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은 사람은?

[명소희]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은 사람은?

㉠ 질투가 많은 사람 : 질투의 영향으로 받은 스트레스가 뇌 건강에 많은 영향을 줍니다.

㉡ 혼자 사는 사람

㉢ 뚱뚱한 사람 : 통통한 사람은 육체의 활동량이 적어지면서 신체의 기능이 퇴화되고 알츠하이머에 걸릴 확률이 두 배 가까이 증가합니다.

㉣ 술 먹고 필름이 끊기는 사람

▶ 알코올 블랙아웃 : 음주로 인한 알코올중독의 전구증상으로 흔히 알콜성 치매로 일컫는다.

적은 양의 술은 혈액순환과 대사를 활발하게 하지만 과음을 하게 되면 알코올이 뇌를 자극하고 마취를 시키면서 뇌세포를 죽게 만듭니다.

지나친 음주는 알코올성 치매로 가는 지름길이랍니다.

 1. 껌을 씹는 단순한 운동이 치매 예방이?

우리 몸에는 약 천억 개의 세포가 있다고 합니다. 그중 한 개의 뇌세포가 활동하면 주변의 뇌세포들을 자극하기 때문에 껌을 씹는 단순한 운동도 뇌 전체의 세포를 충분히 자극합니다. 껌을 씹는 단순한 운동이 뇌 기능을 활성화시켜줍니다.

아침밥을 먹고 공부하는 것만으로도 성적이 향상된다는 연구 결과 씹는 운동을 통해 뇌가 활성화되어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 헤마란? 양 측두엽에 각각 존재하며 학습, 기억 및 새로운 것을 인식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 전두엽이란? 뇌 앞부분에 있으며 사고력, 판단력 감정조절, 집중력 조절, 기획 능력을 담당

수많은 연구로 입증될 만큼 쉽고 간편한 씹는 운동

▶ 고치법 : 입술을 살짝 다문 채 위아래 치아를 딱딱 소리가 날 정도로 부딪치는 운동법

평균 수명 45세 퇴계 이황은 고치법으로 70세까지 장수하셨다고 합니다.

껌 대신 치아를 부딪치는 고치법도 뇌를 자극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껌을 씹거나 고치법을 하는 것은 5~20분 내외가 가장 적당합니다.

▶ 이유식 : 이유식을 시작한 아기에게도 부드러운 건더기가 있는 상태로 씹는 습관으로 뇌를 자극하는 것이 좋습니다.

씹는 운동은 뇌의 해마를 자극해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 대사증후군 : 만성적인 대사 장애로 인하여 내당증 장애(당뇨의 전 단계)와 고혈압, 고지혈증, 죽상동맥경화 등 여러 가지 질병이 한꺼번에 나타나고 결과적으로는 혈관성 치매(뇌졸증)에 걸릴 확률이 다섯 배나 높아집니다.

2.  치매 예방법

㉠ 세끼 밥 잘 챙겨 먹자 밥을 먹으면 뇌 활성을 돕는 포도당이 생긴다.

㉡ 간단한 운동이라도 꾸준히 : 저작운동과 걷기, 텃밭 가꾸기 등 모든 신체 운동은 뇌도 운동하게 한다.

㉣ 일기를 쓰자. 하루, 또는 지난 일을 기억해낼 때마다 뇌가 활성화되고, 인지 기능에도 도움이 된다.

무언가를 기억하는 일이 뇌 활성화를 시작하는 첫 번째 단계이기 때문입니다.

3. 치매에 좋은 음식

두뇌 건강과 치매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황금 푸드에는 뇌의 영양소인 포도당이 많이 있고 뇌의 영양제라 불리는 베타카로틴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치매를 유발하는 베타아밀로이드를 낮춰주는 콜린이란 성분도 다량 포함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뇌가 좋아하는 대두 : 다른 콩류에 비해 베타아밀로이드를 낮춰주는 콜린이 2~3배 많이 함유

▶ 파프리카, 귤, 감, 레몬,

▶ 뇌가 좋아하는 단호박 : 당근보다 3배가량 많은 베티카로틴 함유 씨앗을 감싸고 있는 섬유질엔 콜린이 풍부합니다. 단호박은 전으로 먹는 것이 더욱 효과가 있습니다. 베타카로틴은 지용성이기 때문에 기름으로 조리하면 흡수율이 70%로 높아집니다.

   

[자수정]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