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아침 5시 30분경에 집에서 출발해서 고령 다산 현장에 도착하니 7시가 조금 넘어 가더군요.
벽체 합판 작업돠 벽체 하단부와 창문부분 탄성방수도장 작업을 하고 3M 방수테이프 작업도
해주었답니다.
벽체에서 합판이 서로 연결되어 지는 곳은 전부 3M방수 테이프 작업을 해 주었답니다.
아웃코너부분과 인코너 부분에도 3M방수 테이핑 작업을 해 주고요.
11시 30분 경에 창문이 현장 입고 될것이라는 화물차 기사님에 전화를 받고 나서 이른 점심을 먹고 그 전에
현장에서 창문을 기달리기로 했답니다.
창문을 하역해서 잘 기대어 놓고 벽체 투습방수지 작업을 하고 투습방수지 테이핑 작업을 하고나서
창문 시공작업을 진행 했답니다.
창문은 더 퍼팩트 3중유리창 외부 다크 그레이색상에 내부 백색이랍니다.
투습방수지 타이벡 & 테이핑 + 드레인 기능에 벤자민무어사의 하이드로갭 투습방수지 이렇게 이중 시공을
해 주었답니다.
외부 통기지붕구조에서 벤틸레이션 이랍니다.
창문이 워낙에 무거워서 5명이서 간신히 설치 시공을 했답니다.
공용 화장실에 냉온수전입니다.
주방 씽크대 냉온수전이고요.
세탁기 냉온수전이고요.
다용도실 측면벽체 하단부에 냉온수전입니다.
안장 화장실 냉온수전이고요.
거실창문은 가로 2400에 세로 2000입니다.
동료 2분은 저녁에 귀가하라고 보내고 설비와 우리팀 2명만 남아서 다음날 작업을 하기로 했답니다.
벽체 처마반자부분에 하지 목상 작업과 거실 작공부 리턴박스 작업이 우선 작업할 것이라서
혼자서도 오전이면 마치는 일이라서 2명은 먼저 귀가하라고 한것이며 나머지 인원은
방바닥 통미장 준비작업을 도와 주려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