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on and Cbr600rr

[미풍유랑]

어린 날 학창시절 오토바이(Vf.드림)등하교를
하면서 공부보다는 다른 일로 어머니께서 기도하시는 일이 많았었는데요!언젠가 어머니의 눈물을 보고
마음을 다 잡았지요.늦은밤 바이크가 아주 오래전
추억의 장소에 다다랐을때.그냥 가슴이 찡 해지더라구요.벌써..2015~1976ㅠ 해드린것도
하나도 없는데 말입니다.

자식은 부모를 버려도..잊어도..
부모는 자식의 끼니를 걱정하니,어찌 쉽사리
잠이들수 있으랴. (눈물로 쓴 편지)중에서..

[조은시간/용하.P]

야가 왜 이랴... 슬프게
밤바뤼도 하는 겨 ?

[미풍유랑]

시간의 여유가 없어서요
역시^무주의 바람은 산들바람 입니다.

[조은시간/용하.P]

언제 퉈 같이 가야할텐데
시간이 않나네
다음주 일요일날에 바메 전국모임하는데 갈래?
남원서 하는데...

[미풍유랑]

인사도 드릴겸 찿아뵙는게 좋은데요
일때문에요ㅠ 조금더 분위기를 지켜봐야될듯 합니다.또한 반복.숙달 만이 살길입니다.ㅋ

[조은시간/용하.P]

혼자는 않 늘어... ㅎㅎ

[미풍유랑]

오늘 다시금 느끼고 돌아오는 중입니다.그래도 현재..제가..할수있는..
조은시간 오겠지요^형님처럼요!!

[조은시간/용하.P]

눈도 않좋은데 밤바뤼 자제해...

[미풍유랑]

네^그래야될것 같아요!

[유유자적/박승룡/ 69]

어머니의 눈물 ㅜㅠ
있는거에서 드리는건 누구나 할수있습니다. 자신이 할수 있는선에서 자식으로서의 도리를 다하면 된다고봅니다.
달이 참 밝죠 ^^

[미풍유랑]

그러게요! 파이팅 해야지요!
유유자적(님) 이라~..멋지네요 생각과 담겨있는 뜻이요! 언제 뵐날이 있겠지요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할수있는 날을 기약하며..

[유유자적/박승룡/ 69]

용하씨는 가끔보니까 그때 같이뵈요 ^^

[미풍유랑]

넹^

[83/짜다리(김형준)]

저도 몇번 봤지만 살아있는 인간으로써 진짜 봐선 못될께 자기때문에 눈물흘리는 부모님 모습이더군요. 다들 화이팅 입니다. ^^

[미풍유랑]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