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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및자유게시판 스크랩 주께서 쓰시는 사람
지킴이 추천 0 조회 27 06.06.17 20:22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주께서 쓰시는 사람

 

  누가 복음 5 장 1절- 11절

“무리가 옹위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새 예수는 게네사렛 호숫가에 서서 호숫가에 두 배가 있는 것을 보시니 어부들은 배에서 나와서 그물을 씻는지라 예수께서 한 배에 오르시니 그 배는 시몬의 배라 육지에서 조금 띄기를 청하시고 앉으사 배에서 무리를 가르치시더니 말씀을 마치시고 시몬에게 이르시되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시몬이 대답하여 가로되 선생이여 우리들이 밤이 맟도록 수고를 하였으되 얻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그리한즉 고기를 에운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지는지라 이에 다른 배에 있는 동무를 손짓하여 와서 도와 달라 하니 저희가 와서 두 배에 채우매 잠기게 되었더라 시몬 베드로가 이를 보고 예수의 무릎 아래 엎드려 가로되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니  이는 자기와 및 함께 있는 모든 사람이 고기 잡힌 것을 인하여 놀라고 세베대의 아들로서 시몬의 동업자인 야고보와 요한도 놀랐음이라 예수께서 시몬에게 일러 가라사대 무서워 말라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 하시니 저희가 배들을 육지에 대고 모든 것을 버려 두고 예수를 좇으니라”


  인간의 꿈은 국가에 쓰임을 받아서 높은 벼슬을 살던가 아니면 하나님의 쓰임을 받아서 능력 있는 종이 되던가 아니면 사회에 쓰임을 받아서 돈을 많이 벌어 재벌이 되거나 하는 귀히 쓰임을 받기를 바라는 것이 인간의 꿈입니다.

  어느 사람은 선한 편에서, 하나님의 편에서 쓰임을 받지 못하고 악의 편에서, 마귀 편에서 쓰임을 받아서 일생 동안 악한 일만 하다가 죽는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쓰임을 받는 사람이 되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베드로는 평생 동안 고기나 잡고 인생의 밑바닥에서 살았지만 주님이 베드로를 쓰시니 변화되어 세계에서 수백억의 사람들이 그 이름을 알고 있는 유명한 사람이 된 것입니다.


1. 주님은 순종하는 사람을 쓰십니다.

 주님이 아무리 쓰자고 하여도 불순종하는 사람은 쓸 수가 없습니다.

  4절 - 5절 “말씀을 마치시고 시몬에게 이르시되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시몬이 대답하여 가로되 선생이여 우리들이 밤이 맟도록 수고를 하였으되 얻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베드로는 주님의 말씀에 자기의 지금까지의 노력과 경험을 포기하고 말씀에 순종하여 깊은데로 가서 그물을 내렸습니다.

  30 년 이상을 갈릴리 바다에서 고기를 잡은 어부가 고기를 한번도 잡아 본 일이 없는 목수의 말에 순종하는 것은 대단한 일입니다.

  옛날 순임금님이 어느 날 신하들을 불러다 놓고 구멍 난 독을 가르키며 여기다가 물을 가득히 채우라고 요구를 하였습니다. 이때 신하들은 임금님이 돌았다고 하면서 깨진 독에다가 어찌 물을 담겠나 하고 그냥 돌아들 갔지만 어느 한 신하만 열심히 물을 길어다가 밑 빠진 독에다가 물을 열심히 길어 붓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우물물을 열심히 퍼다가 독에다가 붙다 보니 우물물이 바닥이 났습니다.  이제는 물이 없구나 하고 우물을 들여다보니 황금 덩어리가 번쩍이고 있었습니다.  놀라서 이 사실을 임금에게 고하니 순 임금은 이것은 내 명령을 순종하는 자에게 주는 상급이다 하고 네 것이니 네가 가져라 하고 그 사람을 높이 들어 재상으로 쓰셨습니다.

  하나님은 순종이 제사보다도 낫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주님은 주님의 말씀이니 내 지식과 상식을 버리고 순종하는 사람이었음으로 주님은 베드로를 불러서 사람을 낚는 어부로, 수제자로 삼으신 것입니다.

  사람이 하나님께 순종을 하면 생각 밖의 축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2. 협동 정신이 강한 자를 들어 쓰십니다.

  7절 “이에 다른 배에 있는 동무를 손짓하여 와서 도와 달라 하니 저희가 와서 두 배에 채우매 잠기게 되었더라”

  다른 사람을 불러서 협동하여 일을 추진하는 사람, 욕심을 혼자서 부리고 혼자서 차지하려는 사람이 아닌 자를 주님이 들어 쓰십니다.

  하나님은 서로 도우면서 살아가는 사람을 들어 쓰십니다.

  기도도 역시 서로 도우면서 합심하여 기도 할 때 응답이 되고 예배도 역시 두세 사람이 합심하여 서로 도우면서 협동하여 예배를 드릴 때에 하나님께서 그 예배를 열납 하시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18장 19절 -20절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에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저희를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모세의 손이 피곤하여 내려 올 때에 아론과 홀이 모세의 손을 붙들어주어 그 손이 하루가 지날 때까지 내려오지 않게 하여 이스라엘이 아말렉과의 싸움에서 승리하게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협동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셔서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교회도 성도끼리 협동할 때 부흥이 되고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교회가 됩니다.

  나한 사람의 이익을 위하여 살지 말고 다른 사람의 이익을 위하여 사는 사람이 되면 큰 축복 받고 쓰임 받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3. 자신이 죄인임을 고백하는 자를 들어서 쓰십니다.

  8절 “시몬 베드로가 이를 보고 예수의 무릎 아래 엎드려 가로되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니”

  고기 많이 잡아 수지맞고 돈을 벌게 되었는데 왜 베드로는 주님 감사합니다. 하고 인사를 하지 않고 나는 죄인이라고 고백을 하였나요?

  자기는 지금까지 세상 이익만을 위하여 살아온 사람이요 아까 주님의 설교 말씀을 들어보니 하나님의 사랑으로 인하여 예수님은 세상의 죄를 위하여 죽으로 오신 것을 비교하여 보니 자가와 예수님과는 너무나도 삶의 가치관이 다르기 때문에 예수님 앞에 무릎을 꿇고 엎드려 나는 죄인이라고 고백 한 것입니다.

  내 생각과 주님의 생각이 다른 것이 죄입니다.

  내 생각과 주님의 생각이 일치 할 때에는 의인입니다.

예수님을 만난 후에는, 예수님을 알은 후에는, 예수를 믿은 후에는 예수님의 생각과 나의 생각이 다름이 없도록 나를 예수님께 맞추면서, 예수를 닮으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이러한 삶을 살지 못하고 있으니 나는 죄인입니다.  베드로가 고백할 때에 죄인을 부르러 오신 예수님께서 죄인임을 고백한 베드로를 불러 쓰신 것입니다.


4. 주님만 의지하는 자를 쓰십니다.

  “말씀에 의지하여 그물을 내리리이다”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이러한 주님의 말씀을 의지하고 나아가는 사람을 주님은 쓰십니다.  베드로는 이 말씀에 의지하여 살다가 성령을 받고 일생을 주님의 복음을 위하여 살아가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모세도, 여호수아도 하나님의 말씀만을 의지하고 지팡이 하나만 들고 애급으로 돌아와서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고 60만의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하여 낸 것입니다.

하나님은 말씀만 의지하고 믿음으로 사는 사람을 사용하십니다.


5. 성령의 불세례를 받은 자를 쓰십니다.

  사도행전 4장 8절 “이에 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하여 가로되 백성의 관원과 장로들아”

  베드로는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복음을 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성령을 충만히 받지 못하면 담대하지 못하여 쓰러지게 됩니다.  엘리야, 예레미야, 엘리사, 바울 등 모든 능력의 종들은 성령을 충만히 받은 사람들입니다.


6. 너그러운 사람을 들어 쓰십니다.

  사람이 인색하고 옹졸하면 주님의 일을 할 수 없습니다.

베드로는 주님이 배를 빌려 쓰자고 말할 때에 선뜻 주님께 뱃삯도 안 받고 빌려주었습니다.

우리가 주님께 무엇을 빌려 드리는 자가 쓰임을 받고 복도 받습니다.

  내 육신을 주님께 빌려 드리는 자가 되고 내 재산을 , 내 소유를 주님께 빌려 드리는 우리가 될 때 주님은 이것을 사용하시고 나를 들어 쓰십니다.


  정리:

  주님의 쓰임을 받는 사람이 되십시다.

순종하는 사람, 협동하는 사람, 자신이 죄인임을 고백하는 사람, 주님 앞에 겸손히 엎드리는 사람, 주님만 의지하는 사람, 성령의 불세례를 받은 사람, 너그러운 사람이 주님의 쓰임을 받는 사람이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주님의 쓰임을 받고 귀한 주의 일을 하여 보람 된 삶을 살아가시길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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