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편지를 쓰러 왔슴니다
저
말해줄거 있어요 !
호떡 맛집을 찾았습니다
어디냐면
두구두구..
이촌역 4번출구에서 쭉 나가면 있는 호떡집인데
기회가 되시면 한번 드셔보세요
저도 친구도 진짜 맛나게 먹었답니다..😁
굶주려서 그런걸지도…
그리고 친구들이랑 lp바에 다녀왔어요 !
이렇게 신청곡을 적으면 그 음반을 찾아서
틀어주신답니다
(낭만가득)
약간의 신비함(?)을 위해서
신청곡 안보이게 블러처리했는데
뭐 신청했는지 다 보이네요..아고
그리고
어제는 달이 참 밝아서
평소보다 두배 더 생각했어요 !😄
예쁘죠오
저는 왠지 봄에 피는 꽃들은
밤에 보는게 더 예쁜 것 같아요 !
암튼 어제 꽃을 보고 든 생각 :
저는 우리 모두 !
담벼락에 핀 꽃들을 우연히 발견하게 되는 것처럼
삶이 주는 오아시스를 많이
찾아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아무리 작은 것일지라도요 !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중요
삶의 향기로 가득찬 여정이 되길 진심으로 바라요!
오늘 하루도 수고많았고
오늘도 변함없이 응원하고 또 사랑해요오🫶
푹자요!
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