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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드레서 (SoulDres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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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 Lounge 스크랩 ♥기타♥ 에어컨 빌려달라는 동네 언니
꿀벌궁뎅이 추천 0 조회 282,166 19.07.02 16:19 댓글 54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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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7.02 23:07

    222222222

  • ㅠㅠㅠㅠ 아 ㅠ 슬프긔ㅠㅠㅠㅠ

  • 19.07.02 21:33

    아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안타깝긔ㅠㅠ

  • 19.07.02 21:36

    아 너무 맘이 아프긔ㅠㅠㅠㅠㅠ 그와중에 복숭아몇알 사서 사과하러온거보면 진짜 나쁜사람은 아닌거같고요ㅠㅠㅠ

  • 19.07.02 21:40

    글쓰신 분이 좋은 분이라 다행이긔

  • 19.07.02 22:00

    저정도 상황인데 친한동생이 여지껏 사정몰랐던거보면 평소에 민폐안끼치고 돈쓸일있으면 같이 썼던 사람같긔 어린애둘이나 딸렸는데 그 더위에 우울증까지..어찌 정상적인 사고가 가능하겠냐긔ㅠ

  • 19.07.02 22:05

    2222 저렇게 몰랐을 정도면 평소에 커피 한잔을 같이 마셔도 본인도 잘 내고 했을거 같긔 아 마음이 너무 안좋긔 ㅠㅠㅠㅠ벽걸이 중고로 해서 설치비까지 40정도면 하니까 저같음 해주긔ㅠㅠ 더울때마다 언니랑 언니애들 생각나서 어떻게 살긔ㅠㅠㅠ 근데 진짜 자작이였으면 ㅠㅠㅠㅠㅠㅠ

  • 19.07.02 23:10

    3333333 그래서 마음이 너무 아프긔 ㅜㅜㅜㅜㅜㅜ 그 더위에 애들보고 제 정신일 수 있겠냐긔 너무 안타깝긔 ㅜㅜㅜㅜ 저라도 뭐든 도와주고 싶을 것 같긔 ㅜㅜㅜㅜ

  • 19.07.03 03:40

    444다음날 복숭아사가지고온거 너무 마음아프긔

  • 19.07.02 22:03

    저같아도 사줄거같긔 ㅠㅠ 너무 맘아프긔 ㅠㅠ

  • 19.07.02 22:08

    ㅠㅠㅠ너무맘이아프긔 ㅠㅠㅠㅠㅠ

  • 19.07.02 22:17

    에고 ㅠㅠ 주민센터 찾아가서 긴급지원 문의하시긔 ㅠㅠ 어여 가시긔 사례관리도 물어보시고 한부모가정 양육비도 문의하시라긔ㅠㅠ

  • 19.07.02 22:45

    넘 맘아프긔 ㅠㅠ

  • 아마 애 둘이 덥다고 우니까 이성이고 뭐고 일단 내질렀나보긔ㅠㅠ 지금은 별일없이 잘 지내시길 바라긔 에구ㅠㅠㅠㅠ

  • 19.07.02 22:58

    부디 작년 여름 그 무더위 잘 견디셨길 바라긔. 올해는 저 마음 따뜻한 동생분과 함께 맛난 수박이라도 드시면서 작년에 내가 진짜 그런 이상한 소리도 했었지 하고 웃고 계시길 ㅠ ㅠ

  • 19.07.02 22:58

    아 마음이 너무 안좋긔 ㅠㅠㅠㅠㅠㅠ

  • 에고고ㅠ밤에 덥고 애들은 보채고 제정신아닌상태로 전화했다가 아차한거같긔ㅠ돈도없을텐데 사과하려고 복숭아까지 사왔다는게 맘이 더 안좋네요ㅠ

  • 19.07.02 23:01

    자작일수도있지만.. 진짜.... 길다가 모르는사람 붙잡고 도와달라고 하고픈 심정.. 충분히 알것같긔.ㅜㅜ 미혼모 보호시설이나. 그런쪽으로 좀 도움을 받아야하지않을까 싶긔.. 삶이 너무 고단하네요.. 가슴아프긔.

  • 19.07.02 23:05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9.07.02 23:06

    차상위지원많이나오는데.. 물론 혼자애키우는게보통일은아니지만서도요

  • 19.07.02 23:13

    에휴..얼마나 힘들었을까요..ㅠㅠ

  • 19.07.02 23:22

    안타깝긔ㅜㅜ 저라도 사주긔ㅠㅜ 지금은 더 나은 환경에 계셨음 좋겠긔

  • 19.07.02 23:58

    지난번 삭제됐을때 초반에도 왜사주냐 후기글 읽어도 언니가 이상하다 민폐다 이런반응보고 인류애 사라지는 느낌이었는데 이 글로 다시 위로받고나가긔 ㅜㅜ 돈천만원도아니고 사오십정도에 .. 제발 지금은 애기들이랑 잘 사셨으면...ㅜㅜ글쓴이는 배로 복받고요..

  • 실화면 정말 너무 가슴 아프긔ㅠㅠㅠㅠㅠ 저라도 벽걸이라도 해주겠긔...... 하ㅠㅠㅠㅠㅠ 지금은 좋은 환경에서 아이들이랑 행복하셨으면 좋겠긔ㅜㅜ 글 쓴 분 천사긔ㅠㅠ 두 분 다 행복하시길 바라긔

  • 19.07.03 00:13

    에혀...ㅠㅠㅠㅠㅠㅠㅠㅠ

  • 에휴..ㅠㅠ 너무 안타깝긔 저라도 벽걸이라도 사주거나 정안되면 카드할부를 제가 끊어서 언니가 갚거나 하는 방식으로라도 일단 에어컨 놓을 수 있게 해줬을거같긔ㅠ.. 본인이 순간 퓨즈나가서 이상한 소리한거 알면서도 모른척 입닦는 인간들 수두룩빽빽인데 사과할려고 목발까지하고 복숭아 사들고 온게 그래도 고마울거같긔 저는.. 글고 작년 여름엔 진짜 너무 힘들어서 저도 자다가 맨날 울었고요.. ㅠ

  • 19.07.03 00:31

    ㅠㅠ 제발 실화가 아니었으면 좋겠긔 넘 가슴아프긔.....제발 지금 행복하셨음좋겠긔

  • 19.07.03 01:26

    글구 반지하 좁은 집이면 환기도 안되고 바람도 안들어와서 더 더울꺼긔 ㅜ

  • 19.07.03 01:57

    본인만 더우면 참아보겠지만 애들까지 있으니 순간 분별이 안되신것 같긔 저같아도 에어컨 그냥 사줄것 같긔.. 복숭아가 넘 마음아프긔.. ㅠㅠ.. 지금은 복지혜택도 받고 더 나은삶 사셨음 좋겠긔..ㅠㅠㅠ

  • 19.07.03 02:58

    글쓴님 정말 좋은분이긔.....첫글보고 화났다가 반성하고가긔 저도 이웃에게 기꺼이 호의를 베풀수있는 사람이 됐음 좋겠긔 저 분도 상황이 나아졌길 바라긔...

  • 19.07.03 08:42

    아진짜 너무마음이 아프긔..글쓴분도 엄청 넉넉한사정은 아니신것같은데 도우려는 모습보니 참 고맙네요ㅜㅜㅜ넘안타깝긔..순간 얼마나 힘들었으면..ㅜㅜㅜㅜㅜ 복숭아 사오며 사과하러오신거보니 저분도 정말 너무힘들어서그랬던것같긔ㅜㅜㅜㅡ에휴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222 .....

  • 19.07.03 10:05

    아 첨에 글읽을떈 너무 황당했는데...읽으면 읽을수록 저까지 숨이 턱막히는 느낌에. 그분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진짜...

  • 마음이 너무 안 좋긔 ㅠㅠㅠㅠ 에휴

  • 19.07.03 14:00

    맘이 아프긔...ㅠㅠ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9.07.03 20:13

    안타깝긔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9.07.03 20:51

    마음아프긔 하ㅜㅜㅜ복숭아5개사들고온언니마음도 더가슴아프긔

  • 19.07.03 21:36

    기초수급 안되긔? 주민센터에서 도와주면 좋겠긔

  • 19.07.04 08:52

    눈물나긔 ㅠㅠ 얼마나 힘드실지 맘아프긔

  • 물론 사정 모를땐 화나지만, 내가 의지했던 사람이면 에어컨 왜 못 사주긔.. 저 상황을 보고 그 없는 형편에 미안해서 복숭아 사들고 온 맘을 봐서라도 전 사주긔. 본인이 부담스러워 한다면 나중에 갚으라하면 되구요..

  • 19.08.03 12:35

    눙물 ㅜㅜㅜㅜ좋은 동생두셨긔. 지금쯤 잘 해결됐겠죠? 두분에게 좋은 일 있길 바라긔. 그리고 요즘 애기 낳으면 혜택이 많으니 두명이나 낳으셨는데 그 혜택 꼭 받고있길 바라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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