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 텃밭에서 상윤이가 직접 따온 상추를 깨끗이 씻어
온 가족 저녁에 고기와 함께 먹었어요.
여름 햇살과 율하 선생님들, 아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라서인지 정말 싱싱하고 맛있더군요!🤩
원래도 야채를 좋아하는 상윤이지만,
오늘은 야무지게 직접 쌈까지 싸가며 완밥했답니다.
자연 친화적인 율하에서
땅에서 난 음식 재료의 소중함과 고유의 맛을 알아가고 있네요.
+ 추가로 며칠 전 이야기,
참관 수업 다녀와서 받은 오디잼을 맛있게 먹기 위해
집에서 빵을 직접 만들어 먹었어요.
잼이 얼마나 달콤하던지,
'오디' 열매 이름을 너무나 맛있게 기억하고 있는 상윤이 입니다 🥰
유치원 활동을 집에서도 이어가며
즐거운 생활 할 수 있게 도움 주셔서
늘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