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벌써 5월도 중순을 넘어서고 있어요
이번 달 시장나들이를 으싸으싸 마음 모으고
시간 모으고
돈도 모아서
소래포구 어시장을 향해 출발합니다
분당선이 인천까지 연장하여
수인분당선이 되는 바람에 우리는
소래포구나 인천을 수서역에서 환승없이 한 번에 갈 수 있으니
발걸음이 더 가볍게 느껴져요
지난 번에 호객하는 식당에 들어갔는데
바가지 쓴 것 같은 찜찜함이 있어
이번에는 만만하게 안 보여야지 하고
음식도 과하지않게 시켰더니
딱 알맞고 좋았어요
메뉴는 물회와 새우튀김이에요
새우튀김은 1인당 두마리,
물회에는 국수가 같이 나와서
밥보다 한결 맛있게 먹었어요
오는 길에 돈을 정산해 봤더니
식사와 씨앗호떡 같은 간식포함
1인당 2만원을 썼네요
여행 / 글작성 완료 전 확인!!
① 오른쪽 하단 ⚙️✔️
② daum / kakao 검색 서비스공개 여부 결정
첫댓글 갈매기 사진 순간포착 넘 잘하셨는데요?? 저는 무서워서 새우깡 던져 줬었어요~ㅎ
물회에 새우튀김 호떡까지
다 맛난거만 드셨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