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 운서동 영종도 거점포 선착장에서 바라본 매도랑(샤크섬)의 아침여명
제주도 서귀포시 호근동 돔베낭골의 아침여명
삼척시 원덕읍 갈남리 해신당 겨울바다 아침풍경
부안군 계화면 계화도 솔섬의 아침풍경
부산시 기장군 일광면 칠암리 갈매기등대의 일출
스스로 이겨내기
자신에게 어떤 괴로움이나
아픔이 있다면 남에게 의지하지 말고
스스로 이겨내야 합니다. 마음이 우울하거나
하는 일이 제대로 되지 않을 때는
고요히 앉아 마음을 가라앉혀 보세요.
서서히 문제의 근원이 보이고
해결책이 보일 것입니다.
흙탕물이 가라앉으면
물이 맑아지는 것처럼......- 선묵혜자의《그대는 그대가 가야 할 길을 알고 있는가》중에서 -
사람은 홀로 살 수 없는 존재입니다.
누군가의 손길이 필요하고, 더불어 위로도 하고
사랑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러나 때때로 혼자 견디어야
할 시간이 있습니다. 마음을 단단히 먹고 자기 안에서
스스로 힘을 내야 합니다. 숨조차 멎을 듯한 순간,
조용히 눈을 감고 침묵하십시오.
천천히 깊고 길고 고요하게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세요.
조용히 몇 차례 반복하면 다시 빛이 보입니다.
제주도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리 제주민속촌의 봄소식
순천시 낙안면 동내리 낙안읍성 민속마을의 겨울풍경
강원도 고성군 죽왕면 오봉리 봄을 기다리는 왕곡마을
아산시 송악면 외암민속마을 돌담길
인천시 남구 문학동 인천도호부청사의 담장
겨울이여, 안녕!
겨울 날씨가 춥지만
포근한 봄이 찾아오는 순환의 고리는 끊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여름은 덥고 겨울은 추워야 제 맛이 나고요
만나면 이별이 오고 이별하면 다시 만남이 오는 것인데
만났으되 이별은 못하고 이별했으되
다시 만나지 못하는 것을 보면
고약한 인연의 열병을 앓고 있나 봅니다
삶의 묵시적인 원칙이지만
미련의 거추장스런 외투를 벗어 던지고 나면
면역력이 생기는 거지요
뼛속까지 스미는 얼음장 속에도
뜨거웠던 연모의 감정 있었지만
이제 깊이 갈아 앉아 다시는 떠오르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래야만 모진 가슴앓이를 끝내고
재회를 기약할 수 있으니까요...
합천군 가야면 치인리 가야산 해인사 당간지주에서 바라본 일주문
원주시 소초면 학곡리 치악산 구룡사 원통문
영월군 수주면 법흥리 사자산 법흥사 원음루
평창군 진부면 동산리 오대산 월정사 금강루
고양시 덕양구 북한동 북한산 북한산성 산영루
아재 개그
충북 음성 어느 동네. 마을 사람들이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대통령 선거 출마 포기 이후
고향에 온다는 얘기를 듣고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말했다.
“반기문 총장 고향에 오면 워떠케 마지헌뎌~~?”
그 말을 들은 이장이 힐끗 돌아보며 대답했다.
“워쩌긴 워쪄~~반기믄 되지.”
가평군 설악면 사룡리 울업산 신선봉에서 내려다본 청평호반 물돌이
서울시 도봉구 도봉동 도봉산의 겨울풍경
영암군 영암읍 개신리 월출산의 겨울풍경
부산시 강서구 천성동 가덕도 연대봉에서 내려다본 거가대교
제주도 서귀포시 보목동 소천지에서 바라본 한라산의 겨울풍경
사람의 잘못 여섯 가지/마르쿠스 툴리우스 키케로
‘사람의 잘못 여섯 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잘못 하나 : 남을 깎아 내리면 자가가 올라간다고 착각함
잘못 둘 : 바꾸거나 고칠 수 없는 일로 걱정함
잘못 셋 : 자기가 할 수 없는 일이니까 불가능한 일이라고 주장함
잘못 넷 : 대중의 편견을 생각 없이 따름
잘못 다섯 : 생각의 발전과 진보를 무시하고 독서의 습관을 들이지 않음
잘못 여섯 : 다른 사람에게 자기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라고 강요함
부안군 상서면 청림리 변산 기슭 청림마을의 변산바람꽃
완주군 운주면 고당리 천등산 자락 봄의 전령사 복수초
경산시 남산면 반곡리 반곡지의 겨울풍경
청송군 부동면 이전리 주왕산 주산지의 겨울풍경
충주시 금가면 월상리 남한강 탄금호의 겨울풍경
알맞은 것은 언제나 진실이다
허세와 허영 그리고 허욕따위를
왜 거짓이라고 하는가?
그것들은 모두 알맞지 않는 까닭이다.
무엇을 안다고 뽐내는 사람은 조금 알고
있을 뿐 충분히 알지 못한 증거이다.
잘 모르면 어렵게 말하고,
잘 알면 쉽게 말한다.
쉬운 것을 어렵게둘러치는 서툰 까닭이다.
원숭이는 사다리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나무를 타는 기술이 능숙한 까닭이다.
산새는 앉을 나뭇가지를 고르지 않는다.
어느 가지에나 앉을 줄 알기 때문이다.
서툴면 억지를 부리고
쉬운 길을 두고 가파른 길로 어렵게 산다.
그러나 어렵던 것도 잘 터득하고 나면 쉽게 된다
인생에는 어려움과 쉬움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므로 이상한 짓을 해서
남의 눈을 홀리게 꾀를 부릴 것은 없고 자랑할 것도 없다.
알맞은 것은 언제나 그냥 본연(本然)이다.
꾸미지 않고 숨기지 않으면 본연이다
본연보다 알맞은 것은 없다. - 좋은글 중에서-
대구시 서구 상리동 와룡산에서 내려다본 금호강변 금호분기점의 야경
목포시 죽교동 목포대교의 야경
부산시 해운대구 중동 청사포구 등대의 야경
울산시 남구 신정동 공업탑로터리의 야경
익산시 왕궁면 왕궁리 오층석탑의 밤풍경
첫댓글 우왕^^
"봄"입니다
선배님! 좋은 하루되세요^^
겨울아 안녕~~~ ^^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