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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후기 우중에도 행복했던 쌍계사 십리벚꽃 트레킹
미리내 추천 0 조회 135 24.04.05 07:24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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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05 08:59

    첫댓글 비오는날 벚꽃 🌸 길고 좋아서요 후기를 잘쓰셔네요 비오는데
    📷 찍는게 힘드신데도 멋진풍경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4.05 10:20

    어제 박노현님이 쌍계사와의 인연에 대한 후기를 올리셨길래 사실 저는 후기를 쓰지 않으려 했어요.
    그런데 다녀온 과정을 산행기록으로 남기는 것도 괜찮겠다 싶어서 몇 자 끄적였습니다.
    글을 읽으시는 분들의 눈을 더 피로하게 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어요.
    매사 잘 하는 총무님, 고맙습니다.

  • 24.04.05 09:50

    머릿속에 담아두기 벅찬 추억은 사진으로 남기고 갈무리하고 아삼삼한 느낌들은 후기글로 남기시니 CJ산악회의 역사가 되고 쌍계사 가는길에 도움이 될것입니다.

  • 작성자 24.04.05 10:26

    아닙니다. 쌍계사 가는 길에 별 도움이 안 될 겁니다.
    왜냐 하면 시기나 기상 조건, 멤버 구성 등 모든 조건이 같지 않을 테니까요.
    언제, 어디로, 어떻게 갔다왔다는 기록으로나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4.05 10:47

    @미리내 우쒸이~~
    도움돼요 많이~~~
    좌표가 다 나와 있잖어유
    아무튼 즐겁고 행복하시기를ᆢ요

  • 작성자 24.04.05 16:27

    @오솔길 옙! 많은 도움이 된다면 저도 기쁘겠습니다.

  • 24.04.05 13:42

    우중에 걷는 벗꽃길도 운치있고 행복했읍니다 또 좋은사람들과 함께하니 더욱 즐거웠읍니다~ 멋진경치를 사진으로 남겨준 지기님 감사요~^^

  • 작성자 24.04.05 16:33

    비록 등산화는 젖었어도 빗속 벚꽃터널을 걸은 그 감동은 영원히 남을 것 같아요.
    특히 녹차밭에 늘어진 벚꽃과 화개천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도 일품이었고요. (제 자랑질? ㅎㅎㅎ)
    댓글 줘서 감사합니다.

  • 24.04.05 16:19

    우와~~
    어쩜 이리도 글을 세세히 잘 쓰셨는지요~~
    쌍계사에서 화계장터까지 지금도 걷고 있는 느낌이 드는 군요~~

  • 작성자 24.04.06 07:59

    원, 별말씀을요.
    수박 겉핥기 식으로 둘러본 쌍계사, 그리고는 곧바로 돌아서나와 걸은 십리벚꽃길....
    비가 내렸지만 녹차밭과 벚꽃터널은 너무 아름다웠지요.
    그 아름다움을 글로 제대로 표현하지 못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4.05 17:57

    지기님 후기를 읽으니 그날로 돌아간 듯하네요~사진도 멋지고ᆢ

  • 작성자 24.04.05 21:28

    감사합니다만, 왜 눈앞에서 사라졌지요?
    그러니 인생샷 건질 기회를 놓쳐 버렸잖아요?
    아까워라.....

  • 24.04.06 12:26

    개인사정으루 아쉽게 가지못햇지만 지기님에 글을 읽고난뒤 마치 다녀온듯 기분이 좋아지네요 감사히 잘보구 갑니다

  • 작성자 24.04.06 18:18

    몸은 좋아졌는지 궁금한데요?
    십리벚꽃길이 너무 좋았는데 못 간 분한테 이렇게 자랑질을?
    함께 하지 못해서 서운했구먼유~~

    고려산 진달래 개화율이 5일 현재 25%라니까 10일쯤 절정일 겁니다.
    그때는 갈 수 있겠죠?

  • 24.04.06 16:39

    사진 그만 찍어유 화계장터 구경못해유 에휴 결국 화계장터 구경 못했잖유 자업자득이유 그러는 니는 지두 공범이구만유 죄송혀유 좋은 사진 찍어주신 까페지기님 감사합니다 우중에 추적추적 걸었던 십리벗꽃길 점심먹던 정자 두고두고 그리워지겠죠 그중에서도 정자에서 바라다본 운무낀산과 벚꽃 그아래 흐르는 섬진강은 장관이었습니다 그것을 사진으로 남겨주신 까페지기님 최고여유

  • 작성자 24.04.06 18:24

    아휴~ 뱅기 그만 태워요, 어지럽잔여유~
    화개장터를 조 아래 빤히 보고도 못 갔으니 안타까울 수밖에...
    장터는 어딜 가나 비슷비슷 하잖아요? 너무 아쉬워 하지 말아요.
    벚꽃 터널, 녹차밭이 또 그리워지는군요. ㅎㅎ

  • 24.04.06 21:28

    화개장터 다시가유~~
    안돼것어 ㅜㅜ
    녹차밭에서 사진을 찍었어야하는건디..엉엉

  • 작성자 24.04.07 08:04

    ㅎㅎㅎ 10월 단풍 들면 피아골 한 번 갈까요?
    피아골 입구에서 화개장터까지는 차로 15분 정도 거리여서 피아골 산행 마치고 화개장터에 들르면?
    시장 구경하고 막걸리도 한 잔 하도록 자유시간을 1시간쯤 주고요.
    그 때는 녹차밭에 벚꽃은 없고 단풍잎만....

  • 24.04.07 08:50

    @미리내 쪼아쪼아용~~

  • 작성자 24.04.07 10:03

    @현아 아! 10월이 아니고 11월 초쯤?
    피아골 단풍은 그때나 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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