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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 문화공감클럽 - 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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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달/자/후기♣ 자유걷기 서울숲에서 남산까지...한강변 걷고 도심속 4개의 산을 넘어 뱃살늘어난 날의 행복 (1. 23 진행자 후기)
낙화 추천 0 조회 279 23.01.27 02:41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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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1.27 07:24

    첫댓글 몽키스 노래를~ㅎ
    낙화님 멋져요.
    아침부터 흥겨운 올드팝송을 들으니
    기분이 좋아져요.
    언제나 정성스럽게 자세한 설명을 올려주시니 복습도.되고 참 감사합니다.
    걷기 끝날 무렵 교회간판에 적혀있는
    문구가 마음에 쏙 드네요.
    오래 오래 함께 동행하기를 바랍니다.
    낙화님 애쓰셨습니다.^^

  • 작성자 23.01.27 11:56

    반야님이 몽키스의 '데이드림 빌리버'를 좋아하셨네요.
    낙화는 2012년 2월에 방영된 김희애, 이성재 주연의 JTBC 수목극 '아내의 자격'(극본 정성주, 연출 안판석)을 재미있게 봤고, 정성주 작가의 '장미와 콩나물', '밀애' 등 광팬입니다.
    드라마 중 김희애와 이성재의 감정의 변화가 몽키스의 노래하고 아주 잘 어울렸죠~~

    뱃살빼기걷기, 그날 분위기가 너무 흥겨워서.... 반야님이 반가워 하셔서 선곡한 보람이 큽니다~~

  • 23.01.27 07:40

    톤다운 필터효과 같은 뿌연 사진이 더 좋은걸요~ ㅎㅎ
    하필 제가 찍힐 때부터 렌즈가 정상이라니...@@

    선그라스 분실 사건은
    오케스트라 시트콤 소재 1위인데,
    이번 '응봉산 선그라스 분실사건'은
    극적 요소가 대단했어요~ㅋㅋ

    생업도 정신없이 바쁜 시기에
    밤낮없이 오케스트라를 풍요롭게 해주시느라
    애쓰시는 낙화님... 고맙습니다!

  • 작성자 23.01.27 12:11

    오케스트라 여성단원들은 톤다운 필터효과 같은 뿌연사진이 아니더라도
    아우라가 엄청 뿜어져 나오시는 분들이라~~

    응봉산 선그라스 분실될 뻔한 사건들이 많아야 우리들 이야기꺼리가 많아지죠~~
    그런데 니키타님도 만만치 않은 분인데..

  • 23.01.27 09:30

    ㅎㅎ
    안나님 선글라스 에피소드에 빵~!
    친구는 닮는다더니?^^

    모두의 환한 모습 참 좋군요..
    서울 구경 놓치지 않을거예요~ ^^

  • 작성자 23.01.27 12:13

    낙화는 지난 여름 이프님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알고 있는데~~
    워낙 명총무님에 손이 크신 분이라 다물고 있습니다~~ ㅋㅋ

  • 23.01.27 10:33

    늦게라도 올려주셔서ᆢ
    잘 읽고 ᆢ잘 웃고ᆢㅎㅎ

    동행길 즐거웠고ᆢ
    낙화님~수고하셨어요~^^

  • 작성자 23.01.27 12:15

    잘 읽는 것보다 잘 웃는 것이 훨씬 중요하죠~
    또다기님도 오케스트라에 웃음 많이 주실 분이라는 것, 기대합니다^^

  • 23.01.27 10:41

    낙화님 후기는 꼭 있어야 해요~~
    훗날 이날의 에피소드와 즐거움을 생생하게 기억하기 위해서~~

    수고 하셨어요^^

  • 작성자 23.01.27 12:16

    푸른돛님 말이 맞아요. 다음에 서울숲 남산길 걸을때면 이번 일을 떠올리며
    입가에 미소를 지으면 걷는 길이 덜 힘들고 더 재미나겠죠~~
    후기를 올리는 가장 큰 이유는 추억의 저장고를 만드는 것, 푸른돛님의 멋진 영상후기는 오케스트라의 보물입니다~~

  • 23.01.27 11:07

    서울숲~한강~작은 산들~남산밑까지
    앞으로 뱃살빼기를 넘어 복근단련을 목표로 하죠^^
    처음 지나는 숲길들과 동네들, 딱 제 취향이었습니다.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3.01.27 12:19

    다음에는 서울숲-남산길을 복근단련 코스로 재구성해 볼게요~~
    그런데 오케스트라에는 뱃살 빼실 분들이 많지 않아서 나올 분들이 계실지~~~

    서울에는 이번 길과 비슷한 길들이 제법 있어요~~ 그런 길들을 함께 찾아 걸어요~~

  • 23.01.27 11:30

    낙화님의 후기를 보면서
    또 한번 그날의 길을 걸어보는듯 합니다
    몇번을 걸어본 길이였지만
    낙화님의 셈세한 설명을 들으며 걸으니 더 새롭고 좋았습니다~

    좋은길 열어주신 낙화님께 감사의 인사 올리며
    좋은 길벗님들과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
    건강하시고 좋은길에서 반갑게 뵈어요~^^

  • 작성자 23.01.27 12:21

    다솜이님과 첫걸음 즐거웠습니다. 사연없는 길은 없어요.
    길을 조금이라도 이해하고 더듬으면 더 많이 보이고, 그만큼 애정하게 되는거죠~~
    다음 좋은 길에서 만나요~~

  • 23.01.27 16:08

    썬그리 스토리는 요기서 이젠 뚝!! ㅋ
    오랫만의 걷기에 넝 좋아
    살짝 흥분되서 더 정신 뿅.
    즐거웠습니다.
    낙화님 길은 저의 최고의 길^^

  • 작성자 23.01.27 18:36

    썬그리 스토리는 여기서 뚝이지만,

    안나님의 다음 버전을 기대합니다~~ 안나님은 언제나 오케스트라를 실망시키지 않으셨으니
    다음 작품도 기대가 큽니다~~ 화이팅^^

  • 23.01.27 18:16

    함께해서 많이 좋았습니다
    좋은길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1.27 18:37

    짱가님이 계셔서 더 유쾌했던 길,
    언제나 함께 하는 길, 든든합니다~~

  • 23.01.27 20:48

    요래 보이끼네 푸른돛님의 손길을 야멸차게
    내치는 모습으로 나왔네요
    결국 매봉산정자 앞에서
    푸른돛님에게 찍혔다는..요ㅎㅎ
    서울의 결과 켜 사이를 거닌,
    오붓조붓한 산책길이었습니다

  • 작성자 23.01.27 21:30

    서울의 길과 길 사이에 무수히 많은 결과 켜 사이..
    그 자리를 채운 것은 오케스트라 단원들 같은 사람들...

    서울숲 남산길을 채워주셔서 감사~~ 다음 멋진 길에서는 겨울바다님의 진면목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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