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노스 주가흐름을 짚어 보면 오늘 장중 상승리듬을 타는 듯 했지만 매도물량이 늘어나면서 리노스 장중 고점대비 낙폭이 확대
되면서 마감되었습니다. 리노스 분봉 추세상으로 보면 단기추세가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는 가운데 매물압박도 심화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리노스는 기술적인 반등도 없이 미끄러지는 모습인데요 리노스 낙폭과대로 인해 주식이 싸다는 생각이 들수도 있으나 상승
반전의 모멘텀을 찾을 수 없어 급락의 가능성도 높습니다. 리노스 지지선이 없어 가격을 기준으로 손절선을 설정하면 1460원인데
요, 이 가격에서는 반드시 물량 정리하시고 움직임을 관찰하시기 바랍니다. 리노스 위로 저항선이 첩첩하며 단기탄력도 떨어지고
있는데요, 리노스 반등시 1차 목표가는 1680원으로 설정할 수 있으나 급락가능성도 높습니다. 리노스 목표가를 고집하
기 보다는 위험관리를 중점을 두시고 대응 하시기 바랍니다.
★ 리노스의 실적과 전망 ★
리노스 외형 확대 및 순이익 증가
- 리노스 ITS 사업부문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패션부문의 매출 증가로 인해 전년대비 외형 성장.
- 리노스 원가율 개선으로 영업이익률 상승하였고 이자비용 등 영업외수지 개선으로 순이익률 또한 향상.
- 차입금 및 신주인수권부사채의 상환으로 인한 부채비율 개선 등 제안정성 지표가 전년 대비 개선.
리노스 외형 성장 및 수익성 지속 전망
- 국내외 녹색성장 정책의 일환으로 열차무선통신시스템의 신규 수요 급증에 따른 디지털TRS솔루션 부문의 외형 성장 기대.
- 리노스 환율의 하향안정세에 따른 패션부문의 원가율 부담 완화로 수익성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듯.
- 리노스 국가재난통신망의 기술방식 선정 및 사업재개로 디지털 TRS분야에서의 시장내 입지강화가 기대됨.
철도의 매력과 향후 정부의 계획
철도는 1인 1km 수송시 승용차에 비해 약 1/6에 불과한 양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할 뿐만 아니라 화물 1km 수송시에는 화물 자동차 대비 1/13에 불과한 양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한다. 경제·사회·문화적으로 수도권에 편중된 제반 구조를 바로잡고 지역갈등을 해소해 새로운 성장축을 구축하고자 하는 목적과 이산화탄소를 줄이면서 대규모의 물류 및 인적 수송이 가능하며 저탄소 녹색성장이라는 매력이 있다.
향후 전국 단위의 사회간접자본(SOC) 비용이 지출될 예정이다. 최근에는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신규노선을 개발한다는 소식으로 조현용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은 2020년까지 철도망 5000Km를 구축할 계획으로 10년안에 영업거리를 1700km가량 늘리겠다고 밝히며 향후 철도산업이 녹색 교통망의 핵심이 될 것으로판단된다.
국토해양부 KTX 고속철도망 구축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