를 하루분으로 하여 한동안 계속하여 마시면
좋고. 수세미즙이나 원액 1홉에 설탕을 적당히 넣고 졸여, 이를 하루분으로 하여 한동안 계속하여 마시면
효과가 좋다.
기관지염에는 수세미와 알로에를 같은 량으로 즙을 내어 먹으면 좋도, 기관지염등 천식으로
담이 나올 경우에는 말린 수세미를 가루로 만들어 매일 10g씩 복용하면 효과가 현저하다.
<!--[endif]--><!--[endif]-->♧ 수세미의 열매인 사과의 효능
맛은 달며 성질은 평하고 무독하다. 간, 위, 신경에 들어가며, 효능은 열을 내리고 담을 삭이며
피를 식히고 해독하는 효능이 있다.
열병으로 인한 신열번갈, 담천 해수, 장풍치루, 붕대, 혈림, 정창, 젖이 나오니 않는 증세, 옹종을 치료하며,
하루 12~20그램(신선한 것은 80~150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또는 태워서 재로 하여 가루낸다.
외용시 짓찧어 즙을 짜서 바르거나 가루내어 배합해서 바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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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세미의 뿌리인 사과근의 효능
맛은 달며 성질은 평하고 독이 없다. 피를 잘 순환하게 하고 부종을 내리는 효능이 있고, 편두통, 요통,
유선염, 인두염, 축농증, 후두염, 장풍 하혈, 치루를 치료한다.
하루 4~12그램(생것은 40~80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하거나 약성이 남을 정도로 태워서
가루내어 쓴다.
외용시 달인 액으로 씻거나 즙을 내서 바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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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세미의 덩굴인 사과등의 효능
맛은 쓰며 성질은 약간 차고 독이 약간 있다. 심, 비, 신의 3경에 들에가며 근육을 이완시키고
혈액 순환을 촉진하며 비를 튼튼하게 하고 살충하는 효능이 있다.
허리 무픕 사지의 마비, 월경 불순, 수종, 만성기관지염, 위축성 비염, 만성 부비강염, 충치, 비연,
잇몸의 출혈을 치료한다.
하루 40~80그램을 물로 달이거나 약성이 남을 정도로 강한 불로 태워서 가루내어 복용한다.
외용시 약성이 남을 정도로 강한 불로 태워서 가루낸 후 개어 바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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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세미의 열매속(망사처럼 생긴것) 사과락의 효능
수세미의 씨앗의 사과락의 맛은 달고 성질은 평하고 독이 없다. 경락을 활성화 하며 열을 내리고 담을
삭이는 효능이 있고, 흉협동통, 복통, 요통, 고환 종통과 폐열담해, 무월경, 유즙 불통, 옹종, 치질을
치료한다.
하루 6~12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하거나 또는 약성이 남을 정도로 볶아서 가루내서 복용하고
외용시 약성이 남을 정도로 태워서 가루내어 개어서 바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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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세미의 잎줄기인 사과엽의 효능
열을 내리고 해독하는 효능이 있으며, 옹저, 정종, 신경성 피부염, 백선, 더위먹은데, 뱀에 물린
상처, 화상을 치료한다. 하루 40~120그램을 물로 달이거나 즙을 짜거나 가루내어 복용한다.
외용시 달인물로 씻거나 찧어서 바르거나, 또는 가루내어 개어 바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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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세미의 열매의 싸앗인 사과자의 효능
수세미의 종자에는 강력한 설사 작용이 있으며 복용량은 종자 7~10개 분의 분말이고, 15~20개를
복용하면 심한 설사를 일으킨다. 유효성분은 elatine이다. 뿌리도 설사약으로 쓰인다.
씨앗이 쓴것은 기운이 차고 독이 있으며 단것은 독이 없다. 물기를 배출시키고 열을 내리는
효능이 있고, 사지와 안면 부종, 요로결석, 장풍, 변비, 유즙 분비, 치루를 치료한다.
하루 4~12그램을 물로 달이거나 누렇게 볶아 가루내어 복용하고, 외용시 분말로 개어서 바른다.
각기, 허장, 냉기 환자가 복용하면 병이 심해진다.
♧ 수세미의 열매 꼭지인 사과체의 효능
소아의 두창을, 모든 인후부종 및 동통을 치료한다. 인후통의 치료에는 강한 불로 태워서 가루낸
수세미 꼭지를 강한 불로 구운 거위의 똥과 빙편을 갈아 섞어서 목안에 불어 넣는다. <남영시약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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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세미의 열매 껍질인 사과피의 효능
금창, 정창, 화독, 좌반창, 부종에 가루내어 소주에 개어 문질러 바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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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세미의 꽃 사과화의 효능
맛은 달고 약간 쓴맛이 있고 성질은 차다. 열을 내리고 해독하는 효능이 있으며, 변비, 폐열 해수,
심한 천식, 호흡곤란, 인후통, 비두염, 정창, 치질을 치료한다.
하루 8~12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외용시 짓찧어 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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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세미의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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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감기, 기침에 좋다
수세미즙이나 원액 1홉에 설탕을 적당히 넣고 졸여, 이를 하루분으로 하여 한동안 계속하여 마시면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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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기관지 천식에 좋다
천식으로 담이 나올 경우에는 말린 수세미를 가루로 만들어 매일 10g씩 복용하면 효과가 현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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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관지염에 좋다
기관지염에는 수세미와 알로에를 같은 량으로 즙을 내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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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가래(담)에 좋다
수세미 줄기에서 받은 물(수액) 1홉을 하루분으로 하여 2~3회 나누어 마시면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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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황달에 좋다
수세미의 씨를 볶아서 만든 가루를 1회 2돈씩 하루 3회 물로 복용하면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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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비염. 축농증에 좋다
묵은 수세미 넝쿨을 가루를 내 하루에 3번 1숟가락씩 복용, 어린 수세미 열매를 즙을 내거나 말린
뒤 끓여 먹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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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아토피등 피부병에 좋다
아토피 등 피부질환에는 대부분 피부가 건성으로 피부의 수분 유지가 필수적인데, 수세미는 고유의 성질이
서늘하고 보습효과가 있어서 예전부터 수세미 줄기를 잘라 수액을 받아 화장수로 널리 사용 하였다고 한다.
수세미 열매 혹은 즙을 내어 피부에 발라주면 가려움이 확실히 덜하며, 수세미 수액을 받아 마시고
피부에 발라주면 효과가 좋다고 한다.
8. 피부가 투실 트실 하면서 살갗이 트는 데에 좋다
8 ∼ 9월 중에 수세미 줄기에서 뽑아낸 물 500ml에 꿀 5 ∼ 6숟가락을 섞어 바르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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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기미.주근깨에 좋다
수세미씨를 가루로 만들어 수세미 수액이나 꿀 등에 개어 얼굴에 바르면(팩) 효과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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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습진에 좋다
말린 수세미를 가루로 만들어 참기름에 갠 것을 바르면 매우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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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신경통에 좋다
가을에 추출해낸 수세미 원액에 설탕을 넣고 함께달여서 하루에 3회 소주잔으로 1-2잔씩 마시면
통증이 가라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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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요통에 좋다
수세미 껍질 벗긴 것을 보드랍게 으깨어 따끈한 술이나 온수에 약간 술을 타서 8~12그램을 복용하면 된다.
또 수세미오이 뿌리를 태워 가지고 가루를 만들어 따끈한 술이나 온수에 술을 타서 8그램씩 복용해도
효력이 있으며 계속 복용해도 좋다.
또는 수세미외 뿌리를 볶아 가루를 만들어 1회에 5~6g씩 먹거나 수세미외 줄기를 하루 30~40g씩
물에 달여 2~3회에 나누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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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견비통에 좋다
어깨 관절이나 주위의 근육, 힘줄의 노화 현상이 견비통인데, 수세미 잘 익은 열매를 햇볕에 말려
가루를 내어 매일 10g씩 먹으면 효과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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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두통에 좋다
수세미즙이나 원액 1홉을 하루분으로 하여 2~3회 나누어 마시면 자연히 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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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복통에 좋다
말린 수세미를 가루로 만들어 10g 쯤을 술로 마시면 심한복통에도 잘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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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월경불순(생리통에 좋다)
말린 수세미 가루를 한번에 1숟가락씩 하루3회 술이나 물에 타서 마시면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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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치질에 좋다
수세미 1개, 석회 3.75g, 유황 3.75g을 가루로 만들어 돼지 쓸개 1개와 계란 1개의 흰자위를
참기름 1숟가락으로 개어서 바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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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변비.정장.건위에 좋다
수세미즙이나 원액을 마시면 상당히 좋으며 장을 깨끗이하며 위를 튼튼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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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목이 부었을 때에 좋다
목 안이 부어 올랐을 때는 수세미즙이나 원액을 마시면 신기하리만큼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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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목 안에 가시가 걸렸을 때에 좋다
말린 수세미(말라서 바삭바삭한 것)를 가루로 만들어서 이것 10g 쯤을 술로 마시면 자연히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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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모유가 잘 나오지 않을 때에 좋다
말린 수세미 열매를 가루를 내어 1일 10g 정도를 더운 술이나 물에 타서 3~4일정도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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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땀띠, 손발 트는데, 화상에 좋다
수세미즙이나 원액을 평소에 화장수로 쓰면 땀띠나 손발이 트는 일이 없으지며 화상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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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탈장 및 산기통(産氣痛)에 좋다
묵은 수세미를 기와에 놓고 태운 뒤 가루를 만들어 매일 식전에 약 12g씩 따끈한 청주로 먹으면
좋고. 술을 못하는 사람은 술과 물을 반 반씩 섞은 것으로 먹어도 무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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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구갈, 콧물, 잇몸이 아프고 코피, 뇌일혈, 소변량이 적고 색이 노란 때에 좋다
수세미 600~1200g에 생강 묵은 것 1개를 넣고 2~3시간 삶은 물을 먹거나 또는 여기에 쇠고기를
삶아 함께 먹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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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옆구리가 결리거나 팔다리가 쑤시는 데 붓는 데, 장염 등에 좋다
수세미 속을 하루 5 ∼ 10g씩 달임약으로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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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목덜미, 어깨 등이 결릴때(오십견)
수세미 열매를 가루내어 매일 10g씩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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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헛배가 부를 때에 좋다
수세미씨를 약한 불에 말린 다음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 번에 3~5g씩 술 한잔에 타서 먹으면 좋고.
수세미는 복수를 잘 빠지게 할 뿐 아니라 헛배 부른 것도잘 낫게 한다.
축농증이나 비염과 같은 코 관련 질환을 앓고 계신다면 숨 쉬기에 무척이나 불편함을
느끼실 텐데요. 이럴 경우 수세미의 효능을 참고하시어 자주 복용하시면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특히 체질이 뜨거우신 분들께 수세미 효능이 더욱 크게 발휘된다고 하니 이에
참고하셔서 다음의 수세미의 효능에 대해 살펴보도록 합니다.
오십견 완화
오십견으로 신체의 일정 부분에 지나치게 아픔이 느껴진다면 분말형태로 된 수세미 열매를
1일 10g가량 복용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수세미는 자연스러운 오십견 증상을 완화시키는 수세미의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하니 팔이나
다리가 아플 경우 활용해보세요.
천식 치료
천식 치료에도 수세미의 효능이 좋습니다.
특히 수세미는 잦은 기침이나 목에 끓는 가래를 완화시키는데 수세미가 좋아 천식 치료에도
도움이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설사 완화
평소 장이 좋지 않아서 설사가 잦았다면 지사제약 대신 수세미 우려낸 물을
음용해보시길 바랍니다. 5~10g가량의 수세미를 넣고 물에 우려내 드시면 장이
건강해지면서 장염도 사전에 막을 수 있고 설사도 그치게 하는 수세미의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비염 치료
비염에서 코 안에 고이는 콧물을 그치게 하는데에는 수세미의 효능이 탁월합니다.
수세미 우려낸 물을 자주 음용하실 경우 콧물이 그치면서 코가 시원하게 뚫리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피부병 개선
가려움증을 동반한 피부병에는 수세미 줄기를 잘라 우려낸 물[수액]이 도움이 됩니다.
환부에 우려낸 물을 발라주시면 가려움증이 없어지면서 깨끗하게 피부병이 치료되는 수세미의
효능을 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수세미 줄기 우려낸 물에 꿀을 첨가해서 피부를 씻어주시면 피부의 수분기가 오래남아
촉촉한 피부를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소화 향상
소화 능력에도 수세미의 효능이 관여하는데요.
평소 신체 내부 장기가 약하여 소화가 잘 되지 않았다면 수세미 씨를 빻아 분말로 3~5g가량
복용하실 경우 소화력이 향상되는 수세미의 효능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수세미 분말은
술과 섞어 드셔도 좋습니다.
회충 제거
수세미의 효능은 때로 천연 구충제의 역할을 하는데요. 체내의 회충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수세미
오이씨를 1일 40~50알 가량 복용해주시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 때 수세미의 효능을
보시기 위해 유의하실 점은 수세미 씨껍질을 제거한 후 드셔야 한다는 점입니다.
신장염 치료에 도움
이뇨작용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만성 신장염일 경우 수세미의 효능이 도움이 됩니다.
수세미 줄기를 물에 우려내어 복용하시거나 수세미 줄기를 잘라 채취해낸 액을 틈틈히
드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렇게 지속적으로만 해주시면 수세미의 효능으로 신장이
회복되고 신장의 이상으로 부어 있던 몸의 붓기가 빠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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