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다.
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은 이것이다. "서로 사랑하여라".
히브리 민족은 미래의 현재형을 생각합니다. 이는 주님부활 사건이 과거의 일이지만 지금 이 자리에서 도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미래를 생각한다면 지금서로 사랑하고 잘 살아야 합니다.
ㅡ신부님 강론중에서ㅡ
부활 6주일 제대꽃꽂이 는 저희집에 조팝이 한창이고 작약과 수레국화, 아이리스가 피어나기 시작하여 이 아이들을 데라고 가서 고목을 이용하여 단지에 플로팅 하였습니다. 5월은 성모님의 달 이기도 하지만 다음주는 주님승천 대축일이고 그다음은 성령강림 대축일 26일은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대축일로 중요한 대축일이 모여있지요.
은혜로운 5월 되시기를 두손 모아 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