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첫 요리생정이네 ...
나는 오코노미야키를 만들었어. 근데 나는 새우를 넣었지만 원래 오코노미야키 뜻이 뭐 아무거나부침개? 그런 뜻이라서 아무거나 넣어도 맛있음..ㅇㅇ
사람들이 주로 많이 넣는 재료는 새우, 오징어, 베이컨, 햄 등이야.
해산물이 싫거나 너무 비싸다고 생각되면 햄같은거 넣으면 됨
재료
: 양배추 1/4조각 채썬거, 양파 1/2조각 채썬거, 부침가루, 칵테일새우, 가쓰오부시, 마요네즈, 돈까스소스
꽁꽁 언 새우를 물에 담궈서 녹이자
근데 물이 엄청 금방 차가워짐.. 물좀 갈아줘... 그리고 물 손으로 만지지마.. 비린내나...
양파는 그냥 먹으면 맵기 때문에 물에 담궈서 매운기를 빼줘!
이거 물 손으로 만지고 눈비비면 큰일남 물만지지마
양배추 양은 많아야해
그냥 대충대충 저정도 두께로 썰어주면 됨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약간 달궈놓고있어
그동안 다른 일을 할거야
부침가루 반죽을 하자
그냥 적당히 약간 된 정도로 섞어주면 돼 난 계량컵같은게 없어 종이컵도 없어...
오코노미야키를 굽는 동안 양배추에서 물이 빠져나오기 때문에 약간 뻑뻑한 느낌으로 만들어줘야해
묽으면 큰일남 뒤집지도 못해 ㅋㅋㅋ
이것은 양배추 무침이다
싶을 정도로 양배추를 많이 넣고 섞어줘 물론 새우도 넣어줌
후라이팬에 적당한 크기로 올려
뒤집
덜익었네
또뒤집
짤주머니가 있는 사람은 짤주머니를 이용해도 되지만 난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비닐장갑 가운데손가락에 마요네즈를 쭉 짜고 구멍을 뚫어줘
마요네즈 뿌리기 전 사진이 없네..ㅎ...ㅎㅎ....
가쓰오부시를 한주먹 올려놓은 다음에 마요네즈를 잘 짜줘
그리고 돈까스소스도 뿌려주자
완성!!!
이제 먹으면 됨
생각보다 살은 별로 안쪄
부침가루보다 양배추가 더 많이 들어가서 그런가.... 살찌기 싫은 사람은 소스를 덜 뿌리면 됩니당.
그리고 다이어트중이라 밀가루 먹으면 안되는 사람은 다른 가루 이용해도 돼
산마가루같은걸로 만드는 사람도 있더라...
쌀가루로 만들면 또 느낌이 다를듯!
그리고 부침가루랑 양배추같은거 비율을 못 맞추겠으면 컵을 하나 꺼내서
이렇게 담고 컵 안에서 섞은다음에 후라이팬에 올리면 돼
양배추가 덜 들어가길 원하는 사람은 컵 2/3까지 채워줘!
그럼 맛있게 만들어먹길 바래
문제있으면 댓글로 알려줘!
첫댓글 오와 맛있겠다 ㅠㅠ
맛느겠당ㅠㅠ
맛있겠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맛나겠다 ㅠㅠㅠㅠㅠ
나도 옛날에 타코야끼 재료 수입 해가지고 이것도 만들어 먹었는데 진짜 맛있었음... 저따 계란한개 풀으면 더 맛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