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도자기체험은 참 좋은 듯하다. 흙갖고 노는거 않 좋아하는 아이가 있을까??
진흙의 부드러운 감촉과 오늘은 어떤 모양의 작품이 나올까하는 호기심에 아이는 즐겁기만하다.
요즘 아이가 예전에 비하면 많이 산만해져 걱정인데... 이렇게 진지모드로 작품만들기에 열중이다. 이러면 또 ...오늘의 피로가 풀린다.^^
아이는 그릇을 만들겠다하더니 이렇게 넙쩍한 그릇을 완성시켰다. 밥도 적게 먹는 녀석이 ...이걸 어따쓴담?? 구워지면 많이 작아질려나~ ㅋㅋ
만든 작품에 그림을 그리고 있는 아이~^^
오늘 헤이리에 언니네와 함께 오다. 다들...그리느라 정신이 없다. 나중에 그린거보니 왠걸...~ ㅋㅋ 그냥 한 색으로 칠을...ㅋㅋ
운전하느라 고생했는데 이번엔 기다림...넘 가혹한듯해서 신랑에게 작품을 부탁함~^^ 싫다고 자꾸만 빼길래...화분하나를 부탁해봄~ 그랬더니 앉아서한다.ㅋ
의외로 섬세함이 있는 울신랑~ ㅋ
화분만들어준다고 진지모드로 열심히인데...만들때 내 생각했남 ㅋㅋ?? 완성된 작품배달오면 하나가득 다육이를 심어볼까한다.
아빠와 하람이...~ 뭐야 하람이 밥그릇이 애아빠만든 화분보다 더 크네~ ㅎㅎ 저걸 어쩐데 ㅋㅋ 옆에는 두 조카들이 만든 물컵~ 물컵을 별모양으로 만들어...후에 저거 연필꽂이할 듯~ㅋㅋ
먹기도 씻기도 불편할 저 컵!!!
도자기체험을 마치고...주변 구경중...~ 그러다 이걸 발견...~
도자기페인팅체험인데...넘 이뻐 반했다. 체험 가격만 착하면 좋을련만...넌 반값사이트에 않 뜨니?? ㅋㅋ
버리는 병뚜껑으로 작품을 만들어 판다. 넘 이쁘다. 근데 뭘로 그렸을까??
오늘은 못난이빵을 기다렸다 먹었다. 속에 팥과 슈크림 두종류이며 5개 이천원이다. ~ 10개구입함~
생각보다 넘 작고 달다. 호기심에 먹어봤지 맛은 그냥 그러함~^^ㅋ
정말 못난이 삼형제같네~ㅎㅎ
못난이유원지에서 음식시켜 기다리는동안... 구입한 못난이빵을 먹는 조카들~
울딸내미 손이 엄청 작은데...못난이빵 크기봐...~~~~~~눈깜짝할 사이에 못난이빵들...사라짐~ㅋ
열심히 두드리고 있는 녀석~^^::
우리의 친구 아톰과 함께~^^
정말 각자의 캐릭터 앞에 서서 사진을 찍음~^^ 완전 딱이네 ㅋ
식사를해 힘이 넘치는지 날 더운데 한시도 가만 않 있는다.~^^
둘이 쌍둥이도 아니고 꼭 똑같이 할려고한다. 친한듯하면서 아니고 아닌듯하면서 둘이 친하다. ㅋ
슈렉과 한컷~^^
우리도 슈렉과 한컷!^^ 날만 덥지 않음...돌아다니겠는데 참 덥다~
파주출판단지오다 정말 왠만한 출판사는 이곳에 다 있다. 여기는 김영사출판사~
사진찍겠금...포토존이 마련되어있다.~^^
출판사 3군데정도 들렸다가 책보며 집에옴~^^ 날은 덥지만 표정만은 밝은 녀석~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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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하람최고 원문보기 글쓴이: 하람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