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으로 여자친구가 없어서 글 올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교제중인 여성분이 없어서 까페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비록 실제로 만나는 과정없이 연인을 만들기는 어렵겠죠. 일상생활 속에서 오랜시간알고 지내던 사이도 아니니까요. 바쁜 하루속에 직장을 다녀야 하구요. 일만하면서살고 있다보니 주변에 쉽게 만날수 있는 여성분이 없어요. 저는3년동안... 연애 한번도 한적 없어요. 담배.술을 안해서요..모임회식을 안가요. 그래서 여성분과많이 접할 기회도 없네요. 평소에 밤에 돌아 다니지도 않구요...눈이 오는 길을..문득 걷다 보니 따뜻한 손내미는 여친이 없어서 손끝에 온기가 없는걸느끼고 나서야 잊고 살았던 사랑이 그립 더라구요. 주어진 자기일을 열심히하는 마음이 여린 그런 여성분 없을까요.ㅠㅠ... 비록 실제로 만난적도 없고 자연스러운 만남도 없지만요 저랑 연락 하면서친해지고 서로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갈분 없을까요?서로 생각하는 상대이성 성격. 또한 같은.마음이라고 생각하면요.망설이지 마시고 연락주세요.. 같이 까페 탈퇴 하실분만요..^^ 많은거 바라지도 않아요. 서로 각자의 자리에서 직장 다니고.서로 일마치고. 힘들때. 위로 해주고 안아주고. 서로의 미래를 사랑 하면서..만들어 가는거.. 그런거 말고는 없어요. 그러니 부디.. 건전한 만남 아니면안해요. 사치 없는분 없나요. 사람은 생김세나 성격이 다르니까요. 다름을 인정하고 갈등없이.서로 배려하고 이해하고. 헌신하면서. 진심으로 서로를 아껴줄수 있는.그런 사랑을 하고싶어요. 저는 외모 몸매 안봐요 인성만 착하면 됩니다..저는 외적 보다는 내적 모습만 봐요. 순진하고 착한분을 찾아요.. 사랑을 하면서 사랑을 줄수 있는 그런 따뜻한 마음을 가진 여성분 없을까요?저는 연애를 하면 받는사랑 보다는 사랑을 줄수있는 그런남자가 될게요.진심으로 오랜동안 연애 하면서 서로 눈빛만 봐도 설레이는 변치않는.사랑을 하고 싶어요. 작지만 소소한 일상과 행복을 나누면서 공유하면서요.함께 만들어갈분 없을까요? 많이 바라는것은 없어요. 이별없이 평범하게살면서.서로의 기쁨을 서로의 아픔을 함께 하는거요. 밤새 뒤척이면서 미래에 대한 진로고민. 연애.사랑.대인관계.가족관계.나자신. 자기 계발등.생각해 보았어요. 막상 지금까지 살아온 순간을 돌이켜보니.온전히 무엇하나 누군가를 사랑 하면서 사랑을 받을 생각만했지. 사랑을 주는법을몰랐어요. 끝까지 책임질수 있는 사랑또한 몰랐어요. 나자신을 사랑하면서.나에 사랑에게 사랑을 기쁨을.행복을 주고 싶어요. 같이 바다도 보러가고 여행도가고. 사진도 찍고. 커풀링도 하고 커풀옷도 입어보고.비가오면 서로에게 우산이 되어주고. 아플때나 기블때나 함게 아파해주고 울어주는.그런 여성분을 찾아요.. 가끔 힘들면 불멍도하고. 서로 따뜻한 마음 주면서..요..화려하고..멋지고 그런것은 아니지만.. 소소한 행복을..함께 하실분..찾아요.. 따뜻한 햇살 좋은날에 손잡고 걷는거 좋아해요 영화보는것도 좋아하구.코노 가는것도 좋아해요. 저는 비록 부족한것이 많지만 그래도 주변 사람에게표현을 잘하는데요.스킨쉽 안해도 좋으니까요. 연락오랜동안 하고 만나도 좋으니까요.나만 사랑해줄 남자면 괜찮다고 생각하는 여성분만 연락주세요.가식없고 말로만하고 행동 안하는 사람은 아니에요. 서로에게 배울수있는. 서로에게 배려 할줄알고 서로에게 거짓없는 관계를 원해요.이세상 누구보다 저를 빛나게 해주실분? 서로 바람 피우지 않고요.. 뜬눈으로 지새우다함께 죽어도 좋다고 생각하는 사랑하고 싶어요. 따스한 햇살처럼 포근하게 따스하게안아 주실분 언제나 그림자처럼 평생 홤께 할분 찾아요. 언제나 힘든일있으면 제가 귀기울여들어 드릴게요. 능력은 많이 없지만 열심히 살고 있어요~ 저는 동물을 좋아해요 발라드. 듣는거 좋아해요 저는 술담배.안해요.흡연 안하는 여성분을 선호 합니다. 저는 건강하구요. 지역 멀어도 괜찮아요이글을보신다면 연락주세요 카카오톡:stars1225 입니다. 네이버 쪽지는 답장이늦어요. 좋은하루 보내세요~^^ 부디 한가지만 간절히 부탁 드려요.. 잠깐 연애 즐기겠다고. 글 올리는거 아니에요저는 진지해요.. ㅠㅠ 그러니 가볍게 만날거면 연락 하지마세요. 지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