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쓰기 운동에 이은 또 하나의 운동.^^
어제 대화방에서 상혁이가 유수희 선생님께 멜 보냈더니 답장 왔다고 하더라고. 친구들 못지 않게 선생님들과도 추억이 많고, 또 감사 드려야할 점도 많은데, 나만 그런건지 다들 그런건지 전화 한 통 하기가 쉽지가 않더라. 하지만, 멜 보내기는 쉬우니까 해 볼만하다고 생각해.
다들 아니? yahoo.co.kr로 가서 검색어에 '여도중학교'치면 홈페이지 나오거든. 거기 선생님들 멜주소가 있어. 나도 어제 새벽에 담임해주셨던 유수희선생님과 김재택선생님께 멜을 보냈는데, 김재택선생님은 멜주소가 틀린가봐. 되돌아왔어. 모두모두 선생님들께 멜 많이 보내드리고, 혹여 김재택선생님 연락처 아는 사람은 연락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