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다호가 떠올랐습니다..
아이다호도 로드무비란 장르라 그런것도 있겠지만,,
너무 비슷한점이 많아 살짝 기분이 안좋았어요..
평생 길을 돌아다녔다는 대사나..
석원과 대식의 감정,,대식의 집에 들리고 숨겼던 가족관계..
특히 마지막 장면의 끝없는 길..아이다호의 가장 대미라 할수있는 그장면...
아무래도 감독이 아이다호이 영향을 받지않았나,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도 리버의 쓸쓸하고 공허한 눈빛연기는 그 누구도 따라오지 못할거란 생각이 다시 한번 들었답니다..
리버가 그립네요...ㅠ.ㅠ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게시판
주저리 주저리
로드무비란 영화를 보는내내...
리오만을
추천 0
조회 74
03.05.25 21:34
댓글 1
다음검색
첫댓글 로드무비? 한번 봐야겠군요... 정말 비슷한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