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날 비가 내릴것이라는 기상청 예보로 아침 5시에 기상해서 5시 30분에 이른 아침을
먹고 현장에 도착해서 미시공 되었던 천정 씰링조이스트(천정장선) 작업을 했답니다.
천정 장선 작업을 마치고 벽체와 벽체 사이가 8피트 이상인 천정 장선을 잡아주는 스트롱벡 작업을 진행하고요.
사전에 예약해둔 비계설치 작업도 현장에도착해서 작업을 시작 했답니다.
작업 비계작업을 점심시간 정도에 마쳤답니다.
감나무와 감나무 사이 거실 부분은 박공 지붕이라서 비계가 2단이고요.
비계작업 할 동안에 서까래 재단 작업을 점심시간까지 하고 점심을 먹으로 다녀 왔답니다.
우선 기본 서까래와 힙 서까래 그리고 마룻대(릿지보드)를 서로 연결해서 지붕 골조에 기본 작업부터 시작을
했답니다.
모임지부이라서 잭 서까래가 64개 랍니다.
치수가 점점 작아지게 재단 해서 가지런히 쌓아 두었는 것을 지붕 골조에 부착될부분에 공급을 해주고
작업을 이어나간답니다.
양측면부가 모임 지붕이니 4곳 각각 8장씩 재구서까래가 결합된답니다.
지붕 경사도가 사진으로 보닌 것보다 27도 정도가 상단한 지붕 각도랍니다.
양측면부 모임 지붕 서까래 작업 먼저하고 전면부 거실부분 박공 지붕 작업순으로 작업 중이랍니다.
비계 설치 작업을 딱 맞추어서 일정에 맞게 해 놓으니 지붕 골조 작업에도 안전 발판 위에서
작업이 이루어 진답니다.
박공 지붕 보다 모임 지붕이 서까래 재단 갯수가 아주 많답니다.
아래 링크는
단독주택 지붕모양에 따른 견적금액은 얼마나 차이가 날까요?
나무집 공작소(소백목조건축연구소)---목조주택 .귀촌주택 | 단독주택 지붕모양에 따른 견적금액은 얼마나 차이가 날까요? --- 설명을 너무 잘해놓은 글(퍼온글) - Daum 카페
거실 박공부 지붕 서까래 골조 작업 중이랍니다.
지붕에서 골이 되는 벨리 지붕 서까래는 현측해서 시공을 하느라 계산중이랍니다.
한쪽 지붕 서깨래만 먼저 모두 작업을 하면 지붕이 조금 한 방향으로 쏠려 넘어가는 수가 있어서 거실부 박공
지붕 서깨래를 작업하고 수직 고정 가세 작업후에 뒷부분 기본 서까래 작업을 해주고 있답니다.
지붕 골조 서까래 작업이 모두 끝 났답니다.
아침 6시 경에 현장에 도착해서 오후 5시 30분경에 지붕 골조 서까래 작업을 마쳤답니다.
비 예보로 가능하면 목재에 비를 맞추지 않으려고 최선을 다해서 작업을 진행 하고 있답니다.
이제 금요일날은 지붕 서까래 부분에 허리케인 철물 작업과 외기통기 지붕 작업을 하고
지붕 합판작업후에 지붕 방수시트 작업까지 진행을 하려 한답니다.
지붕에 방수시트 작업까지 진행이 되어도 비가 내려도 안심이랍니다.
일단 기상청 예보를 수시로 확인하며 공정 일정을 이어 나가려 한답니다.
연일 폭염에 작업 강행군에 함께 하는 동료분들에게 기픈 감사를 드리고요.
감사합니다.
내일은 지붕 방수시트 작업까지 마치면 목수 상량식 회식이라도 하려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