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2 저렇게 몰랐을 정도면 평소에 커피 한잔을 같이 마셔도 본인도 잘 내고 했을거 같긔 아 마음이 너무 안좋긔 ㅠㅠㅠㅠ벽걸이 중고로 해서 설치비까지 40정도면 하니까 저같음 해주긔ㅠㅠ 더울때마다 언니랑 언니애들 생각나서 어떻게 살긔ㅠㅠㅠ 근데 진짜 자작이였으면 ㅠㅠㅠㅠㅠㅠ
에휴..ㅠㅠ 너무 안타깝긔 저라도 벽걸이라도 사주거나 정안되면 카드할부를 제가 끊어서 언니가 갚거나 하는 방식으로라도 일단 에어컨 놓을 수 있게 해줬을거같긔ㅠ.. 본인이 순간 퓨즈나가서 이상한 소리한거 알면서도 모른척 입닦는 인간들 수두룩빽빽인데 사과할려고 목발까지하고 복숭아 사들고 온게 그래도 고마울거같긔 저는.. 글고 작년 여름엔 진짜 너무 힘들어서 저도 자다가 맨날 울었고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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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 아 ㅠ 슬프긔ㅠㅠㅠㅠ
아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안타깝긔ㅠㅠ
아 너무 맘이 아프긔ㅠㅠㅠㅠㅠ 그와중에 복숭아몇알 사서 사과하러온거보면 진짜 나쁜사람은 아닌거같고요ㅠㅠㅠ
글쓰신 분이 좋은 분이라 다행이긔
저정도 상황인데 친한동생이 여지껏 사정몰랐던거보면 평소에 민폐안끼치고 돈쓸일있으면 같이 썼던 사람같긔 어린애둘이나 딸렸는데 그 더위에 우울증까지..어찌 정상적인 사고가 가능하겠냐긔ㅠ
2222 저렇게 몰랐을 정도면 평소에 커피 한잔을 같이 마셔도 본인도 잘 내고 했을거 같긔 아 마음이 너무 안좋긔 ㅠㅠㅠㅠ벽걸이 중고로 해서 설치비까지 40정도면 하니까 저같음 해주긔ㅠㅠ 더울때마다 언니랑 언니애들 생각나서 어떻게 살긔ㅠㅠㅠ 근데 진짜 자작이였으면 ㅠㅠㅠㅠㅠㅠ
3333333 그래서 마음이 너무 아프긔 ㅜㅜㅜㅜㅜㅜ 그 더위에 애들보고 제 정신일 수 있겠냐긔 너무 안타깝긔 ㅜㅜㅜㅜ 저라도 뭐든 도와주고 싶을 것 같긔 ㅜㅜㅜㅜ
444다음날 복숭아사가지고온거 너무 마음아프긔
저같아도 사줄거같긔 ㅠㅠ 너무 맘아프긔 ㅠㅠ
ㅠㅠㅠ너무맘이아프긔 ㅠㅠㅠㅠㅠ
에고 ㅠㅠ 주민센터 찾아가서 긴급지원 문의하시긔 ㅠㅠ 어여 가시긔 사례관리도 물어보시고 한부모가정 양육비도 문의하시라긔ㅠㅠ
넘 맘아프긔 ㅠㅠ
아마 애 둘이 덥다고 우니까 이성이고 뭐고 일단 내질렀나보긔ㅠㅠ 지금은 별일없이 잘 지내시길 바라긔 에구ㅠㅠㅠㅠ
부디 작년 여름 그 무더위 잘 견디셨길 바라긔. 올해는 저 마음 따뜻한 동생분과 함께 맛난 수박이라도 드시면서 작년에 내가 진짜 그런 이상한 소리도 했었지 하고 웃고 계시길 ㅠ ㅠ
아 마음이 너무 안좋긔 ㅠㅠㅠㅠㅠㅠ
에고고ㅠ밤에 덥고 애들은 보채고 제정신아닌상태로 전화했다가 아차한거같긔ㅠ돈도없을텐데 사과하려고 복숭아까지 사왔다는게 맘이 더 안좋네요ㅠ
자작일수도있지만.. 진짜.... 길다가 모르는사람 붙잡고 도와달라고 하고픈 심정.. 충분히 알것같긔.ㅜㅜ 미혼모 보호시설이나. 그런쪽으로 좀 도움을 받아야하지않을까 싶긔.. 삶이 너무 고단하네요.. 가슴아프긔.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차상위지원많이나오는데.. 물론 혼자애키우는게보통일은아니지만서도요
에휴..얼마나 힘들었을까요..ㅠㅠ
안타깝긔ㅜㅜ 저라도 사주긔ㅠㅜ 지금은 더 나은 환경에 계셨음 좋겠긔
지난번 삭제됐을때 초반에도 왜사주냐 후기글 읽어도 언니가 이상하다 민폐다 이런반응보고 인류애 사라지는 느낌이었는데 이 글로 다시 위로받고나가긔 ㅜㅜ 돈천만원도아니고 사오십정도에 .. 제발 지금은 애기들이랑 잘 사셨으면...ㅜㅜ글쓴이는 배로 복받고요..
실화면 정말 너무 가슴 아프긔ㅠㅠㅠㅠㅠ 저라도 벽걸이라도 해주겠긔...... 하ㅠㅠㅠㅠㅠ 지금은 좋은 환경에서 아이들이랑 행복하셨으면 좋겠긔ㅜㅜ 글 쓴 분 천사긔ㅠㅠ 두 분 다 행복하시길 바라긔
에혀...ㅠㅠㅠㅠㅠㅠㅠㅠ
에휴..ㅠㅠ 너무 안타깝긔 저라도 벽걸이라도 사주거나 정안되면 카드할부를 제가 끊어서 언니가 갚거나 하는 방식으로라도 일단 에어컨 놓을 수 있게 해줬을거같긔ㅠ.. 본인이 순간 퓨즈나가서 이상한 소리한거 알면서도 모른척 입닦는 인간들 수두룩빽빽인데 사과할려고 목발까지하고 복숭아 사들고 온게 그래도 고마울거같긔 저는.. 글고 작년 여름엔 진짜 너무 힘들어서 저도 자다가 맨날 울었고요.. ㅠ
ㅠㅠ 제발 실화가 아니었으면 좋겠긔 넘 가슴아프긔.....제발 지금 행복하셨음좋겠긔
글구 반지하 좁은 집이면 환기도 안되고 바람도 안들어와서 더 더울꺼긔 ㅜ
본인만 더우면 참아보겠지만 애들까지 있으니 순간 분별이 안되신것 같긔 저같아도 에어컨 그냥 사줄것 같긔.. 복숭아가 넘 마음아프긔.. ㅠㅠ.. 지금은 복지혜택도 받고 더 나은삶 사셨음 좋겠긔..ㅠㅠㅠ
글쓴님 정말 좋은분이긔.....첫글보고 화났다가 반성하고가긔 저도 이웃에게 기꺼이 호의를 베풀수있는 사람이 됐음 좋겠긔 저 분도 상황이 나아졌길 바라긔...
아진짜 너무마음이 아프긔..글쓴분도 엄청 넉넉한사정은 아니신것같은데 도우려는 모습보니 참 고맙네요ㅜㅜㅜ넘안타깝긔..순간 얼마나 힘들었으면..ㅜㅜㅜㅜㅜ 복숭아 사오며 사과하러오신거보니 저분도 정말 너무힘들어서그랬던것같긔ㅜㅜㅜㅡ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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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 .....
아 첨에 글읽을떈 너무 황당했는데...읽으면 읽을수록 저까지 숨이 턱막히는 느낌에. 그분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진짜...
마음이 너무 안 좋긔 ㅠㅠㅠㅠ 에휴
맘이 아프긔...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타깝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음아프긔 하ㅜㅜㅜ복숭아5개사들고온언니마음도 더가슴아프긔
기초수급 안되긔? 주민센터에서 도와주면 좋겠긔
눈물나긔 ㅠㅠ 얼마나 힘드실지 맘아프긔
물론 사정 모를땐 화나지만, 내가 의지했던 사람이면 에어컨 왜 못 사주긔.. 저 상황을 보고 그 없는 형편에 미안해서 복숭아 사들고 온 맘을 봐서라도 전 사주긔. 본인이 부담스러워 한다면 나중에 갚으라하면 되구요..
눙물 ㅜㅜㅜㅜ좋은 동생두셨긔. 지금쯤 잘 해결됐겠죠? 두분에게 좋은 일 있길 바라긔. 그리고 요즘 애기 낳으면 혜택이 많으니 두명이나 낳으셨는데 그 혜택 꼭 받고있길 바라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