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오랫만의 한파인 이비입니다/ ㅡ/
메인의 라르크씨들은 언제나 후광이 (두둥 ! )
젠장 한파 무려 2주만입니다!
소울식 깔고나서 언제부터인가-_-
블루스크린이 뜨고...저절로 컴이 꺼지고...
한파가 안들어와지더라구요-_-;;
주인백뜨기 전에 하얗게 된 상태에서 멈춰버리는.
아니, 다른 까페는 다 잘들어가지는데 어째서 한파만;ㅁ;!!!
지금은 학교 재량영어시간이라지요' '
다들 추석 잘 보내셨나요' '?
어제 이비는 아빠와 옆집과 함께
노래방에를 갔더랬지요....
노래방기기는 금영-_-
웁 . 최악이다!
금영에는 일본노래가 별로 없다지요..하하
뭐...아빠가 있으니 일본노래 부르는건 꿈도 못꾸지만요...
그래서 하는수없이 자우림씨의 노래를 몇개 불러주고;ㅁ;
팝송을 불렀심다 !
그런데 아빠가 저를 빤히 보시더니만
"너의 영어실력을 인정한다. 일본노래 부르그라."
이러시는겁니다 ;
사실 저의 파파가 '일본'이라하면 무조건 싫어하세요
좀 보수적이셔서...
일본노래들은 다 꽁꽁감춰놓고 들어야되구요
일본어 공부도 몰래 숨어서 독학파고 있심다=ㅅ=
그런데 무려 . 일본노래를 부르라는게 아니겠습니까!!!
디르의 케이지를 부르고싶었습니다...
라파엘의 추풍의 광시곡을 부르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사정상-_-
하마사키의 Dearest 를 불렀습니다!
그런데 중간에 취소를 눌러주시는 친절한파파씨.
도저히못듣겠다
![](http://cafeimg.hanmail.net/cf_img/m_icon/gol_03.gif)
그럼 부르라고 하질말던가;ㅁ;
옆집앞에서 새됐심다 흑흑..
첫댓글 어허허- 어찌 그리하셨는지..아버님도 참~// 전 노래방 간 것이 먼 저면 기억에...
부모님하고는 한번도 안간;; 저는 아는 언니랑 가면 2시간 내내 Janne Da Arc 노래만<-
..저는 그냥 반 애들이랑 가면 일본노래를 부르면 핍박 받기때문에 크라잉넛 노래를 미친듯이 불러주면 애들이 불쌍해보이던지(..)일본노래 부르라고 합니다(...)
저의 경우는 노래방 멤버들과 갑니다. 가서 신나게 일음 부르다가 평범한 인간들 하고갈때는... 후훗..<-뭘 부르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