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랄까.. 남들은 호흡을 잘 들이마시고 잘 내뱉는데 나는 그러다가도 내뱉는 게 안돼서 계속 들이마시고, 바로 다시 들이마시고, 또 얕게 들이마시고 훅 내뱉고 다시 들이마셔.. 아 이게 배 근육을 꼬면서까지 들이마시지 못할때가 더 문제다 뭐라 설명해야하지 목은 막고 배를 부풀리면서 호흡하려고 하는..? 모르겟어 이런 습관이 왜 생긴 건지 어떻게 고칠 수도 없어 노력을 못하겠어.. 너무 베여있어서.. 내가 또 한숨쉬듯이 엄첟 큰 숨을 자주 내뱉어서 다들 갑자기 왜 한숨을 쉬어~ 이러거나 왤케 한숨을 쉬어 이런단 말야 난 그냥 큰 숨을 쉰 것 뿐읻데.. 뭔가 호흡곤란?.. 호흡장애가 있는 건가.. 이게 되게 어려서부터 있던 것 같기도 하고 그냥 중딩 때부터였던 것 같기도 하고.. 호흡을 약간 하나의 일을 하는 것처럼 되게 의식해서 하는 듯한 느낌이랄까..
첫댓글 왜 생긴건지 모르겠어서... 심인성인 것 같으면 일단 정신과가봐
심인성일 수도 있다 생각하고 가봐여겠다..
@zi존 응응 꼭 해결되길 바라!!!
그거 과호흡같은데
밑댓을 봐도 과호흡 증상인 걸까?
@zi존 과호흡이 이산화탄소가 과하게 배출되는건데 내쉬는건 잘하는데 들이마시질 못해서 그래서 과호흡 응급처치가 봉다리로 코랑 입 대고 내가 내쉰 숨 다시 들이마시기거든?
https://www.amc.seoul.kr/asan/healthinfo/disease/diseaseDetail.do?contentId=31694
이거 함 봐봐 약간 그런느낌이긴한데 병원 가보는 게 좋을듯 호흡기내과?
스트레스 받거나 불안하면 더 심해짐??
그런지는 모르겠어 날 너무 모르네.,헙.. 근데 중요한 걸 안 썼다 들이마시는 걸 못할 때가 더 문제구나.. 배를 꼬면서까지 들이마시지를 못한다고 써야 되는데.. 그냥 지금 집에 빈백에 누워서 편히 있는데도 그래..
@zi존 불안하거나 스트레스 받을 때 확 느껴지지 않으면 내과를 먼저 가보는건 어뗘? 갑상선 안좋거나 기관지 문제로도 숨 찰 수 있어서 일단 내과가서 증상 얘기하고 어떤 병원 가볼지 물어보는것도 한 방법일수도 있을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