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네이버 오두막 관리자 A-2 그룹.
2019. 12. 15. 그림자 호위무사 출신 네이버 오두막 지기 B-3 그룹.
마음만 먹으면 백일, 천일도 더 계속할 수 있지만, 지겨워서리, 오늘 한두 개를 마지막으로 과제 수행은 또 잠정 중단한다. 우리 애들 중 일부가 이미 넷 세상에서 사라진 전설들의 지난 과제 수행 흔적들을 반복할 수는 있겠지.
단칸 오두막 블로그든, 비박 비닐 천막 카페든.
시장경제질서, 위헌 가능성, 국민의 불편 등은 아몰랑 하며 휘몰아치고 있는 문재인 정부여당의 조령모개, 전방위적, 저돌적 부동산, 조세, 금융 등의 정책에 우리 국민 모두 멍한 상태일 것이다.
때가 되면 무식하니 용감한 문 정부 정책 공과를 세세하게 평가하기로 하고, 집값이 오르면 좋기만 한 걸까?
종부세, 재산세 등 보유세 부담에서 자유로운 낙후 지방 저가 1가구 1주택자들에겐 더 좋은 면이 많겠지만, 퇴로까지 차단 당한 서울 등 고가 다주택자들과 단기 투기꾼들은 몇 년만 지나도 집값 오르는 것이 하나도 반갑지 않은 것을 실감하게 될 것이다.
각설하고 가던 길 계속 가야겠지?
공급물량 중장기 추이의 공급 요소 하나만으로 먼저 대세 상승의 먼 길을 떠나고 있는 울산 남구처럼,
창원시 등과 더불어 부산 부동산 시장도 올가을부터 힘차게 대세 상승의 먼 길을 떠나게 될 것이다.
올가을부터 내년 가을 온천 2구역 래미안이 입주할 때까지 부산의 1년간 입주물량은 6천여 가구 남짓이지?
가다 지치면 한두 해 쉬어갈 수는 있어도.
이하, 이와 관련된 선배의 작년 글 일부 동래, 부산진구 부동산 글이다.
마지막으로 인근 사상, 사하, 북구, 명지, 양산, 김해, 정관, 일광신도시 등 부산의 낙후지역, 외곽지역 발전과 그 부수적 효과인 집값 상승에 조금이라도 기여할 수 있는 부산진구의 발전 방향에 대해 간략이 기술한다.
전포 카페거리, 동보서적 인근의 삼성 물산의 전신 구 제일모직의 옛 부지에 NC 백화점, 삼성 제일제당 옛 부지에 주상복합 포스코 센트럴 스타, 대우 버스 부지에 부영 아파트, 시민공원 너머 구 락희화학 부지에 LG 사이언스 홀, 동명 목재 옛 부지에 ABL 생명, 흥아 타이어 옛 부지에 서면 롯데 캐슬 스카이, 대양 고무 옛 부지에 서면 한신, 진양 화학 부지에 황금 신발상, 기타 등등 부산 부산진구에만 해도 수많은 대기업 중견기업이 있었으나 지금은 롯데 호텔, 롯데 백화점 외 오래전에 다 떠나 버렸다.
앞으로 쇠락, 소멸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부산진구의 먹거리, 지역 경제, 일자리는 어디에서 창출해야 할까?
한 해 수백, 수천만 명 이상의 관광객 유치 등을 통한 문화, 쇼핑, 의료 등 각종 고품격 첨단 서비스 산업의 활성화 외에 무슨 대안이 없을까?
이를 위해 부산 상업의 중심지 서면의 입지와 부산 교통의 중심인 부전 철도역 일대의 복합 환승센터 개발 등을 통해 그 입지를 더욱 강화시켜 나가야 할 것이다. 쾌적한 도시 및 주거환경을 비약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국내 최대의 송상현 광장과 인근 5000평가량의 라이온스 공원을 시민공원과 연결하여 관광객과 시민의 녹지, 공원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부산진역에서 부전역까지의 철도 지하화를 통해 확보한 상부 공원. 녹지와 기존의 부산 시민공원을 녹지축으로 연결하면 고 나아가 촉진 범천, 가야 철도 정비창 등 부지의 친환경적인 개발과 그 녹지축과도 연결하면 부산진구는 도시 및 주거환경 개선은 물론 각종 첨단 서비스 산업에 크게 기여할 국내 최대의 도심형 녹지, 공원을 확보하게 될 것이다.
나아가 전포천과 부전천의 친환경젝인 개발과 연계된 동천 개발을 통해 북항에서 문현동을 거쳐 서면까지 고품격 도심형 운하를 개통 시키고, C-Bay Park 선과 모노레일 등의 도시 철도를 마찬가지로 북항,에서 문현, 전포를 경유하여 시민 공원까지 연결해도 도시, 주거환경, 각종 첨단 서비스 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시민공원 촉진 구역, 양정, 전포, 연지, 범천, 부암 등 대규모 주거 단지 재정비 또한 도시 및 주거환경과 각종 기반 시설은 물론 각종 서비스 산업을 비약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음은 두말하면 잔소리다.
기존의 특화된 의료 서비스 산업은 물론 북항의 오페라 하우스, 문현 금융단지의 국내 최대 뮤지컬 전용 극장 등과 잘 연계된 국립 국악원, 아트 센터 등등 문화 서비스 산업도 부산진 구민의 일자리, 소득을 크게 증가시킬 것이고 부산 진구의 도시 및 주거환경을 크게 개선해 줄 것이다.
향후 15년 내 상기 예시한 것들만 제대로 해도 상기한 시민공원, 부전역 일대 시민공원 촉진 지구 2-1, 3구역 등 부산진구를 포함한 부산 원도심 일부 지역 고품격 주거 단지도 20년 후 세계 최고의 미항으로 거듭나게 될 북항 재개발 일대의 일부 지역, 주거 단지와 더불어 서울을 능가하는 부산의 강남에 포함될 수 있을 것이다.
그 부수, 반사적 효과인 집값도 마찬가지다. 10년, 15년, 20년 후에도 해운대, 동래구와 수영구 일부 지역의 지역 경제, 각종 도시 및 주거환경 개선이 크게 개선되지 않는다면 비록 부산의 강남 주변지역에 불과할지라도 전포 아이파크, 전포 이편한세상, 양정 1, 2, 3구역, 연지 래미안 등의 집값은 현재 해운대구 등의 1/2~2/3에 불과하지만, 10~15년 후 해운대구의 집값을 따라잡거나 어쩌면 촉진지구 대형평수 등 소수는 해운대 집값을 넘어설 수도 있을 것이다.
20~30년 후 북항 재개발 1, 2단계 개발 완료는 물론, 북항 재개발 3단계 수백만 평 부지에 거대 첨단 시설과 친수공간, 각종 제조, 서비스 산업까지 완성되면, 세계 최고의 미항, 지역 산업의 활성화 등을 선반영하여 15~20년 후 북항 2단계 내 주거시설인 부산항시티 등 55 보급창 공원 주변은 물론,
영도 동삼 푸르지오, 좌천, 범일 하버시티 더 제니스, 문현 1구역, 우암 1, 2구역, 감만 1구역 등 대단지들 중에서도 일부 북항 영구 조망권과 접근권을 가진 세대의 집값은 해운대구의 그것은 물론이고 서울 강남 3구의 집값에 근접하거나 능가할 수 있을 것이다. 범일동 오션브릿지, 초량 베스티움, 수정동 협성휴포레, 초량e편한세상, 초량 범양레우스 등 북항 주변지역도 마찬가지고, 중소형 단지들은 상기 예시한 아파트 단지들에 준하게 될 것이다.
시민 공원과 송상현 광장 등등처럼, KTX 환승 시설은 오래전에 구축해 놓았으니, 부전역 복합 환승 센터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고. 기존의 일반 철도 종, 기착지에다, 동해선 전철에 이어 부전역에서 청량리까지의 EMU 250, 부마 복선 전철도 등도 몇 년 내 개통되어 부전역 일대는 전국 최고의 교통 환경을 구비할 지역이기 때문이다.
나아가 그 부전역 일대는 각종 호텔, 백화점, 부산 최대의 재래시장인 부전 시장 등 부산 최대의 서면 상권,
도심 철도 지하화, 인근 가야 등 철도 정비창 개발, 부전천, 전포천 개발 등, 인근 문현 금융단지 등등까지 각종 개발 호재가 만발한 지역이다.
2020~2023년 전후로 예상되는 부산 부동산 본격적 상승장 무렵에 부산진구의 과잉 물량 부담은 해소될 것이며. 가격 기준 장차 부산 부동산 총수의 10% 이내 고급 주택가로 천지 개벽할 시민공원 촉진 3 구역과 2-1 구역이 평당 2천 이상으로 절찬리에 분양할 무렵 부산진구의 집값은 급등하게 될 것이다.
그런 까닭에, 상기한 부전역과 부산 지하철 부전역 반경 100 미터 이내, 그리고 부산 시민공원과 송상현 광장의 영구 조망, 접근권을 겸유한 촉진 3구역 아이파크, 2-1구역 자이, 기타 골든뷰센트럴파크의 전용 면적 25평의 집값은 빠르면 2020년, 늦어도 2023년 경이면 10~12억, 혹은 그 이상도 가능할 것이다.
만약, 촉진 3구역 등이 평당 3천만 원 이상으로 분양하게 되면 12~15억, 그 이상도 가능하겠지? 상기한 영구 조망, 접근권 등은 없더라도, 그 인근의 전포 1-1 이편한세상, 전포 2-1 아이파크, 양정 1, 2, 3구역 재개발, 연지 래미안 등등의 새 아파트는 물론 전포 캐슬스카이, 부전동 포스코더샵 등등의 헌 아파트 집값도 많이 오르게 될 것이다.
다음은 덤으로, 부동산, 주택 시장에서의 더불어 고르게 잘 사는 사회를 위한 우리 3040 애들의 글이다.
지역 경제, 인구, 소득, 자산, 도시 및 주거환경 등등은 물론 집값조차 서울 강남은커녕 강북의 일부 자치 읍면동에도 한참 미치지 못하는 주제에, 수영구 남천동, 해운대구 우동 등 단지 평균 집값이 평균보다 조금 더 비싸다는 이유로 부산에서 특권을 가진 특수 지역인 양 행세하며 다른 자치 읍면동을 차별하고 비하하고 있네요.
서울에서는 넘버 8, 9도 쉽지 않은 동네지만 부산에서 목에 힘주고 거들먹거리고 있는 해운대구 우동, 수영구 남천동 집값도 불과 15년 전인 2000년대 초만 해도 대우, 경남 마리나, 삼익 비치 등의 전용 25평, 33평의 집값은 1억 대, 2007년 전후에야 3억 대에 불과했을 뿐이지요?
인근 동부 올림픽, 대우 동삼, 경동 등의 집값은 더욱 처참했었고요. 불과 5~10년 전만 해도 센텀 삼환, 삼호가든, 해운대 자이 분양 입주권의 가격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당시 삼익 빌라, 삼익 기존, 삼익 타워, 뉴비치 등등의 가격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아무런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던 사직동, 명륜동 등도 특권 행세를 하려 하고 있네요.
지하철 개통으로 초역세권이 되고도 집값이 아직까지 크게 오르지 못하고 있는 사직 캐슬 등 아시아드 라인. 또 명륜 자이, 명륜 아이파크, 명륜 힐스테이트 등등은 소규모 자치동에 주택 재정비 사업이 집중된 데다,
인근 장전 래미안처럼 동래, 연제, 금정의 대체, 대안 주택 공급이 없었음에도 현재의 집값과 전셋값이 평지인 광안 쌍용, 남천 포스코더샵, 대연 혁신 힐스테이트푸르지오 등등은커녕 광안 자이, 광안 에스케이, 남천 금호어울림 등 너그들이 비하하는 고바위 집값에도 밀리는 형국이네요.
해운대, 동래, 수영구, 심지어 같은 동인 대연 3동 주민 등등이 그토록 비하하던 남구 못골 고바위 대연 캐슬 레전드, 대연 3구역, 대연 에스케이 뷰 힐스, 심지어 대연 자이와 비슷하거나 밀리는 주제에 말입니다.
대연 비치, 삼익 타워, 대연 4구역 푸르지오 입주 무렵, 그리고 대연 3, 8구역 재정비 사업이 완료될 무렵까지, 대연동 집값은 크게 치고 나가기 전 중기, 장기적으로 한두 번 쉬어갈 수 있을 것이고 그 때까지는 동래구 사직동, 명륜동, 온천동과 대연동은 미세한 차이로 역전되고 또 재역전을 거듭하게 되겠지요?
세상은 변하고 집값도 지역 발전에 따라 또 그리될 것이고, 상기 예시한 집값도 지역에 따라 엎치락뒤치락, 앞서거니 뒤서기니 하면서 전용 면적 25평 최고가를 기준으로 내년, 2020년에는 10억 이상, 2023년에는 15억 이상으로 오를 가능성이 큽니다.
더 먼 미래에는 현재 부산은 물론 전국에서 최고로 낙후된 북항 재개발 지역 주변의 부산 원도심 집값이 부산 최고가를 형성할 수도 있을 것인데, 사소한, 하찮은 집값이 뭐라고. 따라서 집값 따라, 동네 따라 차별하고 비하하는 행위는 정상적이지도 논리적이지도 않고 또 부산 시민 전체에 이롭지도 않습니다.
부산 전체가 더불어 잘 살아야지. 그리고 모든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들에 귀속되지만, 지적, 인격적, 물질적 하류인생들의 비하, 저주 선동질이 없었다면 단기간에 수천만 원, 수억 원의 소중한 평생 자산을 잃지 않을 수 있었거나 얻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았을 것입니다.
논리적으로도, 엄밀히 말해 부산에서 집값 평균이 가장 높은 자치 동은 촉진 3지구 내 소형 단지들인 동원, 시민, 인근의 골든뷰 센트럴시티, 2019년 현재 평당 2000만 원 내외의 소형 아파트 3개만 있는 부산진구 범전동일 것인데, 그 범전동이 우동, 남천동을 비하하면 나쁘겠지요?
지금도 해운대구는 마린시티, 엘시티, 중동 캐슬스타, 센텀 푸르지오, 대우, 경남 마리나, 해운대 자이 1, 2차, 마린시티 아이파크, 센텀파크 등 몇 열개 남짓의 아파트만 덜어내도, 덩치가 더 작은 수영구는 삼익 비치, 뉴비치, 삼익 타워 등 두세 개의 아파트만 덜어내도 우동, 남천동은 그저 부산의 평범한 자치동에 불과할 뿐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인구수 아파트 세대수에서 범전동, 남천동, 명륜동을 다 더해도 비하 대상인 대연동과 비슷하기에, 단지 자치동의 인구수가 적다는 이유로 남천동은 포함 시키고 범전동을 제외하는 것은 논리적이지 않습니다.
따라서 부산의 자치 읍면동 구별도 해가 갈수록 그 의미는 해가 갈수록 퇴색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2021년 9월 14일에 모니터링된 2021년 7월 서울/경기/인천 지역 전월 대비 실거래가 상승율.
서울 서대문구
1. 북아현동 - 이편한세상신촌4단지 전용: 84.82, 12층, 2018년 입주 이전신고가: 17.5억 (+0.1억, 0.57%)
2. 북아현동 - e편한세상신촌1단지, 전용: 84.98, 14층, 2018년 입주 이전신고가: 16.1억 (+0.9억, 5.59%)
3. 북아현동 - 신촌푸르지오, 전용: 84.96, 15층, 2015년 입주 이전신고가: 16.45억 (+0.45억, 2.74%)
4. 북아현동 - e편한세상신촌1단지, 전용: 84.95, 8층, 2018년 입주 이전신고가: 15.7억 (+0.1억, 0.64%)
6. 남가좌동 - DMC파크뷰자이1단지, 전용: 84.97, 4층, 2015년 입주 이전신고가: 14.5억 (+0.65억, 4.48%)
8. 남가좌동 - DMC파크뷰자이2단지, 전용: 84.91, 11층, 2015년 입주 이전신고가: 13.8억 (+0.7억, 5.07%)
11. 홍제동 - 홍제센트럴아이파크, 전용: 84.97, 17층, 2020년 입주 이전신고가: 14.0억 (+0.1억, 0.71%)
12. 북아현동 - 북아현맨션, 전용: 84.95, 1층, 1975년 입주 이전신고가: 11.855억 (+2.145억, 18.09%)
13. 북가좌동 - DMC래미안e편한세상, 전용: 84.94, 3층, 2012년 입주 이전신고가: 12.4억 (+0.6억, 4.84%)
15. 남가좌동 - DMC래미안클라시스, 전용: 114.88, 2000년 입주 이전신고가: 10.5억 (+1.58억, 15.05%)
16. 영천동 - 독립문삼호, 전용: 84.78, 15층, 1995년 입주 이전신고가: 11.35억 (+0.65억, 5.73%)
17. 남가좌동 - 래미안루센티아, 전용: 59.98, 11층, 2020년 입주 이전신고가: 10.75억 (+0.9억, 8.37%)
20. 북가좌동 - DMC아이파크, 전용: 84.93, 5층, 2009년 입주 이전신고가: 9.9억 (+1.6억, 16.16%)
경기도 양평군
1. 양평읍 양근리 - 현대성우오스타 코아루, 전용: 150.16, 2012년 입주 이전신고가: 5.9억 (+0.6억, 10.17%)
2. 양서면 양수리 - 삼익, 전용: 84.96, 12층, 2000년 입주 이전신고가: 4.28억 (+0.2억, 4.67%)
3. 양평읍 백안리 - 블루밍1단지, 전용: 134.88, 3층, 2010년 입주 이전신고가: 4.2억 (+0.1억, 2.38%)
7. 용문면 다문리 - 용문코아루, 전용: 76.11, 17층, 2016년 입주 이전신고가: 3.3억 (+0.2억, 6.06%)
8. 강상면 병산리 - 양평현대성우1단지, 전용: 84.99, 2010년 입주 이전신고가: 3.18억 (+0.3억, 9.43%)
9. 용문면 다문리 - 밀레니엄, 전용: 84.73, 2층, 2020년 입주 이전신고가: 3.33억 (+0.12억, 3.6%)
10. 양평읍 공흥리 - 한신휴플러스, 전용: 59.9, 12층, 2016년 입주 이전신고가: 2.59억 (+0.71억, 27.41%)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1. 정자동 - 수원 SK SKY VIEW, 전용: 122.69, 6층, 2013년 입주 이전신고가: 11.0억 (+1.0억, 9.09%)
6. 이목동 - 수원장안힐스테이트, 전용: 127.97, 14층, 2012년 입주 이전신고가: 5.35억 (+4.95억, 92.52%)
7. 천천동 - 천천푸르지오, 전용: 148.54, 22층, 2009년 입주 이전신고가: 9.5억 (+0.8억, 8.42%)
17. 이목동 - 장안STX칸1단지, 전용: 84.57, 7층, 2013년 입주 이전신고가: 7.45억 (+0.72억, 9.66%)
18. 천천동 - 비단마을성우우방, 7월 12일 거래, 전용: 127.97, 이전신고가: 7.2억 (+0.95억, 13.19%)
19. 조원동 - 광교산임광그대가, 전용: 124.76, 5층, 2010년 입주 이전신고가: 7.85억 (+0.25억, 3.18%)
23) 용인시 처인구
1. 삼가동 - 용인 행정타운 두산위브 3단지, 전용: 153.82, 5층, 이전신고가: 6.6억 (+0.8억, 12.12%)
2. 역북동 - 우미린센트럴파크, 전용: 84.91, 1층, 2017년 입주 이전신고가: 6.45억 (+0.05억, 0.78%)
4. 역북동 - 골드클래스, 전용: 83.78, 6층, 2017년 입주 이전신고가: 6.2억 (+0.25억, 4.03%)
5. 역북동 - 역북지웰푸르지오, 전용: 74.95, 14층, 2017년 입주 이전신고가: 6.0억 (+0.25억, 4.17%)
10. 고림동 - 양우내안애에듀퍼스트, 전용: 63.69, 19층, 2019년 입주 이전신고가: 4.27억 (+0.73억, 17.1%)
11. 고림동 - 양우내안애에듀파크, 전용: 64.89, 8층, 2018년 입주 이전신고가: 4.37억 (+0.6억, 13.73%)
12. 남사읍 아곡리 - e편한세상용인한숲시티5단지, 전용: 84.83, 19층, 이전신고가: 4.7억 (+0.23억, 4.89%)
14. 남사읍 완장리 - e편한세상용인한숲시티3단지, 전용: 84.66, 23층, 이전신고가: 4.58억 (+0.12억, 2.62%)
이하는 2020년 6.14일에 모니터링 된 2020년 5월의 언론 등 자료 일부다.
2019년과 2020년에 서울 부동산이 쉬어 가야 했었는데, 무능, 무지의 극치 문가 각설이 정권들이 한바탕 벌인 부동산을 포함한 경제 전반의 총체적 실정으로 노무현, 김대중 버블 시즌 2의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이하의 예시는 낙후된 전국 지방은 황폐화 시킨 2000년대 김대중, 노무현의 강남 등 넘치는 사랑의 버블 풍경이다.
영등포 동쪽 영동, 경기도 광주의 모래밭, 뽕밭, 배밭, 미나리 밭, 소로 논을 갈던 오지 촌 동네에서 허허벌판의 압구정 현대, 반포 주공, 개포 주공, 잠실 주공 등등의 집값이 1990년을 전후로 열 배로 올랐다가 환란을 포함하여 주로, 노태우, 김영삼 정권기, 2000년대 초까지 10년 넘게 아주 적게 올랐던 적이 있었다.
김대중, 노무현, 자칭 진보, 개혁, 평화 정권 들어 슬금슬금 집값이 오르다가 2003, 2005, 2007년 전후에 집값이 급등했던 적이 있었다. 1900년대 1~2억 대, 2000년대 초만 해도 2~3억 대에 머물던 압구정 현대, 한양, 미성 전용 면적 25평의 집값이 2005년에는 5~6억 대로, 2007년 전후에는 10~15억 대로 말이다.
그 무렵 강남 3구의 집을 서둘러 팔았던 많은 사람들 중에서 대다수는 그 때로부터 15년이 지난 오늘날까지 후회하고 있고 강남 3구 재진입은 불가능한 상태더라. 강남 3구는 아니지만, 강동구 둔촌 주공, 고덕 주공, 영등포구 시범, 삼부, 광장, 용산구 한남 하이츠, 이촌동 한강맨션, 한가람, 강촌 등을 판 사람들도 후회하긴 마찬가지다.
그리고 2020년 현재, 십수 년 전, 전용면적 84를 기준으로 6~7억 대 분양가에도 당시 미분양이었던 반포 자이, 반포 래미안, 반포 자이, 잠실 엘스, 트리지움, 리센츠, 파크리오의 현재 집값은 얼마인가?
2000년 대 초, 마찬가지로 전용 면적 84, 3억 대 분양가에도 불구하고 미분양이었던 타워 팰리스의 현재 가격은?
16개월 전, 2020년 5월 30일에 모니터링된 언론 등 자료.
대구용산자이가 앞서 선보인 청라힐스자이와 여러 면에서 비슷한 조건임을 강조한다.
이런 이유로 많은 청약자를 불러모은 청라힐스자이 사례를 고려했을 때 대구용산자이는 중구에 비해 인구가 7배나 많고 신흥도심지로 자리잡아가는 죽전네거리 인근이라는 점을 더하면 청라힐스자이를 능가하는 청약 경쟁률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
실제로 도시철도 2호선 죽전역 일대에서 지난해 분양한 빌리브 스카이(평균 청약경쟁률 130.08대 1), 죽전 화성파크드림(61.26대1), 죽전역 동화 아이위시(58.28대1), 빌리브 메트로뷰(40.46대1) 등은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대덕연구단지와 대전1·2산단, 대전주변지역산단과 모두 가까운 대전 서구 둔산동 아파트값은 2017년 이후 현재까지 59.3%(4월 기준) 올랐다. 같은 기간 대전시 평균 아파트값 상승률은 둔산동의 절반(32.7%)정도였다.
삼성SDI와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등이 입주한 천안3일반산업단지가 있는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성동 아파트 가격은 같은 기간 51.6% 상승한 반면 천안시 평균 아파트가격은 7.2% 오르는데 그쳤다. 성성동 '천안레이크타운2차 푸르지오(2018년 입주)' 전용면적 84A형은 지난해 5월 3억6000만원의 시세를 형성했으나 현재 1억7000만원 가량 올라 5억3000만원 선에 매물이 나오고 있다.
분양시장에서도 대규모 산업단지 인근 물량은 청약률도 높게 나타나는 편이다. 올해 인천시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던 단지는 부평국가산단과 가까운 '부평역 한라비발디 트레비앙'으로 1순위에서 53세대 모집에 1만3351명이 몰려 251.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라온건설이 대구 달서구 진천동 일대에 짓는 초고층 주상복합 '월배라온프라이빗디엘'도 지난 4월 1순위에서 평균 1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성서1·2·3·4단지와 가까운 이 단지는 대구시에서는 보기 드물게 펜트하우스가 6세대나 공급됐지만 순위권 내에서 모두 청약접수를 마쳤다.
13개월 전, 2020년 8월 16일에 모니터링된 자료.
서울 아파트 신고가 행진, 더 주목받는 ‘똘똘한 한 채’
16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6일 서초구 서초동 ‘서초래미안’ 전용면적 127㎡(3층)이 22억5000만원만에 손바뀜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같은 면적 기준으로 작년 10월 19억5000만원(11층) 대비 3억원이 올랐다.
지난 10일에는 송파구 풍납동 ‘송파현대힐스테이트’ 전용 59㎡가 직전 최고가인 7억3000만원보다 2억9000만원 비싼 10억2000만원에 실거래됐다. 송파동의 ‘삼성래미안’ 전용 148㎡도 지난 6일 16억8000만원(21층)에 팔려, 6월 최고가 15억4000만원(12층)을 넘어섰다.
강동구에서도 지난달 17일 고덕동 ‘고덕그라시움’ 전용면적 84㎡(24층)가 17억원에 손바뀜했다. 동일 면적 기준으로 강동구 사상 가장 비싼 실거래가다. 직전월인 6월 10일 같은 면적 25층이 14억9500만원에 거래된 것을 감안하면 불과 한 달여 만에 2억원 이상 급등한 기록이다.
6·17 대책에서 강남구 대치·청담·삼성동, 송파구 잠실동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이면서 인근 지역을 중심으로 풍선효과도 관측된다. 도곡동 도곡렉슬 전용 120㎡는 6월 초 26억원에 실거래 된 이후 불과 한 달여만에 5억원이 오른 31억원에 손바뀜했다.
강남 넘는 '강북 부촌' 열리나···속도 높이는 한남뉴타운
한남2구역, 건축심의 통과 '속도' 4·5구역도 난관 넘고 사업 탄력 기대감
'구역 해제' 1구역, 공공재개발로 부활 노려
한남뉴타운의 경우 강북에서도 핵심 알짜 입지로 개발 완료 시 강남 못지않은 핵심 부촌 지역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주요 대형건설사들은 모두 눈독을 들일만한 곳”이라고 말했다. 한남뉴타운은 재개발이 완료되면 총 1만2,000여가구 규모의 대형 단지가 조성될 전망이다.
규제가 재촉하는 재개발 사업… 조합들 또 막바지 속도전
새로운 규제가 도입될 때마다 재개발 조합들이 사업을 서두르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 이번에는 상향 조정된 임대주택 의무공급비율 규정을 피하기 위해 막바지 속도전에 나섰다.
1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성북구 신월곡1구역 재개발조합은 사업시행계획의 주민 열람을 마치고 인가를 앞두고 있다. 노원구청은 상계1구역 조합이 마련한 사업시행계획을 오는 18일까지 열람하도록 공고했다. 최근 서울시 건축심의를 통과한 용산구 한남2구역 조합은 9월 중으로 사업시행인가를 신청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지난 3월 정비사업 일몰제를 앞두고 발등에 불이 떨어진 재개발 사업장들이 앞다퉈 조합 설립에 나선 것과 비슷한 상황이다.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에서는 앞서나간 1·3·4구역 조합원들의 속을 태웠던 2구역이 조합설립 막차를 탔고, 강동구 마천3구역과 영등포구 신길2구역 등도 사업을 추진한지 10여년 만에 조합설립 인가를 받았다.
상계1구역은 지난 2013년, 신월곡1구역은 2009년 각각 조합설립인가를 받았지만 진행 속도가 더뎠다. 한남2구역은 한남뉴타운에서 가장 빠른 2012년 조합설립인가를 받았지만, 최근 시공사까지 선정한 한남3구역보다 뒤쳐진 상태다.
한남2구역 재개발조합 관계자는 "(구청의 인허가와 관련해) 100% 완벽한 계획을 세우기도 어렵고 추가 규제 등 어떤 변수가 생길 지 모르기 때문에 기한 안에 신청할 수 있을지 확신할 수는 없다.
집 없는 것도 서러운데, 전셋값 급등...계속되는 ‘패닉바잉’
마포구 래미안푸르지오 1단지 59㎡(이하 전용면적)은 이달 4일 보증금 1억원에 월세 160만원 반전세 계약을 맺었다. 이달 국토교통부에 신고된 이 아파트 1~4개 단지 임대차 계약 6건 가운데 절반은 월세 낀 반전세다.
이 같은 분위기는 대단지 아파트에서도 감지된다. 1만가구에 가까운 송파구 가락동 헬리오시티도 전세 물건은 한자릿수다. 신천동 파크리오는 이 달 11건의 임대차 계약이 신고됐는데 7건이 반전세다.
전셋값 상승은 세입자의 상대적 박탈감을 더 크게 한다. 서대문구 DMC 파크뷰 자이 2단지 59㎡는 이달 전세보증금 5억5000만원에 임대차 계약을 썼다. 지난해 12월 같은 전셋값은 같은 단지 84㎡ 보증금 가격이었다.
중저가 아파트가 많은 관악구 봉천동의 관악드림타운 85㎡ 전셋값도 지난달 31일 보증금 4억3천만원에서 이달 5일 5억1000만원으로 8000만원이 올랐다. 일주일 사이 20% 가깝게 오른 것이다.
서울 역세권 새 아파트는 하나 둘, 10억원을 넘보고 있다. 지난해 입주한 은평구 녹번동 힐스테이트녹번 59㎡는 지난해 매맷값이 8억1000만원이었는데, 지난달 30일 9억5000만원에 팔렸다. 1년 새 1억4000만원이 올랐다.
관악구 봉천동 관악드림타운(삼성) 84㎡는 지난달 24일 8억8000만원 신고가를 썼다. 6월까지만 해도 8억원 아래 거래되던 것이 일반적으로, 한달 새 몸값이 1억원이나 올랐다. 노원구 상계주공 3단지 고층은 59㎡가 7억원까지 값이 높아졌다. 불과 지난해 초만 해도 매맷값이 5억원 아래였다.
DMC SK뷰 아이파크 포레 등 5000가구 일반분양
통상 분양 비수기로 꼽히는 8월 한여름에도 셋째주 1만가구 넘는 아파트(일반분양 약 5000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특히 서울에서는 은평구 수색동 ‘DMC SK뷰 아이파크 포레’, 중구 입정동 ‘힐스테이트세운센트럴(도시형생활주택)’, 부산 연제구 연산동 ‘연제SK뷰센트럴’ 등이 청약을 받는다. 모델하우스는 9개 사업장에서 개관을 준비 중이다. 서울 양천구 신월동 ‘신목동파라곤’, 경기 화성시 반월동 ‘신동탄롯데캐슬나노시티’, 대구 수성구 지산동 ‘더샵수성라크에르’ 등이 개관을 준비 중이다.
또 전국에선 9개 사업장이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 대표적으로 포스코건설은 대구 수성구 지산동 지산시영 1단지를 재건축해 ‘더샵수성라크에르’를 분양한다. 21일에는 대구 대봉교역 태왕아너스, 울산 더샵 번영센트로 등 2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경기 평택시 동삭동 산 177번지(모산·영신지구 A-3블록) 일대에 조성되는 ‘e편한세상 지제역’의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김포시 통진읍 마송리 586번지(마송지구 B-2블록) 일대에 조성되는 ‘e편한세상 김포 어반베뉴’의 견본주택을 연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8층, 7개동, 전용면적 53~59㎡, 총 544가구 규모다. 지난해 마송지구에 공급된 ‘e편한세상 김포 로얄하임’에 이은 후속 단지다. 전남 순천시 서면 선평리 337-3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포레나 순천’의 견본주택을 연다.
신흥주거타운으로 부상하는 천안 ‘동남권’
현재 청당동에는 행정타운두산위브더파크(1105가구), 청당코오롱하늘채(1534가구), 청당한양수자인블루시티(999가구), 청당벽산블루밍(1647가구), 청수우미린(724가구), 청수수자인(1020가구), 청수꿈에그린(468가구), 청수중흥S클래스(504가구), 청수버들휴먼시아2단지(736가구), 청수산운휴먼시아5단지(720가구), 청수부영사랑으로(449가구) 등 9900가구 이상이 입주해 있다.
뿐만 아니라 올해 천안청당서희스타힐스(741가구), 청수행정타운금호어울림(584가구) 등 신규 단지들이 분양에 나선데다 8월 중 행정타운센트럴두산위브(655가구)도 공급을 앞두고 있어 오는 2023년까지 3개 단지가 모두 입주를 완료하고 나면 무려 1만2000여 가구 규모의 신흥주거타운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8월 중 분양하는 ‘행정타운 센트럴 두산위브’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충남 천안시 일원에 들어서는 '행정타운 센트럴 두산위브'는 지하 2층~지상 26층, 9개동, 전용면적 74~84㎡ 총 65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