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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사랑 그리고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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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경사랑방 잘모르면 항상 돈만 빼앗긴다.
귀연팬더 추천 0 조회 157 11.09.02 13:00 댓글 4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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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9.02 13:27

    첫댓글 나병 환자가 옛날 어릴적 에는 집으로 동냥도 다니고 한 기억이 있습니다.
    아이들 간 빼 먹는다고 어른들이 겁을 주며 가까이 하지 말라고 경각심을 주었죠.ㅎㅎ
    균이 피부 접촉 되서 전염은 안된다고 배웠네요..~0.3초내로 외부에 나오면 죽으니까..
    수혈 이나 결합 하면 전염 된다던데..맞나요..? 팬더 박사님..? ㅎㅎㅎㅎㅎ

  • 작성자 11.09.02 23:25

    ㅎㅎ 맞습니다.
    그리고 어릴적 나병환자가 대문 앞에 동냥 받으러 오면
    애들이 돌던지고 하던 기억이 아직 머리에 떠나질 않습니다.
    그런 시절을 우린 살아 왔던것 같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9.02 23:27

    우매한 사람이라기 보다는 선량한 사람들이죠.ㅎ
    그런 착한 사람들을 이용하는 사람들을 '때찌'해야 하는데...ㅎ
    좋은 글이라 말씀해 주셔서 너무 기분 좋습니다.

  • 11.09.02 14:13

    몰랐던 것을 알게 해주셔서 고맙슴미더

  • 작성자 11.09.02 23:28

    에이...무슨 그런 겸손의 말씀을....
    상식을 정리했을 뿐인데 다 아시는 내용을 ...너무 칭찬하신다.ㅎ

  • 11.09.02 14:52

    팬더님 벗고 누워보다 누워서 벗어는 어때요 ㅋㅋㅋ
    새로운 의학지식 팬더님을 통해서 알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벗고 누울까요~ 전 아니죠 ㅋㅋㅋ

  • 작성자 11.09.02 23:28

    에이.....벗을 사람이 따로 있지...ㅎㅎㅎ

  • 11.09.02 15:21

    계란 나병환자촌에서 마이 생산하는거 맞슴다..
    본적도 있음..

    경락 일주일에 한번씩 피부관리실에서 받는데...........................
    디지........아파서....
    목욜가는날인데.....피부관리실 아가씨 시댁에 볼일잇다고 .............어젠 몬하고
    오늘 가야함.......... 또 디지...............아....파....서 ..
    온몸에 멍이 다 든다눈............
    사실임...

  • 작성자 11.09.02 23:29

    난 멍안들고 해줄 수 있는디...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1.09.02 15:32

    약간은 효과가 있지만 큰 효과는 없는것 같던데요
    오늘 다녀와서 물어보고 올께요 ,,,

  • 11.09.02 16:27

    (귓속말로) 있잔아요..
    요런건 살째기 지 한테 물어봐요..남자들은 피부 요런거 잘몰라요..
    팬더님은 박사라서 혹 알수도 있겠다..

  • 11.09.02 21:26

    자운영님 ............
    방금 경락하고 왔는데요...
    얼굴 작아지는경락이 효과는 있다고 하네요..
    가격도 천차만별이고..........
    일단 생각계심 다녀 보세요..

  • 작성자 11.09.02 23:20

    뱃살을 주물러서 줄게 만들었단 이야기들어셨을 것입니다.
    얼굴도 계속 주물러 대면 분명 줄것입니다.
    처진 근육에 계속 자극을 주면 근육은 자극에 대한 반응으로 수축을 하게되고
    당연히 줄어들거나 작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지속적으로 자극을 줘야만 유지되겠죠.ㅎ

  • 작성자 11.09.03 09:48

    '골격불변의 법칙'
    '뼈를 깍는 고통'........이게 의학계에서도 통하는 말인데...ㅎ

  • 11.09.02 15:57

    팬더님..의학상식은 거의 지식수준입니다..
    당신을 생활의 달인~이라 칭하고 싶네요 ^^
    조기 윗글 중에 발바닥 깔창..30마넌 정도의 고가로 판매하는 다단계 회사.
    .A~즈너 라는업체(본사)..바로 우리집 마을 들어가는 초입에 위치해있습니다.
    매주 수욜 전국에서 차떼기로 몰려와,,성업중인데..척봐도 사기꾼 회사(유령)같아보였어요,,
    최근~ 문을 닫았드라구요...또 어디 가서,,착한서민들 등 쳐먹을려고,,자리를 틀겠지만~
    속지말고 살아야해요... 양심과 도덕이 갖춰진~..믿고사는 사회는~~언제쯤~이나~~
    대기업이라,,해도...예전 S라면회사..보면..알죠~사람먹는것에 장난질 하는것들~! 평생..
    지들이 만든것 먹여야.에공 날 더운데

  • 11.09.02 16:13

    고 깔창 지두 삿는데요
    다단계 맞심다.....저두 30만원 주고삿는데....발싸이쥬 재고 난리를 재더만....일주일만에 나오던데 ...
    에잇!!!!!!
    그러고 보니 지두 별걸 다 삿네요 나이도 ...어린것이.....

  • 작성자 11.09.02 23:34

    우리나라 사람들은 플랫풋(FLATFOOT),즉 평평한 발을 평발이라 알고 있습니다.
    평평한 발은 평평할 뿐이지 우리가 아는 평발이 아닙니다.
    뒷꿈치 중심선에서 걸을 때 안쪽으로 무너지는 각도로서 평발을 삼는데
    단순히 모양이 평평한 사람은 걷고 뛰는데 아무 지장이 없습니다.
    황영조선수도 평평한 발이랍니다.

    단순 깔창은 미국가면 슈퍼마켓에 우리돈 만오천원정도면 살 수 있는 것입니다.
    키높이 깔창이랑 별 다를게 없습니다.
    본 내용은 족부의학선생님의 자문을 얻어 말씀드립니다.

  • 11.09.02 16:06

    전에 살던동네 옆에 나병환자촌이 있었어요~~
    그때 그동네는 모두 양계장이였는데 지금은 중소기업 단지됐어요~
    저두 알르지 피부땜에 가 본적있어요~ 약먹어도 낳지는 않았지만..ㅎㅎ
    그때 그동네계란 무지 많이 먹었는데 아무 이상 없었어요~~ㅎㅎ

  • 11.09.02 17:21

    노랑과일님방가요..
    그 약이 쬐까 독하긴해도 피부엔 직빵인디..
    피부카믄...고래도 사람들은 나병촌 피부약을 찾던데요 ..

  • 작성자 11.09.02 23:36

    나병에 관한 안좋은 인상이 아직 우리에게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ㅎ

  • 11.09.02 17:49

    에고고...화이트님아~~ 비싼 깔창 구입하셨네...ㅠ.ㅠ
    내가 아는 사람도 신발안에 깔고 신든데...별,,효과가 없다는......

  • 11.09.02 18:21

    별 효과가 있다고 해서 신발안에 깔고 다녔는뎅....
    그렇다고 생각하고 깔고 다닌께,,,,,,또 다 낳은느낌.......
    척추에 좋다고해서,.,,,,허리가 아파서,,,,,,

  • 작성자 11.09.02 23:39

    소발에 쥐잡듯 어쩌다 제대로 맞아 떨어져 효과를 보는 사람도 분명 있을겁니다.
    병원에서는 보행분석 및 포도스코피에 서서 발의 각도를 일일히 측정해서 깔창을 만들고 있답니다.
    그냥 풋스크린으로 발도장 찍어서 만들 수 있는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화이트님은 분명 제대로 맞았을지도 모릅니다.
    (그래야 돈이 안아깝지...ㅎ)

  • 11.09.03 09:52

    허리가 실실 아파 옵니다.........

  • 11.09.02 18:05

    맞읍니다~ 다 맞어예~
    강원도 원주 문막이란곳에 나병환자들 동네가잇어요
    제가 총각때 중장비 기사할때 내조수가 그동네 사람이였어요~
    동네가서 같이 밥도먹고했는데 동네전체가 양게업을 하고 잇엇어요
    대구에서 가까운 신동에도 나환자촌이 잇어요~
    제가 고향이 하빈이라서 어릴적 신동 5일장에 많이 갔었는데
    오늘도 신동에 (송정리)부모님 산소 벌초하고 왔어요

  • 11.09.02 18:23

    건데 그 계란 먹어도 아무 이상이 없던데요
    균은 없는가봐 그쵸??
    고 환자촌안에 피부병약 있거덩요,,,좀 독하긴해도 직빵이라는디.......

  • 11.09.02 18:30

    오째 트야가 주인인것 같네,,,
    오쩌다 본께....에잇!!!!!!

  • 작성자 11.09.02 23:40

    어? 신동엔 울 장모님 산소가 있는디...ㅎ

  • 11.09.02 19:06

    나환자촌에 ~ 봉사하러 다녔는데 .. 마음먹기 달렸어요 ..

  • 11.09.02 22:06

    정숙언냐 ...............
    겁안나던가요......

  • 11.09.02 22:54

    화이트야님 ~ 십오년전성당에서 소록도에 ,, 그땐 나환자분들 을 처음 보았지요 ..

    처음본 낮선모습에 .. 그러나 . 저분들도 사람인데 .. 생각하니까 .. 아무런 거리낌없이 그분들 손을 잡고 ..
    요근래는 대구에 있는 나환자 동네에 봉사를 .. 그분들은 노인분들이시지요 ..

  • 작성자 11.09.02 23:41

    나환자와 손을 처음 잡았을 때 분명 전염이 없다는 걸 알면서도 찝찝했던 단시 부끄러운 기억이 떠오릅니다.
    다 마음의 문제일 뿐인데.....

  • 11.09.02 22:48

    결혼하기전 경주의 어느 나환자촌에 일주일에 한번씩 댕기 왔지예~~~
    정이 그리븐 사람들 손 잡아 주면 얼마나 좋아했는데요^^
    계란도 마이 묵었심더~~~

  • 작성자 11.09.02 23:42

    둥글베이님 같은 분이 우리곁에 있다는게 정말 좋습니다.ㅎ

  • 11.09.03 02:11

    잘모르면 돈만 빼앗긴다?....ㅎㅎ
    잘몰라도....돈 없어서 구입 못하는 사람은 돈 뺏길 일은 없더이다!....ㅋㅋ
    지금이라도 세상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사실들,,제대로 계몽시킬 필요가 있을거 같네요!...
    근데...그 병은 약으로 전염성만 없앨뿐 완치는 불가능한거 맞나요?...
    허리 아파도 돈없어서 그 깔창 못사고..그냥 아픈 채로 이냥저냥 살아가고 있다는...ㅎ
    주말 행복하십시오!...^.^

  • 11.09.03 02:20

    밤에 잠도 안 자고 뭐 하시나요? 공주마마님!ㅎㅎ

  • 작성자 11.09.03 09:49

    완치도 가능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 11.09.03 02:21

    문디촌~~신동만 있었나?
    전국 양계장은 전부가 나병 환자촌에서 나왔지요?
    그 계란 아무 걱정 없답니다!

  • 작성자 11.09.03 09:49

    그런가요? 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9.03 09:50

    다 아는 상식을 줏어 담았을 뿐인데요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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