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페 회원 젤다 입니다.
가죽시트의 경우 대게 "클리너" 와 "보호제" 로 나뉘어 판매되고 있습니다.
서로 그 기능이 다르기 때문인데, 클리너의 경우는 대게 가죽시트에 묻은
오염물질을 손쉽고 안전하게 제거하는 반면에, 보호제는 가죽시트를 무르고
탄력있게 (촉촉한 느낌) 해주기 때문에, 가죽시트가 뻑뻑해 지면서 옷으로 인한 상처
상처가 생길수 있는 부분을 원할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클리너는 기존에 있는 오염물질을 제거 하는 역활을 하기 때문에, 가죽시트에
타월 또는 패드(추천) 를 가지고 충분히 약품을 도포 하신후에 약 1~2분여 후에
닦임이 좋은 타월 (울티메이트 타월 추천) 을 가지고 힘있게 약품을 닦아내 주시는것이
좋습니다.
이런 클리너 작업이 끝난 후 건조 (약 10여분 후 자연건조) 를 시켜 주신후에 보호제를
타월 또는 패드로 약품을 도포하시고 (코팅시에는 클리너 때 사용했던 약품의 양보다
조금 적게 도포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약 5분여 후에 타월을 이용해 남은 약품을
닦아내 주시면 됩니다.
코팅제를 사용하고 난 후에는 가죽시트의 고질적인 냄세가 사라지고, 여름철에도
눅눅해지기 보다 탄력있고 부드러운 가죽시트를 제공하기 때문에 아마 충분히
만족을 하실겁니다.
가죽 시트의 경우 클리닝 작업은 한달~두달 기준으로 1회 작업이 적절하고
보호제는 환경에 따라 다르지만, 한달에 1회 정도 작업이 적절할듯 합니다.
"질문에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십시오.
첫댓글 자세한 답변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