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로 경기도 합격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올려주셔서 올리지 말까 하다가, 저는 합격자 기출 복기가 너무 도움이 되었어서 저도 올려봅니다...!
초수 컷 -10
재수 컷 -0.67
삼수 컷 +6.66
(2차를 말아 먹었지만 1차 점수로 붙었어요..!)
점점 점수가 올랐기 때문에 제 공부 방법도 나름 의미가 있을 것 같기도 해요.
그치만!!
공부 방법은 다양하기 때문에 무조건 합격자의 공부 방법을 따라하는 것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초수 때 제가 합격자 공부 방법을 다 따라하다가 망했거든요.. ㅠㅠ
본인의 학습 상태, 성향 등을 잘 파악하셔서
최적의 학습 방법을 높은 집중도로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그 중 제일 기본은 기출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출은 영역별로 보고, 년도별로 보고 다양한 방법으로 분석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답안 작성을 위주로 공부 / 기출에 출제된 내용 중심 공부 등등!!
꼭 기출 문제별로 합격자 점수대별로 답안을 정리하셔서 비교해보세요!! 보는 눈이 달라집니다.
같은 합격자라도 고득점, 낮은 점수별로 답안이 많이 다른 경우, 거의 비슷한 경우가 있으니까 정리해보시면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교육학
1. 목표 설정 - 부수적 목표도 고려
2. 내용 구성 - 공식적 교육과정 외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
3. 평가 계획 - 탈목표평가
4. 온라인 수업 시 상호작용의 어려운 점 - 직접 대면하지 않기에 학생의 어려움을 바로 표현하거나 교사가 파악하기 어려
5. 학습자 상호 작용 유형 - 학생과 학생간 ( 질문하고 답하는 협동학습) / 학생과 교사 ( 보충, 심화 학습 자료 제공 및 개별화 학습 촉진) / 학생 스스로 자료를 찾는 것을 통해 심화 학습, 깊이있는 이해
6. 능력 참조 평가 적용 - 선발 평가가 아닌 개별 능력 측정시
해석시 - 과거 학생의 능력이 타당하고 신뢰도 있게 제대로 측정되었는가 / 현재 능력과의 향상 정도를 제대로 측정
8. 컴퓨터 능력 적응 검사 특성 - 학생 다각도로 측정 / 해결 방안을 분석 (지필고사로 측정할 수 없는 부분 측정)
9. 학운위 - 학부모 / 교사 /지역 전문가
10. 위원으로 학생 참여시 의의 : 학생의 요구를 반영하여 주체성있는 존재로 교육 참여 / 교육적이지 않은 내용 주장하여 합리적이지 못한 결정할 수도 있음
A형
1. 독서 동기 / 독서 몰입
2. 집현전 / 경음화
3. 두자리 / 어
4. 기구 / 천 개의 눈
5. 암시적 체면 유지 전략 / 상대방에게 부담을 주지 않고 선택권을 부여하고 거절에 대한 방어 /
‘수업 시간에 배운 곳을 직접 방문해 본다니 의미가 있네 다만 거리가 있으니 학기 중에 다녀오기는 어려울 것 같아 ‘ 로 일치하는 부분을 먼저 언급하고
반대되는 의견을 제시함으로써 동의의 격률을 실현하고 상대를 존중하는 가운데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인간 관계의 형성, 발전할 수 있는 효과
6. ’어린이였고 부모가 될 사람‘을 통해 독자에게 위치나 역할 부여하는 전략 /
자신의 주장과 다른 사람들을 ‘이기적인 차별주의자’ ‘절대 인정해 주어서는 안됩니다’와 같이 독자를 고려하지 않고 신중하지 않은 태도이므로 문제점
ㄴ은 ‘그러나’가 잘못되었음. 전환의 표지라는 점에서 어린이가 약자이기때문에 노키즈존 설치를 한다는 인과관계에서는 적절하지 않음
7. ㄱ은 문제 해결
ㄴ은 독서 과정과 동시에 이루어지므로 독서에 방해가 될 수 있으므로 불확실한 자료일 수 있고 시간이 많이 소요됨
ㄹ은 도해조직자로 ㄷ과 ㄹ은 시각화하여 정리하므로 한눈에 알아보기 쉽고 체계적으로 정리
8. ㄱ은 기저형 / ㄴ은 밫, 밧 /
(2)의 [바치]는 연음이나 (1)의 [바치]는 구개음화 / 구개음화는 ㄷ,ㅌ이 모음 ㅣ, 반모음 y로 시작하는 형식 형태소와 결합시 ㅈ,ㅊ으로 동화되는 현상 / (2)와 (3)과는 무관한 현상
9. 믈우믈 / 보드랍게 / ㄱ은 ‘가장 세다’라는 부사의 수식을 받는다는 점에서 힘의 정도, 우열을 기준을 나타내므로 / 다의어
10. ’얼굴‘ 부끄런 ’ / 뒷모양은 슬픈 /
ㄱ의 의미는 일제강점기 부당한 현실에 적극적으로 저항하지 못하는 자신을 성찰 후 결연한 의지
a는 ‘그리하여 나는 우선 여기에 짧은 글을 남겨 둔다’ / (나)의 모습은 타인과 비교하지 않고 진정하게 자신 스스로 사랑하는 삶
11. ‘돈’/ ㄱ은 필요한 돈을 벌지 못한 채 극도의 가난한 현실 / a는 아들,남편, 애비, 형, 오빠, 계리사 사무실 서기 구실 / 철호가 목적지를 변경 반복하면서 하는 ‘아니야,가’라는 말은 전후 사회에서 삶의 방향성을 상실하고 방황하는 것으로 ㄴ으로 나타남
12. ㄱ은 너의 남편은 살아있으니 다시 만나게 될 것이다 / 장육불은 사건을 암시하고 예견하는 역할로 육영이 삶을 포기하지 않게 한다.
네 아범과 할아버지가 모두 이역에서 불귀의 객이 되었더라도 조상의 선영은 누군가 다시 지켜야 하지 않겠니? / ㄷ은 만남과 이별
B형
1.복잡성, 신뢰도
2.길가, 장부의 혜온 뜻
3.개인 컵 구입에 따른 학생의 비용 부담이 발생한다는 우려가 제기될 수 있지만
반대측 입장 제시함으로써 반대측 입장도 충분히 검토하였음을 나타내므로 공신력을 향상시키고 설득력 강화
객관적인 근거가 누락됨, 우리 학교 종이컵 사용량이 전국 평균과 비교해 얼만큼 차이가 나는지 구체적인 수치가 없고 학생회 조사의 구체적 조건과 결과가 누락
ㄷ을 위해 우위 쟁점을 선택하여 유리한 입장을 강화시키고 새로운 내용을 언급하지 않도록 지도
4.김 교사 / 하 교사
b는 독자가 이해하기 쉽게 글을 쓸 때 고려되는 대상 c는 독자와 필자가 동등하게 의미 구성에 참여 / 공저자의 역할
ㄱ은 자기평가, ㄴ은 동료평가
5.(1)에서 결합 조건은 ㄱ에서 자동사
(2)에서 결합 조건은 자동사, 타동사 상관없이 결합
드러라,아라라,쉬여라,닙어라,안자라
어간이 양성모음일때 아라, 어간이 음성 모음일때 어라가 결합
6.-강씨의 욕망은 원판 돌리기 게임에서 패배하고 새로운 주사위 게임을 이기고자 하는 욕망
-끊었던 술을 다시 먹고 주먹을 휘둘러 부숴버리고 싶은 욕망을통해 자아가 손상되었음을 드러냄
ㄴ을 알 수 있는 소년의 행위는 사탕을 먹지 않고 털보를 걱정하고 안타까워함 / ‘내가 잘못했다’
7.(1)의 부사격조사는 ‘-에’로 ‘다르다’의 비교부사격조사로 쓰임
-현대에서는 ‘다르다’의 비교 부사격 조사는 ‘와‘가 쓰여 ’-와 다르다‘
(2)의 부사격조사은 ‘-이’로 ‘같다’가 서술어이다. 이는 주격 조사의 같은 형태라는 특성이다. 현대에서는 ‘같다’의 서술어로 부사격조사가 ’-와‘로 주격조사와 형태라 다르다는 차이가 있다.
8.ㄱ은 관형절+것이라는 점에서 ㄷ과 유사 / ㄴ은 명사절 어미의 기능을 한다는 점에서 ㄷ과 유사
ㄷ은 형식적 관점에서 관형사절+것 / ㄷ은 기능적 관점에서 목적어 역할을 하는 명사절을 만드는 명사형 어미
9.(가)는 한 연으로 한 행을 배치하여 휴지를 활용 / 선행 연들에서는 시각적 이미지가 연속 제시되다가 ㄱ은 청각적 이미지이므로 시상 전개상 변화로 볼 수 있음
[A]는 따옴표의 반복으로 휴지를 나타내고, 전교생 앞에서 가난의 징표가 되어버려 동정의 대상이 되었다는 점에서 거부감, 무기력,부끄러움, 어지러움의 정서
10.ㄱ에 해당하는 시행은 ’장안 어제밤의 무서리 석거치니‘ / ㄴ에 해당하는 시행은 ’원앙침 비취금의 뫼셔 본 적 바히 업니‘
ㅁ은 임금 /ㄷ에 해당한다. 화자의 억울한 마음과 결백함을 ’구름이 되어 흉중에 싸힌 말씀 쓸커시 사로리라‘를 통해알 수 있음
11. ㄱ은 숙향과 니랑의 신분 차이로 봉건적 신분관계 / ㄱ으로 인해 숙향이 죽을 위기에 처함 /조력자는 숙향의 어머니로 꿈에 숙향이죽을 위기에 처했음을 알아 숙향의 죽음을 막아줌 / 쳥죄로 숙향이 죽을 위기에 처하고 감옥에 갇힌 시련을 편지를 통해 전달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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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1. 저는 작년에 정동해샘 하반기 강의만 들었어요!
2. 7-8월은 혼자 문제 풀고 복습했고 9-11월은 실시간 스터디로 문제 풀고 강의를 2배로 들었습니다. 그리고 복습하고 10월쯤에 다시 일주일에 2회씩 복습했어요..!
강의를 빠르게 보고 혼자 복습을 더 오래 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나머지 시간에는 기출보고 개론서 단권화 다시 보고 인출하고...!
3. 저도 시간은 늘 안 남았어요. 하반기에는 시간제한하고 푸는 연습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래서 모고를 실시간 스터디로 풀었습니다!!!
이를 하기 위해!!!
먼저 내용 인출이 완벽하게 되는지 확인해보세요!! 저는 9월부터 매일 국교랑 문법 교육학 인출 스터디를 매일 밤마다 했는데 인출이 되어야 시간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교단일기 감사합니다 파이팅입니다☺️☺️
선생님 복기 감사합니다~ 작년 정동해샘 하반기(문풀, 모고) 들었다고 하셨는데, 도움이 많이 되신 것 같나요?!
저는 도움 많이 됐어요!!! 7-8월은 두달동안 전영역을 돌릴 수 있고, 10-11월에도 그 프린트물 계속 봤어요!! 특히 문법이랑 국교는 개론서들이 많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문풀도 점검하고 마지막주에 ㄱ 약화 도 나오고 도움 많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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