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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을 사랑하는 모임(무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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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게시판글 이 카페와의 인연.... 그리고 당부드립니다.
깃발 추천 0 조회 246 15.04.22 11:35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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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4.22 11:52

    첫댓글 논리적이고 좋은 말씀을 해주신 깃발님 고맙습니다.

  • 작성자 15.04.22 12:22

    그냥 제 느낌을 적었을 뿐입니다.
    사실 아주 소시민의 입장에서 무속인들의 역할과 영향력은 아주 큽니다.
    그 순기능이 회복되어서 모두가 잘 되기를 소망합니다.

  • 15.04.22 11:53

    깃발님의 말씀이 어떤 말씀인지 이해가 갑니다.

  • 작성자 15.04.22 12:23

    이신전심이라고 하는 단어가 있지요. 이해 되신다니 감사합니다.

  • 15.04.22 12:20

    소중한 말씀 잘들었습니다.

  • 작성자 15.04.22 12:24

    신당이나 기도처를 찾아오시는 모든 분들께 좋은 인연으로 회향되어지시기를 소망합니다.

  • 15.04.22 12:44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5.04.22 13:36

    늘 꿋꿋하게 한길을 가는 분들을 보며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지요.

  • 15.04.22 13:30

    깃발님의 솔직하신 감정을 점잖게 표현하신데에 존경의 한표를 던집니다!!^^,

    우물이 아무리 맑아도 미꾸라지 한마리가 흙탕물을 만들기에...우리 무속 또한 그렇게 비춰진것도 물론 우리잘못일테지만 단지 일부분이 그럴거라고 대변을 해봅니다^^,
    좋으신분들과 인연이 된다면 그것역시도 복일테지요........건강하셔요^^

  • 작성자 15.04.22 13:35

    예전에는 저도 성질에 싸움꾼이었던 적도 있었지요.
    시간이 지나니 열정과 피의 온도도 점차 식어지고 잔머리와 처세만 늘고
    그냥 고개 돌리고 모른척 하고 그렇게 되어가지요.

    그런데 때론 곳곳에 스승님 같은 분들이 죽비로 한대씩 쳐 주면 마지못해 시늉만 하지요..ㅎㅎ

  • 15.04.22 13:32

    무당은 인간일 뿐이죠...애동 제자로 출발해서 선생이 되기까지 많은 공부와 수행이 필요하리라 생각합니다.
    많은 지식의 저변에 올바른 인성과 사회성이 있다면 우리도 당당히 수행자로서의 대접을 받는 날이 오겠죠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5.04.22 13:39

    그렇지요,

    그래서 저도 저와 다른 길을 가는 분들이 대부분이
    이카페에서 제 글 보다는 올리시는 글들을 보면서 사람과 신의 경계지대에서 생활인과 수행자요,
    성직자로서의 길을 가시는 분들의 고뇌를 보면서 한편으로 답답하기도, 애틋하기도..

    오만가지 생각이 교차하지만 함부러 의견을 내 놓기도 그렇고...

  • 15.04.22 13:43

    좋은 글 잘 읽었고,
    하시는 사업 반드시 재기하셔서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15.04.22 13:44

    축원감사드립니다. 글의 행간과 제 고뇌를 다 읽어버리셨군요.

  • 15.04.22 14:10

    "깃발을 보아라"
    당신의 심장이 고동치지 않는가.
    환희와 기쁨에 찬 가슴으로.....
    잘 되실겁니다ㅡㄱㅅ

  • 작성자 15.04.22 14:23

    저도 감사합니다. 원래 깃발은 상징과 서사로서의 의미가 크지요.
    그리고 전쟁에서 피아를 구분하기 위해 아주 오래전부터 사용되어온 도구이며
    무가에서는 오방기를 비롯 가장 필수도구이지요.

  • 15.04.22 17:07

    좋은 글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15.04.22 17:10

    아름다운 글 귀 감사 합니다..

  • 15.04.22 18:09

    제자가 따로 있는것이 아니지요
    하늘을 머리위에 땅을딛고
    사는 모든 만물이 제자라
    할수 있지요
    선생님 같은 분들의
    마음 가짐이 있는 분들이
    법당모시고 화려한 탱화걸고
    보석이 주렁주렁한 불을
    줄줄이 모시고...
    마음은 사리사욕에 물들어
    똥밭에 구르면서도
    입으론 신령을 운운하는
    이들만이 제자가 아닙니다
    선생님 글속에 담긴
    모두를 존경 합니다

  • 15.04.22 18:49

    성불 받으십시요...

  • 15.04.22 19:17

    늘상 허둥거리고 바둥거리면서 제자길 가는 제게 일침가해부셔서 감사..감사합니다

  • 15.04.23 10:09

    좋은 말씀을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15.04.24 20:38

    정말 소양이 부족하다는 느낌이 많이 들어갈대가 있답니다..같이 옆에 있기가
    민망할정도의 구만신들이 더러 있습니다...여러부류의 인간이 사는 세상이다보니 늘 그려려니...하고 걍 지나치겠쥬?
    우리들만이라도 바르고 밝은 마음으로 래방객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 드리면 되지 않을까 생각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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