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5670 아름다운 동행
카페 가입하기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1. 백두산
    2. 명동
    3. 박순진
    4. 햇살로
    5. 광능내
    1. 봄날
    2. 명수니
    3. 자연애
    4. 쓰이또
    5. 초안
  • 가입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구염둥이
    2. 적토마
    3. 사선암
    4. 지유1
    5. 이쁜각시
    1. 최병락
    2. 신갈
    3. 이솔이
    4. 양주댁
    5. 우리모두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삶의 이야기 방 40여년동안 모시고 사는 어머니와 나
양치기소녀 추천 1 조회 480 20.01.18 15:24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0.01.18 16:01

    첫댓글 양치기소녀님~~삶의 이야기방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어머니를 간병하시는모습이 참으로 안타 까워요.
    맞아요. 아프면 우선큰병원부터 찿아가 진찰부터 받아야 하는데.....
    나자신부터 겁니나서 우물쭈물하다가 큰병을만들어 내는것같아요.
    오랜병간호에 효자효부없다는데,열심히 하시는모습이 감동적입니다.
    늘건강하시어 어머니 간호에 차질이 없었으면 좋겠슴니다.

  • 작성자 20.01.18 16:03

    예글읽어주시니고맙습니다
    최선을다해남편과식구들이
    잘보필합니다죤하루되세요

  • 20.01.18 16:23

    저가 장남한테 시집가서
    시어른 모시고 ( 얼마모시지 못하고
    별세 하셨어요 두분다 ) 특이한 막내 시누( 이건 말도 못하죠 )
    건강치 못한 어른 모시느라 고생 많으십니다 .

  • 작성자 20.01.19 15:46

    오늘도 장루주머니 갈고 주일이라 성당에 다녀와서 줄곧 기운없다 누워계시고 복수좀 차는것 같은데 맘이 아려옵니다

  • 20.01.18 18:30

    너무 훌륭하십니다 모두에게 존경받으실분 가슴이 찡합니다 요즘도 이런 천사
    님이 계신가? 주여!~소녀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 작성자 20.01.19 15:50

    오늘도 성당에 다녀와서 기도는 늘 합니다 가는 복도 타고난다고 하지만 어디 말대로 뜻대로 다 된다면 걱정없겟지요 주말 잘보내시고 감사합니다 ㅎㅎ

  • 20.01.19 05:41

    요즘세상에 참으로 어려운일 하십니다 집안에 환자가 있으면
    많이 힘이들지요 건강치 못하면 빨리 가면 얼마나 좋을까요
    마음대로 못하는것이 생명이라 안타깝습니다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20.01.19 15:49

    맞습니다 우리 친정엄마는 아프지는 않으시고 가실때 되니까 혀가 말을 듣지않아서 곡기도 못드시고 그냥 콤비영양제나 주사로 연명하시다 가셧습니다 천국가는길은 그리 말뿐이지 일등생이나 열등생으로 착하게 잘살아도 고통없이 가는길이라면 참 좋겟지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20.01.19 06:30

    대단하신분이십니다. 그렇게 효부노릇 하는 것은
    요즘 시대에 보기 힘들지요
    요양원에 보내 버리거나 돈으로만 해결하려는 추세인데
    참으로 지극정성이십니다
    반드시 하늘에서 복을 내리실 것입니다.

  • 작성자 20.01.19 15:47

    우리집은 택도 없지요 그냥 복받는다 하고 참고 모시려니 한계가 오는것도 인간이라서 ㅎㅎㅎㅎㅎㅎ 행복하십시요

  • 20.01.19 06:45

    더 드릴 말씀 없이 하늘이 내신 분 같아
    머리숙여 존경을 표합니다

  • 작성자 20.01.19 15:48

    고맙습니다 아 아이들 잘되고 요즘엔 요양보호사 가오셔서 어머니 말벗도 되어드리고 간간히 청소도 좀하고 도움이 좀 됩니다 건강하세요

  • 20.01.19 16:12

    양치기소녀님의 닉이
    낭만적이십니다.
    연로하신 부모님을 모시고 사시는 분들은
    자의반 타의반이든
    모두 효자분이라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 작성자 20.01.19 16:15

    고압습니다집에오시는요야사님도33년을모셨다고하네요더불어사는삶나이먹어도배울게많네유

  • 20.01.19 23:11

    맞는 말씀입니다 건강이,최고 이지요 ‥
    양치기 소녀님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 20.01.20 13:16

    연세가 많으신 울엄니도 대장암이라는데 수술은 안하는게낮다고 함니다.
    말씀 듣다보니,변주머니 안달고 살아 가시는것만도 고마운 일임니다.

  • 20.01.21 17:33

    양치기소녀님
    참 수고가 많으십니다
    요즘은 다요양원으로 모시는데 어쩜 집에서 돌보시니 정말 복받으실겁니다
    안해본 사람은 잘모릅니다
    시모님을30년 모셔본 경험으로 말씀드립니다 살아계실때 최선을 다하셔야 사후에 후회하지 않게됩니다
    가시고나면 허망하거든요
    20여년전 그땐 다집에서 모셨고 요양보호사도 없었지요 모시다 보면 미운정 고은정 다들고 측은지심으로 최선을 다하게 됩니다 지금상황도 힘드시지만 치매환자에 비하면 쪼금은 낳지싶습니다 난 끝에 2년 동안은 치매간병이 참 힘들었답니다
    조금이라도 위로가 될런지요~

    소녀님 수고하세요~~



  • 22.07.14 11:03

    양치기소녀님 정말 애쓰고 사십니다.
    할말이 없네요. .힘내세요.우리도 나이가 먹다보니 별아별 휘안한 일이 많이 생기네요.우선 양치기소녀님 건강부터 챙기셔야
    시어머님도 돌보시겠네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