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대미 수출비용으로 미 국채를 받아왔다.
1978년 등소평의 경제개혁 개방이후
미 국채를 받고 엄청난 저가 수출로 성장세를 기록하였다.
미국은 중국 수출품을 모두 받아주는 경제전략을 펼쳤다.
중국이 수출 성장으로 정상 궤도에 오르자, 수입대금으로 미국은 미 국채를 계속 던졌고,
중국은 수출대금으로 미 국채를 천문학적으로 받아내야만 하였다.
미국 경제가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부동산 경기침체가 이어지자,
경제불황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할 것이라는 판단 하에
중국은 천문학적으로 받아놓은 미 국채를 미국에 팔기 시작하였다.
미 국채를 계속 던지자 미국은 받아낼 능력이 되지 못하였다.
중미간의 경제적 대립이 격화되자,
미국은 미국채를 갚지 않겠다고 중국을 협박하기에 이르렀다.
중국이 천문학적으로 받아놓은 미 국채가 휴지가 될 판이었던 것이다.
미국이 갚지 않겠다고 선언한 것은 외상을 지고 갚지 않겠다고
도리어 가게 주인을 협박한거나 다름없는 일이다.
중국은 협박 이후에도 미국의 국채를 계속 받을 수밖에 없는 경제 딜레마에 빠지게 된다.
억울했던 중국은 뉴욕의 주요 건물들을 사들이기에 이르른다.
명분은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의 해소 차원이었다.
수출해서 번돈으로 미국에 땅을 사주고 경기불황을 대신 해소시켜 줘야 하는 일은
중국으로서는 죽을 맛이었을 것이다.
노예식 경제정책 전략이라는 말이 이럴 때 사용하는 말이 아닌가 한다.
수출해서 번돈으로 중국인의 빈부격차 해소에 사용할 자본을 미국에 도로 퍼준 격이나 다름없었다.
게다가
어쩔 수 없이 중국은 미 요구대로 남태평양으로 팽창해야 했고,
미국은 베트남, 필리핀, 말레이, 인니, 브르나이 등으로 군사기지를 진출할 명분을 얻어냈던 것이다.
미국의 고도전략에 중국도 말려들고, 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브르나이 등
죄다 말려 들고 말았다.
전략적 반미국가였던 필리핀, 베트남 ,말레이, 인니 등을 동맹국으로 두게 되었던 것이다.
필리핀에 의해 쫓겨났던 미군이 이번에 다시 진출하는 성공을 거두었다.
베트남에는 핵 보유국 승인과 핵 원전 및 재처리 시설까지 건설을 해주며 군사동맹을 맺을 수가 있었고,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에도 미 군사기지를 건설할 명분을 찾게 된것이다.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연합군이 말라카 해협에서 활동하는 해적을 모두 소탕해왔다.
그중에서 말레이시아 해군이 주로 적극적으로 소탕하며 마무리 한다.
전략적 반미국가 중에서 지리적 전략한계로 친중정책을 더 많이 펴는 나라가 말레이시아다.
말라카 해협에서 해적을 누가 운영하고 있는지 말레이 당국은 이미 알고 있었다.
동북아, 중국을 통제하고 싶어하는 나라가 범인이라는 것을....
꼭 특정의 나라라기 보다는 특정의 이익집단 또는 특정의 공기업 민영화 세력으로도 볼 수가 있다.
말레이시아의 중국행 여객기가 중국으로 향하다가 인도양으로 끌려가 사라졌다.
즉, 길들이기 전략의 일환이다.
당연히 비행기는 만든 자가 자동 항법장치를 풀고 위성 원격장치로 어디든지 끌고 갈 수가 있다.
자국에서 생산되는 여객기를 만들 수 있는 나라는 반대편으로 가다가 사고를 낼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다.
사고 여객기는 중국으로 가지 않고 서편의 인도양으로 끌려가서 사라졌다.
이것은 말레이항공 당국의 철저한 보안유지로 테러가 쉽게 성공하지 못할 때
최후에 사용하는 방법이다.
결론은
MAS 공기업 항공 (카자나 내셔녈 정부지분 69%)을 민영화하려는 세력이 범인이라는 이야기다.
mas항공사를 누가 민영화시켜 주인이 되는지를 보면
mh370기의 범인이 드러날 것이다.
범인은 제3자를 내세워 공기업인 mas항공을 소유하려 할 것이다.
공항을 민영화하려는 근본목적은 공항을 통해 마약, 금괴 밀수, 가짜 의약품 등을 수월하게
들여오려는 전략에서 나온 것이다.
그래서 달러 결제수단을 수월케 하려 함이다.
각 나라간에 통화스왚을 많이 하게 되면 그들은 바로 psi 등 군사, 무역제재를 가하고 만다.
과거에는 반덤핑 프레임을 걸어 각 나라의 주요 수출품에 무역 보복관세를 메겼으나,
FTA가 체결된 나라에는 이제 반덤핌 프레임을 걸지 못하게 되자,
특허 시비를 걸거나 제조 결함을 트집잡아 징벌적 배상금을 메겨 모든 나라의 공기업 민영화를
시키기 위하여 압력을 가하고 있는 것이다.
(스탠더드 앤 푸어스의 항공 애널리스트 슈코르 유소프는 말레이시아 항공기 사건에 대해 평하기를
"창조적 파괴"가 유일한 길이라며,
파산한뒤 제로에서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설명한 바가 있다.
이말은 역으로 뒤집어보면 비행기를 파괴 해서라도 공기업을 부순뒤 민영화시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는 망발이다.
테러를 해서라도 부수고 공기업을 민영화시켜야 한다는 말이나 다름없다.)
공항을 민영화시킨데 이어 공기업 항공 여객사까지 타격을 가해 파산시키고,
제3자를 내세워 헐값에 항공사를 인수려는 검은 머리 외국인을 조심하여야만 한다.
한국에서도 이미 일어났고 또 계속 노릴 것이므로 주의하여야만 한다.
말레이시아의 마하티르 총리는 IMF가 요구하는 고금리 정책, 금융시장 개방, 긴축정책을 거부하고,
그 반대인 저금리 정책, 정부 경기부양 정책,
외환 통제정책 (말레이로 들어온 외환자금 1년간 강제 통제)등을펼쳐 IMF 외환위기를 극복하고
말레이시아에 요구한 신자유 개방정책을 무력화시키고 지켜낸 바가 있었다.
마하티르 전 총리는 말레이시아 공기업 항공 카자나 내셔널 여객 MH370기 실종 사건에 대해
보잉사와 CIA측의 해명을 현재 요구하고 있다.
[보호 무역주의를 취해서 신자유주의 정책을 막아냈으면 그 다음 후속 조치로
국내 경제개혁을 단행하여 수구 자본세력과 수구 정치세력, 지역 패권주의 세력을 축출해야만
공격을 받지 아니함].
러시아도 한때 모라토리움을 선언하여 유럽에 진빚을 갚지 않겠다고 선언해버렸다.
가장 많은 자본을 빌려주었던 독일은 빚을 받아내지 못하면 독일 경제도 추락하여
유로의 주도권을 프랑스에 내줘야하는 상황에 직면하기 때문에
유럽연합이 와해될 상황에 처하게 되자, 러시아를 구제하는데 앞장을 서게 된다.
현재 독일은 IBRD/IMF의 후원을 받으며 그리스의 경제를 장악하고
국공립 기업 민영화를 완성시켰다.
그리스는 경제적 멸망을 당해버려 주권이 세계은행과 독일의 유로은행에 가있는 상태나 다름없다.
그리스를 해치운 경험을 가지고 자신감을 얻어 대러시아 경제 공략에 선봉으로 나서고 있다.
우크라이나 사태를 일으킨 장본인이 독일이다.
둘로 분열시키는 전략을 역으로 그대로 러시아에 펼치고 있는 것이다.
소련이 독일을 동서분열시켰듯이 우크라이나의 드네프로강 서안지방의 순수 우크라인만을 지원하는
경제 협력안을 제시하고, 드네프로강 동안지방에 사는 러시아인들에게는
일절 지원하지 않는 경제협력안이 유로 경제협력 지원법안이었다.
이 기획안을 낸 인물이 독일의 앙겔라 메르켈 총리다.
이 사태로 크림반도의 크림 자치 공화국이 러시아로 넘어가서 절반은 러시아편을 들어주고
우크라이나의 드네프로강 서안지방은 친 유로 지역으로 남겨
미국의 편을 들어주는 이중전략을 펼쳐 성공을 거두고 있던 차에 푸틴이 강경 대처를 하고 말았다.
러시아의 시리아 지원 보복 전략으로 우크라이나를 희생양으로 삼은 것이었다.
크림반도 (크림 한국)는 원래 터키의 오스만 투르크 제국의 땅이었다가 재정 러시아가
수십만의 희생을 치루며 차지한 땅이었다.
그후 우크라이나 동부지방으로 러시아인들이 남하하여 구소련에 통합된다.
러시아는 공식적으로 러시아-우크라이나 합병 300주년을 기념해왔다.
우크라이나로서는 인정할 수 없는 역사였지만,
후루시초프의 평화 선언으로 동부지방을 우크라이나령으로 넘겨 주게 된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친소정책을 펴는 조건부가 걸려 있는 것이었다.
이런 영토 조건부를 어긴 우크라이나는 친유로행을 선택하여
나라가 셋으로 갈라지는 운명에 처하게 된 것이다.
러시아는 전쟁이 발발할 경우 크림 자치 공화국 군에게 독립을 시켜 주는 댓가로
전쟁에 참전시켜 우크라이나 드네프로강 동부지방을 장악하여 러시아 영토에 편입시켜 버릴 것이다.
재정 러시아 때 점령한 그루지아 (조지아)역시 친러정책을 주장하며
독립을 요구한 압하지야와 남오세티아를 진압하려다가 러시아의 침공을 받고 친러정권이 수립되고 말았다.
덕분에 압하지야와 남오세티아는 독립할 수가 있었던 것이다.
현재 소치 바로 아래에 있는 그루지아 역시 친러시아인을 내세워 친러정권이 수립되었다.
그루지아는 재정 러시아 때 지어진 이름이라 재정 러시아 침공전 이름인 조지아로 고쳤으나,
친러정권이 반강제로 유지되어야 하는 지정학적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였다.
발트해를 거쳐 대서양으로 나가는 관문인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에스토니아는
친유로 정책을 펼치려 했다가 일찌기 포기하고 친러정책을 고수하여 위기를 모면하고 있다.
에스토니아가 가장 먼저 친유로 정책을 펼치려 시도하였다가,
대대적인 컴퓨터 바이러스 공격을 받고 컴퓨터와 전기가 두절되는 사태를 겪고 나서
에스토니아는 친러정책을 유지해오고 있다.
라트비아, 리투아니아는 시도도 해보지 못하고 눈치만 보고 있는 실정이다.
발트해 3국이 친유로 국가가 되어 영, 미, 프, 이태리의 NATO군이 주둔할 경우,
러시아군이 발트 3국을 거쳐 대서양으로 나가는 해양로가 막히기 때문에,
러시아로서는 군사전략상 매우 중요한 곳이라 발트 3국은 구소련 시절에 점령하여
위성국가로 만들어 놓고 친러정권을 유지시켜 왔던 곳이다.
미국과 전쟁이 벌어질 경우 미국의 강력한 군수지원 전진기지인 영국을 파괴하려면
발트 3국을 반드시 장악해 놓고 있어야만 나토군이 진입하지 못한다.
어쩌면 친유로행을 시도하지 않은 라트비아, 리투아니아가 현명한 판단인 것 같아 보이기도 하다.
친유로 정책을 펼치면 러시아가 둘, 셋으로 분열시키는 전략을 구사하고,
친유로 정책을 펴지 않으면 유로, 미국 측에서 둘, 셋으로 분열시켜 버리는 전략을 쓰기 때문에,
미리미리 상대를 파악하고 대비하는 자세를 가져야 분열되지 않을 것이다.
현재 발트 3국은 나토에 가입하였다.
p/s 결론
중국은 미국채를 받고 미국에 수출을 하면서 성장해왔기 때문에
미국에 국채를 되팔기 위해서는 협력할 수밖에 없는 경제구조이다.
중국은 천문학적인 미국 국채를 미국으로부터 반강제로 떠안으며 성장해 온 나라다.
미국이 국채를 갚지 않겠다고 협박하면 중국은 무너지는 경제구조이다.
그러므로 중국은 미 요구대로 서사, 동사, 남사군도로 팽창해야 하였고,
그틈에 미국은 세 군도를 지켜준다면서 베트남, 브르나이,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으로
진출할 수 있는 명분을 확보하고 이들나라로 진입할 수가 있었던 것이다.
필리핀에 의해 쫓겨났던 미군 주둔도 다시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잡게 되었다.
미국은 미군 기지를 5~6곳 이상으로 진출하게 된 것이다.
화교가 주도하는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로 미군 주둔군 기지가 진출하는 것은
이제 시간 문제가 되고 말았다.
말레이시아 여객기 사고가 터졌으므로 다음은 인도네시아 차례다.
인니가 현명하다면 사건을 막기 위해 미리 대비하는 자세를 가져야 빠져 나갈 수가 있을 것이다.
한국에서 고등 훈련기를 사간 댓가는 결코 가볍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미국이 중국을 내세워 남태평양으로 진출케 하고
그틈에 베트남, 필리핀, 브르나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에
미군 주둔군 기지를 건설하려 하는 속셈이다.
핵보유국으로 인정을 해주는 댓가로 베트남이 미군을 받아들이는 것은
단기간에는 이로울지 모르지만, 나라의 미래로 봐서는 불행이 아닐까 한다.
경제 예속화 국가로 전락되는 예정된 수순이 기다리고 있다.
현재 분쟁을 겪고 있는 서사군도 (파라셸제도)에서 중국의 석유 시추 충돌에서 보듯이,
미국은 베트남을 실질적으로 도와주지 못하고 있다.
핵보유국인 파키스탄이 그 정답을 말해주고 있다.
어차피 대륙간 탄도 미사일을 보유하지 못할 바에는 파키스탄이 말해 주듯이,
핵보유란 사실상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중앙아시아로 진출했던 미국 기업들이 비싸게 수익을 거두려다 쫓겨나고, 군기지,
항공 기지까지 밀려나자, 중국을 이용하여 동남아시아로 신자유주의 질서를 내세우며
진출해 들어오고 있다.
공기업 민영화 시기에 사건 사고가 많이 발생한다.
공기업에 큰 타격을 가해 파산시키고 민영화 체제를 구축해 자기 지분을 꽂으려 하거나,
협조 세력에게 잇권을 내주고 쉽게 지배하려 함이다.
역으로 미국은 중러 이외에는 경제가 탕평책으로 안정화되고 자본을 독과점한 수구 자본세력과
수구 정치세력, 지역 패권주의 세력이 없고, 인권이 살아있는 진정한 민주국가에는 압박하지 못하고
가장 합리적으로 대우하며 이런 나라가 침공당하면 쿠웨이트처럼 바로 출병하여 구원한다.
P/S
현대화된 나라들에게 미국이 주장하고 있는 아시아 태평양 "재균형 정책"이라는 것이
북중러와 전쟁 발발시 미국의 피해없이 한국, 일본, 대만 안에서 정리하려는 의도로 보인다는 것이다.
현재 미국은 시리아 등 중동 개방과 중앙아시아 개방이 실패로 돌아가자,
그 대안책으로 필리핀, 베트남, 브르나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미얀마, 라오스, 인도로
진출을 하고 있고, 또 진출 시도중인 나라도 있으며, 친중정책을 펼친 파키스탄에서
벌어지고 있는 테러는 너무나도 명명백백하기 때문에 중국에서 난색을 표하고 있는 것이다.
중국의 시진핑은 사활을 걸고라도 주변국에 압력을 가할 것이다.
또한 베트남의 핵보유와 핵처리 시설을 인정하지 못한다.
베트남이 핵을 포기할 때까지 서사군도 남사군도에서 압박을 가할 것이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