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은 가까워서 마음만 먹으면 갈수있는곳인데 그 마음먹기가 쉽지않네. 시간이 없어서말이야
매운양념이 된 무우말랭이가 들어간 청도할매김밥. 청도에 원조집이 있지만 휴게소에서 파는것도 맛있어. 청도휴게소에서 파는데 꼭 먹어봐^^평산가면 카페볼라에 항상 주차하는데 사장님 드릴려고 하나 더 샀엉
유투브들 말로하는것도 귀찮은지 전광훈 설교틀어놨네. 돈 벌이가 시원찮은지 몇명 없는것같은데ㅠㅠ쓰레기들 빨리 청소될길
반가운 골목길..
다봉아~~불러도 대답없는 이름이여~~뒤를 돌아보지않아서 ..앞 모습이 없어
언제봐도 좋은 책방...
도착하자말자 문프오심. 줄이 약 서른명내외.ㅠㅠ
자봉분들께 반갑게 인사부터 해 주시고
계속 타이밍 안맞게^^제대로 못 찍음^^;;
책방안에서 단체손님들과 인증샷. 이 사진이 제일 환하게 웃으셔서^^
책방에도 봄이 성큼^^
휴일이 맞나..평일같오...너무 사람이 없어.ㅠㅠ
영축산이 눈앞에 보이네.. 작년엔 참 많이도 올랐었는데..올해는 엄두조차 못 내겠어
자주 못 와서 죄송해요.ㅠㅠ 또 올게요..선거끝나믄..
매화인가..살구꽃인가.
고양이들이 행복한 평산마을^^
언제나 맛난 천성비빔밥^^
옥상 칭구들도 잘 있었어?
강아지.고양이 밥 값만 벌어도 된다는 맘씨착한 천성사장님..어제는 손님이 좀 있었는데 오늘은 너무 조용하다고...
흥해라 천성식당^^
쑥이 쑥쑥 자라 올라오네..음~~봄내음새~~
우체통도 여전히 잘 있었지~
카페볼라에서 커피를 마셔줘야 평산에서의 일정이 마무리되지..오늘은 울산을 좀 들러야해서 여기서 좀 죽치고 놀았네^^
누군가가 갖다놓은 볼라 마스크~기념으로 한장 챙기고^^
오늘은 날씨가 너무나 좋더라. 봄같았어~아침에 일어나니 머리가 깨질듯이 아파서 함께 가기로한 약속을 취소할까 집에서 쉴까 혼자 갈등하다가 집에있음 더 아플것같아서 나왔는데 역시 오길 잘했어. 두통이 말끔히 사라졌지뭐야^^ 역시 평산이 답^^ 울산까지는 약40분거리..그곳에서도 볼일 잘 보고 완벽한 하루를 보냈어^^ 소리들도 자주 가 줘~~
첫댓글 ㅜㅠ 사람이 너무 없다니 마음이 아프다 나도 어떻게든 짬 내서 내려가야겠어
와우
너무 멋진사진들
감사감사해ㆍ
소리님의 잔잔한 정서까지
전해져오고
중간중간 꿀팁들도있고
청도할매김밥
천성비빔밥
볼라커피ㆍ
뭐니뭐니해도
이니님 활짝웃으시는 사진
종일 힘든마음이
힐링힐링 되고ㆍ
정성스럽게
소식전해줘서 고맙고 감사해 ㆍ
글 너무 고마워
모친 모시고 꼭 가야 할거 같아
그래야 할 사연은 긴데
그건 난중에...^^
사람들이 많이 줄었다는 게 마음 아프다
후기 고마워~
사진만 봐다
입을 벙그러지게 하는
마술사 달님^^
사진다너무좋다~ 정성껏찍은게 느껴져~ 평산마을의 꽃도 이쁘고 비빔밥 맛나겠어~ 정갈한 볼라모습도 넘나 반갑네.^^ 사진 중간에 내동생있다 ㅋㅋㅋ
진짜요? 오전에 가셔서 그런거 아닌지..제가 지지난주 일요일 오후에 갔는데...줄이 어찌나 길던지..마음이 뿌듯했는데....날씨 타나봐요
잘 다녀오셨네요 감사합니다
다들 꽃놀이 가셔서 조용한거라 믿고 싶네요.. 🥺🥺
휴일에도 그랗군요..소식감사합니다~
사진 보는것만으로도 힐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