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슬산 진달래 꽃이 피었습니다.
비슬산 참꽃을 찾아 지난 4월19일비슬산을 올랐다.
변덕스러운 날씨 때문에 진달래 꽃은 냉해를 입었고 화사하지 않았다.
그래도 진달래 군락지를 돌며 산 만댕이에 올라 우리는 심호흡을 하였다.
2024.5.8. 하기
비슬산 정상까지 이곳에서 부터 셔틀버스 12대가 무료로 운행 되었는데
승차권을 받아 손등에 붙이고 1시간 이상을 기다리다 승차후 정상까지 25 여 분만에
도착을 했다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비슬산 관리 사무실에서 무료버스가 축제기간 운행되었음)
비슬산 정상부분 1,000 지점에 대견사 사찰이 위치해 있고 대견사 사찰 뒷편
넓은 지역에 진달래 군락지가 형성되여 있다.뒤편 능선을 따라 진달래 밭을 지나
대견봉 정상에 서면 말 그대로 장관이다.
대견봉 정상에 올라 붉게 물든 진달래 군락지를 보노라면 모든 걱정이 날아가 버린다.
비슬산 ( ▲1085 m ) 대견봉에 올랐다. 더 오를 때가 없다.
앞에 높은 산이 천왕봉이다.
2024.4.19. 비슬산에 올라 사진을 담다 : 하기,송정학
첫댓글 진달래 밭이 장관이네요. 고도가 높다보니 진달래가 지금 만개 했군요. 두분 썬그라스 폼이 멋져요.^*^
취미 활동도 하고
건강에도 그만이고
노년의 삶을
즐겁게 보내는 친구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