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수애주연 그해여름 먹먹하고 현실이 가슴이 아파서... 두사람 연기도 진짜 좋았구요 군대간 아들이 영화속 수애같은 여자만나 사랑한다면 조건이고 그런거 다 떠나서 응원해주고 싶어요. 우리아들도 저런 설레이는 감정을 갖게 된다면 아들의 인생이 얼마나 행복할까싶고..^^:; 전 딸이 없어서..
전 인터스텔라 그 광활하고 고요한 우주에서 부모의 사랑을 가슴 벅차게 느꼈어요 그땐 하나밖에 없는 딸아이가 몸이 약하고 수술도 두번이나 시킨터라 이아이를 지켜야한다는 일념하에 살았었거든요 꼭 과학영화가 아닌 그 초자연적이고 장엄한 또 외롭고 공허하고 두려운 우주의 모습이 부모의 사랑이 아닐까 싶어서 하염없이 울었네요
첫댓글 전 울고 싶을때
"클래식"보는데요. 소장용으로 갖고 있어요.너무 좋아서요.
"클래식"이랑
"미 비포 유"랑 추천 드려요.
미비포유 조조로 혼자 보며 눈 퉁퉁 붓고 꺼이꺼이 울었어요, 정말 슬펐어요
@hayaree 전 책도 사서 읽음 ㅎㅎ
일본드라마마더~
결혼하셨고 자녀가 있으시면 그렇게 아버지가된다 보세요 일본영화지만 부모라면 볼만합니다. 펑펑 울었네요
인생은 아름다워...생각나네요..^^;;
유태인인걸 떠나서..
@멋진 인생 ~! 22222
저도 가장 많이 울었던 영화.. 마지막 장면에서 정말 가슴저리게 울었네요..ㅠ
@오늘도 감사~ 마지막 장면이 준 한방이 워낙 강펀치였죠.
부모란게 말로 하는게 아니고
가슴으로 몸짓으로 하는거란걸 보여줘서.
`블랙`
헬로고스트요 ㅠ ㅠ 전슬펐어요..
차태현 나왔던 좀 오래된 영화에요
클래식한 영화가 눈물샘 자극하죠
노트북
wtc라고 911 관련 니콜라스 케이지 나오는 영화랑 우리나라 김윤진 나오는 하모니요. 둘 다 꺽꺽 호흡곤란 올 정도로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슬픈 곳을 자극하는 포인트가 다 달라서....저는 잘 안우는데 블랙보고는 울었어요
7번방의 선물 영화관에서 보고 엄청 울었어요.
22 저 둘째 임신중에 혼자 봤는데 너무 울어서 갑자기 진통오고 애나오는줄...ㅡ.ㅡ
싱글라이더
하모니 딸래미하고 같이 엉엉 울었어요ㅜㅜ
222 저도 눈물나는 영화! 하면 하모니가 제일 먼저 떠올라요. 볼 때마다 울어요 ㅠ.ㅠ
노트북
내머리속의 지우개
죽은시인의 사회
엄청 많은데 갑자기 생각이 ...
빌리 엘리어트-마지막장면 소름!
제 인생영화 5번째 손가락안에 들어가요
2222
3333
빌리엘리어트
마지막장면에 코찡
노무현입니다. 오늘 11주기죠
극장에서 보고 통곡하고 나왔던 영화예요 ㅠ
제목만으로도 울 거 같아서 못보겠어요
이미 제목만으로도 너무 아파서 볼 용기가 안나는.. 이거랑 변호인.
저는 라라랜드
마지막 라이언고슬링의 연주장면을 보고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남들은 그렇게까지 슬프진 않았다는데...
222. 저도, 신랑도 무슨 포인트인지..
정말 눈물이 줄줄 나더라구요
이번에 재개봉해서 한 번더 봤습니다
최근 본 영화라면 2018년에 제작한 영국 영화
나, 다니엘 브레이크
마지막 장면에서 펑펑 울었어요.
클래식,굿윌헌팅,빌리엘리어트
택시운저사 보고 많이 울었어요
첨밀밀..리빙라스베가스...보고
전 울었습니다. 사랑은 눈물나게 하네요
그대를 사랑합니다.
이순재 님 나와요
저는 웬만하면 영화보다 거의 눈물 안흘리는데 이 영화는 시작 10분부터 엄청 울었어요.ㅠㅠ
노년의 슬픔때문에요
그리고 클래식 ㅠㅠ 최고
이병헌.수애주연 그해여름
먹먹하고 현실이 가슴이 아파서...
두사람 연기도 진짜 좋았구요
군대간 아들이 영화속 수애같은 여자만나 사랑한다면 조건이고 그런거 다 떠나서 응원해주고 싶어요. 우리아들도 저런 설레이는 감정을 갖게 된다면 아들의 인생이 얼마나 행복할까싶고..^^:; 전 딸이 없어서..
전 인터스텔라
그 광활하고 고요한 우주에서 부모의 사랑을 가슴 벅차게 느꼈어요
그땐 하나밖에 없는 딸아이가 몸이 약하고 수술도 두번이나 시킨터라 이아이를 지켜야한다는 일념하에 살았었거든요
꼭 과학영화가 아닌 그 초자연적이고 장엄한 또 외롭고 공허하고 두려운 우주의 모습이 부모의 사랑이 아닐까 싶어서 하염없이 울었네요
인터스텔라몇번을봐도괸찮은것같아요
베일리어게인
AI 코코 어톤먼트
슬기로운 의사생활 1부요
22222 염혜란님 연기에 눈물납니다
저는 동주요
엔딩 크레딧까지 꼭 보셔요
워크 투 리멤버 강추합니다^^
어머...이 영화 아는 분 만나서 반갑네요...음악도 너무 좋죠
오세암
미씽
미안해요 리키, 코코
유관순, 선물 어깨 들썩이면서 울었습니다.
굿윌헌팅.
늑대아이
지금 생각나는 것이 이 두개네요.
보헤미안 랩소디 보며 많이 울었어요 특히 퀸이 랩소디 피아노 치면서 부를때 ㅠ
아 저도 그영화보고 울었어요ㅜㅜ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추천해요
인생은 아름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