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음과 건강이야기...[연제 1 총론]
지구상의 모든 언어는 우리민족의 “정음”에서 출발하였다.
비록 지금은 영미어를 사용하는 나라가 모든 지식체계의 상부에서 좌지우지하고 있지만 역사비교언어학적 고찰은 이를 분명히 하고 있는 것이다.
하여 의학용어도 그 명칭과 작용의 본질을 알려면 우리말과 문화를 알아야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위의 사진 내용을 봐서도 알 수 있듯이 영어 “call"의 본질은 “정음 갈”인 것입니다.
한자를 중국인들이 만들었다고 가르치고 있는 세상이지만 잃어버린 5천년을 바로 찾아 1만년 역사의 우리민족의 참모습을 보면 지구촌 문화원형의 조종적 실체를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3황 오제로 불리는 중화민족 시조들의 족보가 동의(철)족임을 알 수 있다.
위의 영어단어 “call"의 언어사적 본질을 알 수 있듯이 언어와 제자의 근본 원리라는 것이 사람의 뜻이 소리와 파동으로 울려 나오면 ”말“, 부호와 형상으로 그려 나오면 ”글“이라고 볼때 정음민족이 아니면 절대로 그 본질을 알 수 없다는 것은 자명한 이치다.
정음의 본질은 한뜻(意), 한음(音), 한상(狀)을 온전히 갖는 언어를 말하는데 정음이 아닌 사음들인 여타의 언어들은 음과 뜻, 그리고 그들만의 표기법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본질을 알 수 없는 가운데 가르쳐지는 음와 뜻과 표기법이 있어서 소리와 형상과 자연의 원리를 온전히 할 수 없는 것이다.
예를 들어서 영어로 “cup"은 물이나 음료를 담아먹는 그릇을 말하는데 영어를 사용하고 있는 분들에게 왜? cup가 컵이 되었냐고 물어보면 단 한마디도 해줄 수 없는 것을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 있다. ”cup"의 반대말인 “cap"도 마찬가지로 그 본질의 가치나 상징을 설명할 수 없는 것이다.
사람을 지칭하는 “man" 또한 이와 같은 원리로 그들의 대답을 들을 수 없는 정도니 지금의 세상을 좌지우지하며 주름잡고 있는 서양 영미인들이 억지로 구축한 지적 바탕이 얼마나 허망한지는 앞으로 다루게 될 건강과 의학 용어들을 통해 여실히 확인될 것이다.
언어제자의 두가지 원칙인 음과 상으로 조명해보자. 영어의 “cup:잔"는 우리말 정음 ”굽:굽을 굽“에서 만나게 된다. ”굽“은 굽이굽이, 말발굽, 굽는다. 구부러진다. 등 바른것이 구부러져 굴곡을 만들어 뭔가를 담을 수 있는 형상을 우린 알고 있다. 또한 ”cap;모자"는 우리말 “겁:덥을 겁”에서 만나게 되는데 거푸집, 난간 두겁, 겁질 등 뭔가를 덥어 보호하는 형상인 위로 볼록해진 형태를 표현하는 말인 것을 어렵지 않게 알 수 있다.
이것이 우연인가?
결코 그럴 수 없다.
세상에 우연이란 말로 표현되는 것이 있을 수 있지만 언어는 그럴수 없는 것이다. 모든 존재들의 본질과 특질과 상징을 만인들이 공감할 때만이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이것이 흐트러져서 갈등과 반목과 질시와 다툼이 세상사를 연출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성경에 나오는 바벨탑의 장면을 보면 “이제 우리들이 내려가 언어를 혼란케 하지 않으면 않된다고” 써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최초 하나의 민족에서 제정된 언어가 시간과 공간의 변형속에 조금씩 변했을 뿐 원래의 언어는 우리민족의 “정음”이 그 출발인 것은 지구상에 사용되는 6,000여개(원주민언어 포함) 언어를 조사한 결과 별도의 표기법이나 발음법을 몰라도 읽고 쓰는 언어가 유일하게 남북한 언어 밖에 없다는 것이 세계언어학자들의 연구결과이고 이 주장의 확실한 증거가 되는 것이다.
영어를 아무리 잘 구사해도 독이어를 사용하는 분들을 만나면 준늑이드는 이유가 있다. 영어는 독일어에서 파생 변형된 언어기 때문이다. 이렇게 언어는 엄마가 아이에게 가르치듯이 고등한 문명이 하등한 문명에게 가르쳐 전하여 사용하는것이기 때문에 서양언어의 개략적인 족보를 보면 영어-독일어-라틴어-로마그리스어-에굽어-히브리어-메소포타미아어-수메르어에 이른다. 그래서 수메르 문화가 서양문명의 효시라고 하는 것을 볼때 수메르 이전의 문명사는 어디였을까?
바로 우리민족임을 역사비교언어학을 통해 알 수 있는 것이며 이것은 각 분야 제 영역에서 정을을 사용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제자 제음의 원리를 알고 찾아내면 어렵지않은 일이 될것이다.
지금 전통의학 월간지를 받아보는 우리는 힘이 없어서 잃게 되었던 선조들의 위대한 구완법인 태초자연의술을 복원하여 "홍익"할 수 있게 하는 일을 함께하고 있다고 믿는다.
미물들도 자연원리대로 왔던 데로 다시 돌아오는 것인바 우리님들이 인연이 있어 서로 이루는 이일이 나 살리고 후대 살리고 자손만대 번영의 토대를 굳건히 함을 생각 할때 기쁘고 가슴 벅차기만 하다.
빛바랜 책장을 넘기다가 찾은 한장의 사진을 인터넷으로 검색하여 올리오니 왜곡된 의료문화의 형편과 처지를 툴툴 털어낼 수 있는 우리들의 자긍심에 또 하나의 근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 글을 연재한다.
일명 정음과 건강에 관하여 글을 쓰게 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본격적인 연재글을 쓰기전에 몇가지 총론적 내용을 정리하고자한다.
한, 두, 퇘 = 원, 투 쓰리,,,
一, 二, 三, 四, = ⅠⅡⅢⅣ, 十(열십)자를 45도 기울인 로마자 Ⅹ(열십)자,,,,
숫자를 봐도 알 수 있듯이 시간의 길이와 영토의 확장 속에서 "정음"이 변형 되었을 뿐 그 출발은 하나였다.
세상사를 주름잡고 있는(의학 포함) 영미어를 사용하는 분들이 마무리 알려고 뭄부림 쳐도 그 본질을 알 수 없는 이유가 바로 자형(字形)을 잃고 음과 뜻과 표기법만을 언어소통의 도구로 사용하기 때문이다.
전세계의 6천여가지 언어(원주민언어 포함) 중에 별도의 발음법이나 표기법을 배우지 않아도 읽고 쓸 수 있는 유일한 언어가 일제 35년 8개월 몇일의 식민지 시대를 통해 부역한 한글학자들에 의하여 다소 변형되기는 하였지만 현재도 "정음"을 사용하는 우리민족이다.
"정음과 정자" 속에 바른 음과 뜻이 있듯이 우리님들이 공부하여 찾아내 정립한 의술이 정의술이 될거라는 믿음을 가져본다.
동서양은 원래 한민족의 한뿌리로 하나였다.
언어는 지금 이순간에도 증거가 되고 있다.
족보가 장자의 집에 있듯이 태초의 자연의술도 그러할 걸로 믿는다.
보잘것 없는 연재 글을 아껴주시고 위해주시고 정성스런 맘으로 함께해 주실것으로 믿습니다.
비뚜러진 식태(識態) 속에서도 정도를 찾고 정음을 찾아 전하려 함께 공부해오신 수많은 재야의 학자님들께 감사드리며 이분들의 고뇌와 흘림 땀들을 재료삼아 제 주장하는것 같아서 송구함을 감출 수 없다.
우리 친구님들의 강건을 빈다.
늘 강건필수!....
* 유튜브 검색에서 "영어는 우리말에서 나왔다" 공개강연을 보시면 좀더 구체적인 내용을 볼수있답니다...
첫댓글 참으로 기발한 발상인데 일리가 있네.
멋지다.
이런 생각을 펼치는 친구가^^
발상이 아니고 실상이랍니다..... 최소1만년 선조님들의 가르침을 오늘에 되살려 올곳게 전하는 사명이 있는 한국문화원 총재의 절규이오니... 귀엽게 봐주시고 느껴지시는 것이 있으면 주변인들과 마구마구 나누시면 됩니당 용들만의 특권이지요........ 늘 강건필수!,,,
시간 많이 들여 종대의 글을 읽었어
너의 글이 매우 해박하고
나름대로 근거를 대고 썼네
내가 지식이 많이 딸려서
다 이해하지는 못 하겠으나
종대의 말이 어느 정도의 일리는 있다고 보아
감사.... 늘 강건필수!....
....................................................................................................................... 늘 강건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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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 강건필수!...
고맙다 친구여
저두 넘 고맙기만하구나..................................... 늘 강건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