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진아! 안니옹!!🤗 잘지내구 있찌!? 안부 인사를 효진이에게 물어보는데 괜히 머쓱코쓱하구먼...😅 오랫만에 효진에게 편지로 안부를 물어봐서 그런가...ㅎㅎㅎ 괜히 쑥스럽고....그렇뜹니다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증말루! 맹세합니다!!!! 하루하루 효진이를 생각하면서 지내구 있오♥ 괜히 맛있는거 보면! 생각나고! 지나가다 멋진 풍경을 보면 생각나고! 음악 듣다가! 이런 노래 효진이가 좋아할 스타일인가!? 하고 생각나구! 이런게 바루 🫶🏻리얼 트루 러브🫶🏻 아니겠씁니까!?!!!!! 그만큼 김효진 상병! 사랑합니다!❤❤❤❤
갑자기 설 연휴 끝나고 찾아온 한파에 우리 효진이가 감기 걸리지 않아야 할텐데!ㅠㅠ 나는 설 연휴 전에 코감기..걸려버려서 고생하구 있찌만.. 효진이를 향한 사랑의 힘으로 극복해내었도다!!😆 감기 걸리지 않게 밖에 나갈 때 꼬옥! 내복 팔만육천사백개 입구! 장갑, 귀마개 챙기구! 따숩게 옷을 챙겨 입구 가야되!ㅎㅎㅎ 편지 쓰면서 내복 86400개 입은 효진이를 상상하니까 내 몸이 내 맘대로 움직이기 힘든데 움직이려고 하는 모습이 절로 머릿 속에 그려져셔!ㅎㅎㅎㅎㅎㅎㅎ 괜히 귀여워서 웃음이 난다◡̈⋆*
2023년의 1월이 시작된지 얼마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1월의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짜나!?🧐 오늘 달력보고 시간이 이렇게 빨리 가는구나 싶어서 우리가 다시 만날 날이 머지 않았다!라는걸 다시 한 번 새삼 느꼈어!🥺 효진이가 나라의 한 일원으로 힘쓰러 들어갈 날이 다가올 때는 2023년의 6월이라는 날이 진짜 까마득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작년 한 해도 메이사 뮤지컬부터 시작해서 계룡 그리고 모든 행사 우리 효진이와 함께 하느라 정말 행복하게 보냈어!!♥️
근데 진짜 효진이를 좋아하게된 이후부터 하루를 더 열심히 살게 되서 한 해를 돌아볼때면 내가 올 한해도 잘 살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너무나도 뿌듯한거 있지!◡̈⃝ 이 모든걸 가능하게 한건 효진이 덕분이야! 항상 고마워! 효진아💕
효진이두 효진의 자리에서 바쁘게 보내느라 2022년 너무 고생많았고 수고했오!🥰 2023년에는 우리가 다시 만나는 해이니까 함께 더욱더 행복하게 보내자!♡̆̎ 다시 만나는 그 날부터는 지금보다 더 큰 사랑으로 채워줄께!💗 효진이두 새해 복 많이 받구 올 한해도 행복한 일, 좋은 일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 편지를 끝으로 효진아! 사랑해!!!! 보고싶구 또 보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