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병원 정형외과 김유진(02-512- 0500)박사,
한양대 정형외과 족부변형클리닉(박시복 교수ㆍ02-2290-8114),
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족부클리닉(황지혜 교수ㆍ02-3410-3114),
을지병원 족부정형외과(이경태 교수ㆍ02-972-0033),
영동세브란스병원 재활의학과(문재호 교수ㆍ02-3497-2114),
분당제생병원 재활의학과(이태임ㆍ031-779-0114),
원주기독병원 재활의학과(033-741-0114),
부산 동아대병원 재활의학과(윤기성 교수ㆍ051-240-2000)
언론매체를 통해서 나온 유명한 족부전문의라고 나오는 분들입니다.
물론 확실한 검증이 된 분들은 아니겠지요(특히 족저근막염에 대해서는 말이죠).
4년의 기간동안 의사에 대해 부정적사고를 가지고 있었던 저도
현재 원점으로 돌아온 상황에 다시 찾아가 보려 한답니다.
혹시나 안된다는 생각으로 포기하지 마시고,
다시 한번 치료를 시작해 보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전 이제 스트레칭 밖에 없다고 믿어요 ㅎ 의사샘들은 그냥 진통제 지어주는 사람으로 보이네요 ^^:; ㅜㅜ병원은 그냥 약타러 갑니다 ㅋㅋ
설마 4년동안 앓고 계신건가요??ㅠㅠ..
저도 4년차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1년은 잘 모른채 지나가고 다음 1년은 병원 쫓아다니며 지나가고 그 다음 1년은 나름대로 운동하며 지나갔습니다. 그 전 보다는 많이 나아졌지만 구두 신어본적 없고 쇼핑도 1시간반 억지로 하죠. 그래도 걷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며 딸들이 엄마를 위로하죠. 저도 감사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제가 느낀 것인데 족저근막염 에는 전문의는 없다고 봅니다... 그냥 다들 이론만 알고 이론대로 치료하는 것 뿐이라는 생각만 들더군요.... 그저 내가 조심하고 좀더 발에 신경써주고 하면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낳아지리라 믿습니다.
내 주치의로 거쳐간 사람 4명있네요 ㅎㅎ
바늘이 찌르는 듯한 통증이 시작된지 언제인지 까마득 하구요 본격적인 통증이 시작된 것은 약 6년쯤 된 것 같군요 칼을 데고 싶은 심정이 시작된 것은 약 2년 정도 지금은 자포자기 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