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가님 글 읽다가 생각났네요.
오늘이 현충일이란게.
일요일로만 생각하고 있다가 급 조기게양했어요.
코로나로 힘들고 지치지만
우리나라를 위해 목숨바친 순국선열들을 생각하며
우리도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요.
오늘 선곡한 노래는
국가보훈처에서 작년 코로나19에 함께 힘내자는 의미로 제작한
'상록수' 입니다.
듣다보면 웬지모를 역경을 극복할수 있을것같은 대한민국의 저력같은게 느껴져요.
https://youtu.be/SrJSW8uLL2o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정회원 자유게시판
[오늘의 선곡] 태극기 게양하다 생각난 노래
다음검색
첫댓글 여럿이 부르니 더 좋네요
오늘 해학연은
계속 뭉클하고
계속 반성하고
계속 경건해지고 그러네요
네 함께 불러서 더 감동을 주는
태극기게양 깜빡 했을뿐더러
솔직히 현충일인지도 몰랐어요.
저도 까맣게 잊고있다 게양했네요
당신들이 있어서 오늘의 우리가 있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하나 알려드릴까합니다.
경기도 안산시에는 상록구청과 상록수역이 있습니다.
또한 상록수역 부근에는 샘골교회가 있기도 하지요.
심훈의 장편소설 상록수의 실제 장소이기도 합니다.
자세한건 네이버에서~~~
상록수역이 안산에 있군요
해학연 2020 상록수도 있었다우.
69기도 해대생 추억사진 콘테스트 참여를 많이 하셨다면 2021버전도 만들려 했다능 ㅎㅎ
https://youtu.be/ZBrELvquFpI
PLAY
봐도 봐도 감동입니다^^
오호...근데 저 영상엔 68기만 있는게 아니니까 69기 몇명 더 껴서 리뉴얼버전을 만들어주세요 ㅎㅎ
@고슴도치[항정69/경기시흥] 69기 꼬꼬마 사진 최소 10장 모아오시면 해학연 상록수 2021 리뉴얼 버전 갑니다. ㅎㅎ
@GH1B기밀성[기경66/경기시흥] 흠.....10장이면 10명인데.....10명 함 받아보죠.
도치님, 푹 빠져서 들었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상록수 들으면 생각나는 그분이 있지요~~~
노래 잘들었어요~~^^
음...누구일려나
상록수 듣다보면 뭉클해집니다
네 저도 뭔가 가슴에 뜨거운게 올라오는거 같더라구요
이제사 들어봅니다ㅎㅎ
수석선기장님 마니 바쁘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