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상태와 발톱이 정리되어 있는것을 보아 길고양이가 아닌 사람이 키운 것으로 보임
맨바닥에 누울때 되게 불편해 보이고 침대 위에서 자는 것을 좋아하고
푹신한 것을 좋아함
발견한 곳에 전단지를 몇장 붙여보았지만 품종이 있는 고양이가 아니라
연락도 오지않고 주변이 원룸촌이라 이사하면서 버려두고 간거 같습니다.
제가 임시로 보호를 하고 있지만.. 면역이 안되선지 오늘저녁 5시경부터 음식물을 토하고 있습니다. 건강이 걱정스럽습니다.
혹시 혼자 우연찮게 집을 나온 고양이라면 주인이 귀하게 키운 듯하여
여기에 공지해봅니다.
주인을 꼭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