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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맛 라이프를 조금 오래 즐긴 분들은 ...
적어도 나와 같이 이곳 카페에서 폐인 수준정도 이면 ,,,
450 스마트(98년~2006년까지 생산 ..레지스트리는 07년까지 존재 ..(독일현지))로 부터 스맛라이프를 시작 했을 겁니다
얼마전 나에게 오랫만에 450 스맛이 들어 왓는데요...
수입일과 함께 중고차량을 같이 취급하는 나로선 451 스맛도 1500밑으로 떨어지고 이미 10년이 넘어버린 주행거리가 많은
450 차량은 구입후 사후보장을 할수 있는 처지가 못되어 3년정도 450을 멀리 했는데요
2005년부터 국내서 구입후 줄곧 일인소유로 가지고 계셨던 강남 사모님이 디젤로 다시 바꿔 가면서 제손에 들어온 차량입니다
지금 한 3주 다시 450으로 돌아가서 열심히 타고 댕기는데요 ^^
새록 새록 450 타던 시절의 즐거움이 다시금,,,
아마 카페글의 3분 2는 450 타던 얘기 일텐데,,,
벌써 이렇게 잊어버리고 있었네요
아침에 출근길에 이녀석에 대해서 몇자 적어 놔야 겠다라는 생각이 ,,,
450 스맛의 95%는 일본에서 건너 온겁니다
우선 금액이 저렴 했고 일본은 지리적으로 가까워서 운송비나 포워딩 기간이 짧아서 일주일안에 국내에 도착시킬수
있어 우리같은 수입업자들은 엄청 좋은 물건(?) 이였습니다
근데 궁금하시죠..? 왜..? 국내에 99년식 2000년식 2001년식,,, 그리고 독일 현지에는 존재 하지도 않는 2001년식 전기형 후기형 모델이 왜? 국내에서는 존재 하는 건지,,, ?? 그건 2001년도 까지 일본에 수입된 스맛이 좌핸들이였기 때문입니다
2002년부터 엔지닝 700cc로 커지고 쿠페도 카브리올레 처럼 앞 라이트가 땅콩으로 바뀌면서 여러 시스템이 바뀌는데요
이때 일본 스맛시장이 커지다 보니 ,,, 독일에서 스맛 우핸들 버젼(물론 일본 시장 보단 영국을 베려한 모델이긴 합니다만)
을 내놓기 시작합니다 ,,, 그래서 수입모델이 국내에는 2001년식 이전 모델로 한정 되나 보니
국내에는 2001년식 이후 모델은 일본우핸들 모델이나 ,,, 아님 독일 직수 차량들입니다 ^^
년식에 편중 현상은 이해하셨겠지요~! ^^
그래서 국내 거의 모든 차량들이 오디오의 주파수 대는 90.1이 최고라 89.1 kbs fm열열 청취자가 되는건데요,,,ㅋㅋ
테이프 를 들을수 있는 라디오 입니다.. ㅋ
지금의 유럽형과 다르지 않은 기어 레버 인데요~!
450은 5단이 아닌 6단 입니다 5단에서도 아직 한단이 더 남아 있는 6단 기어 였죠~!
5단의 지금 451은 토크밴드가 0키로가 넘으니 출발시에 종감속비가 높아도 가능했지만 ...
이때만 해도 초기 55마력짜리 엔진의 토크밴드를 적절하게 사용하려면 1단 기어부터 3단 까지는 굉장히 조밀한 기어비를 보여서
출발과 동시에 2단 그리고 3단이였죠~! 그래서 450 스맛이 시내에서는 더 재미있을수도 있습니다
경쾌한감은 더욱더 있지요~! 저밑에 주차브레이크 레버 앞에 저홈은 뭔지 아세요..? 바로 동전 꼽는 겁니다 ^^
잘들어 갑니다 ,, 한번 집어 넣으면 잊어 버리고 뺄생각을 안해서 문제지만,, ㅋㅋ
450의 좋은 점 하나더 ,,, 450은 수동 모드에서 기어변속을 안하면 저렇게 위로 바꾸라 인디케이트 하지맘,,,
절대로 기어를 바꾸지는 않습니다 ,,, 451은 더 엔진알피엠을 높이면 울스맛이 기어를 위단으로 바꾸어 버리죠,,, ㅠㅠ
전 450의 기어 시스템이 더 맘에 듭니다 .. 어떠한 경우에도 차는 인간의 의지에 개입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바이 와이어링 기술이 발달 할수록 ... (제가 예전에 올린 바이 와이어링 글 참조)
차가 거의 모든 부분에 개입해버리니,,, 제가 카브레타 ,,, 창문도 손으로 돌려야 올라가는 티코를 그토록 좋아하는 이유가
바로 이럽 겁니다 ,,, 운전에 대한 주도권은 그차를 운전하는 운전자에게 주어져야 합니다
그리고 최고속은 140키로로 표시되고요~!
제가 국내에 451을 처음 가져왔을때 전부 450인 벙개 모임에서 ,,,
최고속으로 자유로를 달릴때,,,
450을 제치는 451의 쾌감은,,, ㅋㅋ 기억 나시나요..? 451 처음 보여 드렸을때 모두 ,,,와 160키로 까지야 ,,, ㅋㅋㅋ
오른쪽은 연연료 게이지 왼쪽은 온도 게이지,,,
가운데는 기어 인디케이터 ,, 그밑에는 온도 / 총 주행 마일리지/ 구간 주행 마일리지가 표시 됩니다
지금 보시는 모델은 2001년식 입니다
우후~! 이맛이얌... 바람이 시원해졌습니다 ^^
창문을 열고 에어컨 바람이 없이도 시원하게 출근^^
수동 조작 미러 입니다만,,, 불편한건.... 유럽은 아직도 수동 조작이 거의 대부분 입니다 만,,,
국내 메이커들이 십년전부터 경차 급에도 거의 모두 전동으로 만들어서 국내에선 이렇게 조작한다면 낮설죠..
난 편한데,,, 어차피 폭이 1540미리인 차량이고 한손을 뻣으면 저쪽편에 쉽게 닿기에,,, 그리고 혼자모는 차에
미러 조정을 얼마나 할까요..? 의문..?의문,,
그리고 울450 이 이쁜 이유,,,
쪼기쪼기,,, 투구같이 생긴 바람 송풍구~! ㅋㅋㅋ ^^ 완전 디자인에 쵝오를 ...
451의 기계적인 성능은 발전했지만,,, 디잔인의 ...ㅠㅠ
반대쪽,,, 역시나 이쁜 450 디자인,,,
그리고 저기 문에 달린 창문 스위치는 일본에서 들어온 차는 더미 에요 ..작동 안합니다
왜..? 작동 안하냐고..? 물어 보시는분들..? 계신데,, 저도 모릅니당...^^
근데 독일 작수 버젼보다 편해요 ~! 가운데서 조정이 편하죠 조수석 승객이나 운전자나,,
독이 직수타는 울카페 몇분의 친구들은 조수석 열을려고 하면 운전석에서 저번튼을 눌러야 합니당 ,,, 낑낑 모양 빠져랑,,, ㅋ
설계시에,,, 왜 그런건 안넣을까요..? ㅋㅋ
자... 울스맛의 룸미러는 삼각형 입니다 역삼각형이죠~! ?? 왜? 일까요..?
작네,,, 잘안보이네,,, 이러시는 분들 계신데 ,,,진짜 스맛타보고 그러신걸까요..?
자,,, 울스맛은 경차 입니다 ,,, 독일서는 a세그먼트 차량으로 폭이 1540 미리 입니다
둘이 탈려면 딱 붙어 타야겠지요~!
의자크기가 폭이 다 나옵니다 ㅠㅠ 그래서 설계진들은 의자를 위로 갈수록 뽀죡하게 디자인하고 그사이로 룸밀러를 보게끔 했죠
충분합니다 잘보입니다 왜 일반 차량처럼 길게 안만들었냐면,,,, 긴 룸미러를 달면 후방시야 외에 동승석 혹은 내모습이 보입니다
운전중에 한눈을 팔 여지가 있는 겁니다 그래서 룸밀러는 필요 사이즈 이상으로 메이커에서 설게하지 않습니다
모든 차량이 마찬가지 이지요~!!
그리고 룸미러 윗부분에 동그란 경찰차 경광등(옛날 경찰차 경광등?? ㅋㅋ) 같은 녀석이 바로 ,,,
리모컨 수신부 입니다 ,, 450의 차량 이모빌 시스템은 키에 내장된 칩방식이 아닌 ,,,
차문을 열때 차량의 무방을 풀어 버리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이보빌이 걸리면 450은 차키에 달린 리모컨을 저기저 수신부를 향해서
눌러 줘야 합니다 문열림을해야 하는 거지요~!
그럼 모든 450 스맛이 ir방식이냐,,, 아닙니다 98년초기형만 해도 원버튼으로 된 rf방식이였고 ,,, 2002년식부터 모든 450 그리고 452...차량들이 rf로 바뀝니다 ,,,
2000년식 부터 2001년식 사이에 잠깐 등장 한건데 조금 피곤 하지요,,,
이러한 방식은 bmw에서도 나옵니다 ,,,
관리를 잘하셔야 합니다 ^^
이녀석은 왕눈이가 없는데요~!
울스맛 첨 구매하시는 분들의 포인트를 보면 이녀석이 있는냐? 없느냐? 더라고요~! 차상태는 안중에 없으시고요 ㅋ
그러지 마시고요~! 있으면 귀엽고 예쁘고 하지만 ,,, 없어도 별무관한,,, 신경도 쓰지않는 녀석이라 ,,,
그리고 이녀석 450 이지만 에어컨 성능이 무지 좋더군요 놀랐습니다
450 2001년식까지는 에어컨 에바 용량이 작아서 한여름 땡볕아래서는 에어컨이 무용지물이 되는 경우도 있는데,,,
그건 이녀석이 생산된 독일의 기후를 생각 하시면 됩니다 에어컨이 없는 녀석도 있으니깐요...
2002년 이후 모델은 에어컨 설계 용량을 크게 키원서 시원 합니다 ^^ 451은 에언컨 짱 짱 하잖아요...
그렇다고 이녀석의 에어컨이 몹쓸정도는 아닙니다
독일이나 북유럽 쪽에서는 냉방보단 습기 제게 정도로 에어컨을 사용했으니,,,
다습한 울나라 기후에 오니 딸리는 겁니다 ^^
450의 좋은점 한가지 더,,,
왜..? 451에서는 ,,, 없애 버렸는지 알수 없지만 ,,,
아마도 사고 시 앞에 물건을 두지 못하게 하는게 요새차량의 데쉬보드 디자인이라 그럴 겁니다만,,,
이런 경차에서의 수납 곤간은 중요한데여
시베리아 벌판 만큼 넓은 이곳에,,, 1개 소대까지 태울수있다는 ㅋㅋ
예전 울카페 모회원님은 ,,, 이곳에 인형 수백마리(?)를 태우고 댕기셨습니다 ,,, ㅋㅋㅋ
다시한번 a필러 쪽인데요~!
울스맛은 시야가 넓은 차량입니다
운전석쪽 a필러 시야 입니다
도심 운전이 재밌는 이유 이지요~!
로디는 a필러쪽 시야가 가리기에 조심하셔야 하며 ,, 물론 뒷 시야는 더욱더 이지만 로디의 경우 앞만보고 운전 하면 되는 차량이니,,, ㅋㅋ
아까 리모컨에 대해서 말씀드렸죠~! 조기 쪼기,,,
눈알 같이 생긴,,, 울 450 리모컨,,, 저기서 불빛이 뿅뿅 하고 날아가면 수신부에서 ,,,
받는 겁니다 ,,, 티비 리모컨하고 똑같으니,,, 중간에 가리면 안되고요~!
아까 그수신부를 보고 열면 됩니다
저녀석이 제역활을 하냐? 를 볼려면 ,,, 핸드폰 카메라를 작동 시키고 짠 하고 보면
누를 때 마다 울눈에는 안보이는 적외선이 반짝 반짝 합니다
그럼 정상 작도 ㅇ하는 겁니다 ^^ 안되면,,, 빨랑 고치셔야죵,,,
한개만 나와요...?? 쓰는데 지장은 없지만 ,,, 울 신장이 두개인것과 눈이 두개 귀가 두개인것과 같은 원리이니,,,
얼릉 고치세요.. 굴러 댕기는 안쓰는 리모컨 발광 다이오드 하나 떼서 ,,, 납땜 하시면 됩니다 ㅋㅋ
450엔 재밌는 기능 한가지 더,,,
가운데 저 램프,,, 저녁석이 ,,, 스위치 역활도 하는데요
내리면 저녀석과 뒤에 트렁크 공간 위에 붙은 룸램프에 불이 들어 옵니다
타임 식이라 켜놓고 내리셔도 방전 될 걱정은 안하셔 도ㅗ 도는데요...
재밌죠,,, 스위치겸 실내 램프를 겸하니깐요,,, 451은 이런 게,,, 에이,,,
미니가 아직까지 사라 받는건,,, 디자인 입니다 ,,
이런건 가져왓어야쥐... 다임러 디자이너들... 그려서 들고 윗사람한테 갔더니...
돈안준데,,, 이런,,, 독일 병정 같은 놈,,, 이름모야..? 구텐 모르겐..? 데려와 ,,, 짜르게... ㅋㅋ
451 이후 모델에는 이런 재밌는 요소 들리 다시 돌아 오길 기대해 보닙다,,,
물론 5년은 더 기다려야 하지만,,,
그리고 이녀석은 일본 버젼이라 ,,, 가운데 오른쪽으로 스위치 보이시죠~!
저게 조수석쪽 창문 스위치~! ^^
자.. 출근길이 끝났습니다 ,,
운전서쪽입니다 미니보다 탑승 공간은 더 여유 롭습니다
핸들이 파워가 아니리고요..? 미니 2010년 이전 모델보다 가볍습니다 ^^
ㅋㅋ 미니랑 비교하면 미니 매니아들 싫어 하신다고요..? 하지만 스맛이 더 여유롭고 편한건 사실이거든요
450의 글라스 데쉬는 진짜로 유리 입니다
경도에 강해서 451처럼 흠집은 없지만 ,,,
충격에는 약합니다
쫌만 내리치면 쫙하고 ,,,안전유리라 모래알처럼 깨져서 내립니다... ㅠㅠ
다이방에 보시면 제가 유리 깨는 장면 이 있습니다 ,,,
왜? 깼을까요..? 찾아 보세요~!
다른 루프를 달을려고가 ,... 힌트 입니다
햇빛 가리개는 너무 작다고들 하시는데,, 햇빛을 가리는데는 충분 합니다
역시나 안타보신분의 선입견이 만들어낸 거짓 정보 입니다
신형은 천으로 깔끔하게 나왔는데 ,,, 이게 고장이 많죠~!
아까 말씀드린 룸램프,,,
이녀석 켜진 모습~!!
울 450의 트렁크 버튼은 안쪽에 있습니다
주행중에는 눌러도 열리지않습니다 ^^
중간 그물이 없네요~!
뒤에 이렇게 홈이 있는데 모하는 녀석일까요..?
밑에 동그란 홈은 컵홀더고 위에 삼가형은 이런 용도 입니다
이건 제가 이렇게 해놓은게 아니고 스맛을 판매할 당시 팜플렛에 있는 선전 그림입니다 ㅋㅋ
재밌죠~!
그리고 99년식 모델에는 ...
시트에 망사 부분에 아무것도 없이 텅 비어 있어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천을 붙여서 사용하게끔 했는데요
2000년식 이후부터 없어져 버렸습니다
조수석 입니다 어떤 분들 보면 자꾸,,, 조수석 의자를 앞으로 밀어서 운전석 의자와 동일하게 놓는데요..?
왜그런걸까요..? 울스맛에서는 그러지 마세요,,, 자리도 좁아지고요..울스맛을 설게한 디자이너들이 폭이 좁은 실내에서 서로의 어깨를 닿지 않게 하기위해 교차 해놓은디자인입니다 ,, 정말 뛰어 나지요~! 그리고 한개 더 조심할건 ,,,
자꾸 의자 앞으로 밀어서 조수석에 타신분들 ,,, 발밑에 차지 마세요 ~! 에어컨 온도 센서와 온도 조절 센서가 있습니다 (451)
이거 다 깨져서,,, 안되는 차량 많이 봅니다 ^^ 조심하세요~! 남자친구분을 뒤에서 물끄러미 보시는것도 좋습니다
이유가 잇어서 울스맛의 시트는 서로 평행 하지 않는 겁니다 ^^
이녀석은 깡통 휠입니다
유럽서는 지금도 흔한 일상적인 휠이지만 ,, 유독 울나라에서는 알로리 휠...
알루미늄 휠이 전차종에 기본으로 달려야 합니다 ,,
멋은 휠에서 부터,, 라고 ,,, 저도 인정하지만 ,, 휠이 멋있어야 ...
울스맛같은 경제적이고 합리적으로 타는 차는 ,,
휠캡도 꽉차보이고 좋아 보이는데,,,
450은 앞에 145 사이즈가 들어 갑니다 뒤에는 175로 순정은 451과 동일합니다만,,,
450은 앞에 15인치 이상의 휠이 들어 가면 노면을 엄청 타고 핸들링과 승차감이 개판이 됩니다
무리하지 마세요~! ^^
이녀석은 뒤에 195를 꽂고 잇습니다 ^^
이녀석 운전석 뒤에 있는 녀석인데,,,
450 타시면서 조심할것,,, 절대로 주유소에 가셔서 이쪽으로 방향을 대지 마세요
일부 무식한 주유원들은 주유 캡인지 알고 ,,, 손으로 잡아 뜯어 버립니다
이녀석은 공기 흡입구 입니다 ^^
꼭 운전석 잔대 방향에 주유구에 대시고 ,, 문열림 .. 키빼서 리모컨 한번 뿅~! ㅋㅋ
2001년식 후기형 모델입니다
원래는 2001년식 부터 핸들 가죽,, 앞쇼바 스프링방식 ( 전 개인적으로 450의 판스프링 방식을 더선호 합니다 스프링 방식은 문제점 이 많아요) 깜박이 투명,,, 시트 패턴 변화,,, 기어레버 가죽 이정도 인데요~!
자유글방에 2001년식 후반지 전반지 다올려 놓았습니다 자세하게 알고 싶으시면 검색~!
그리고 국내에는 2000년식 모델도 2001년식인라 찍혀 있는데 일본서 들어온 이어 모델들이라 그렇습니다
그럼 이녀석들이 2001년식이 아니냐고요..? 아닙니다 등록증 년식란에 2001년이라 찍혀 잇다면 당근 2001식 입니다
450은 트렁크에 키홀더가 있는데
이녀석은 이너젼시 용입니다
리모컨이 안될때 키로 문을 열게 되면 차량 전체 도어가 열리게 됩니다
물로 ㄴ베터리가 있을때 얘기고요~!
베터리가 없다면 키로 여길 열고 기어 들어가서 ,, 안에서 문을 여시면 됩니다 ^^
자 주유구보이시죠~! ㅋㅋ
울 450 2001년 식 아모드 차량은 h4 전구를 사용합니다
상향 하향을 전부 한개의 전구가 담당 하는데요~!
효율은 이전구가 더좋습니다 hid바꾸신다고 하시는데 전 말리니,,, h4전군 hid랑 잘안어울리는 전구 입니다
상향 하향 전부 되는 hid는 값도 비싸고요~!
ㅋ
450의 보넷은 열리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서비스 트레이가 존재 하는데요 ...
운전석에 하나 조수석에 하나,,
이녀석은 물나오는 구멍,,, 노즐,,, 99년식 초창기는 와이퍼에 달려 있어서 물의 낭비 없이 깨끗하게 딱였는데요,,,
2000년식부터 원가 절감이 시작 되더니,, 저렇게 만들어 놓으니 와이풔에 부딪혀서 물이 유리창에 닿지도,, ㅠㅠ
스맛은 요새 꺼라고 더좋아지는것도 아닙니다 ,, 전 98~99년식 원버튼 리모컨 달린 스마을 타고 싶습니다 ^^
서브스 트레이 여는 방법 ,,, 키를 이용하거나 일자 드리아버로 돌리면 ,,,
운전석쪽은 외부공기 흡입구,,, 냉각수,,,
그리고 운전석쪽 라이트 전구,, 교환... 하지만,,, 앞판넬 뜯는게 더 편하다는,,,
조수석 쪽은 브레이크액 ,,, 에어컨 필터 ,, 워셔액,,,
라이트 조사각 조절 장치 입니다
0은 평상시고요
1은 조금 낮아지고 2는 아주더 낮아 집니다
뒤에 짐을 싣고 있을때 라이트가 올라가서 마주오는 차의 눈부심을 방지하기 위한 장치 인데
유럽서는 법적 사향이라,,,
hid를 합벅접으로 달려면 이그능이 오토로 수행되는 오토레벨링 시스텡이 달려 있어 야 합니다
그래서 이거 없는 차량에는 다 불법이죠~!
지금 제네시스 판매하면서 현대에서 그렇게 자랑하는 오르간 타입의 고급 악셀이라고 하는데,,, 울스맛은
98년 부터 이미 바이 악셀링 오르간 타입 악셀릉 사용합니다
좋은 점도 잇고 ... 바이 악셀링이니,,, 급출발,,, 근데 울스맛은 출력이,,, ㅋㅋ
450 스맛이 아기자기 공간들입니다 ^^
앞전에 얘기한 매쉬 그릴 ,, 시트,,, 구벙이 송송 보이시죠~!
2001년시이라 안에 천이 대져 있는데,,,
08~09년식은 ,,, 저 그물방 외에는 뻥,,,
여름에 완전 시원 ,, 겨울에는 천을 대면 됩니다 끼우게끔 되어 있어요~!
돈을 아낄려고 삭제,, 된듯 ,,, ㅠㅠ
마지막으로 ,,, 451에도 안보이는 저 키홀더의 흰색은 대체,,,
예전 터널을 지나는데,,, 우연하게 쳐다 봤는데... 어....와~! 야광이네,, ㅋㅋㅋ
작은 베려,, ㅋㅋ
그리고 사진에는 없는데,,,,
450은 힐어시스트 기능이 없어서 (2003년식 이후 모델에 적용)
오르막에선 왼발 브레이크 연습... 왼발로 브레이크,,, 오른발로 악셀링 하면 ,, 뒤에가 내려 않을때,,,
브레이크 놓고 출발하면 ,, 안전하게 안밀리고 ,,익숙하면 편함,, 주차브레이크 얘기하는데,,,
시간차가 있어 불편함,,, ^^
450의 재발견으로 시작한 오늘하루 입니다 ^^
자 ..아는만큼 눈에 보이는 겁니다 ^^
450 이 달리 보이시죠~!
저의 이글은 이차량을 판매하기 위한 스포일러성 글임을 알려 드립니다 ㅋㅋ ^^
좋은 하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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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역시 구구절절 설명을 잘하시네요.가겨은?^^
매매방에 올릴겁니다^^ 히^^
감기 조심하세용~
현존하는 450중 최고 컨디션일듯~!!! 역시 450~!! 450 뽀에버~!!!
^^; 450 만세~~~~ 이뿌네요~
ㅎㅎㅎㅎ 형님 잘 지내시죠? 좋은글 잘 봤습니다....마지막 반전 빵터졌구요...ㅍㅎㅎㅎㅎ
키홀더 하얀색....밤에 문열고 실내등 켜지면 실내등 불빛받아서 야광 효과가... 다른 차량들의 키홀 조명 대용인듯 하더라구요...^^;;
내 450은 그리 말해도 안가져가시고선ㅋㅋㅋㅋㅋ 갑자기 450 다시보니까 그립네요 ㅠㅠ 스마트 냄새가 느껴져요 ㅋㅋㅋ 나도 중증이다 진짜 ㅋㅋㅋㅋㅋㅋ
제가 어제 궁금해 했던걸 다 적어주셧군요!!
뭐가? ㅋ
와~ 좋은 정보네요~ 450오너로서 뿌듯해짐니다~ ^^
쌩뚱맞은 질문인지 모르겠는데 디젤 451은 다 팔렸지요? 없음 이거라도 사버릴까봐요 ㅋ
몰랐던 내용으로 가득찬 글 ㅎ 그나저나 보내주신거 보고 잠이안와요 책임지셈
음...역시 스마트는 450! ㅋㅋㅋ
지금도 잘 몰고 다닙니다. 가까운 출장과 출퇴근용으로...
시동 걸고 한 1분 정도 있으면 rpm이 떨어지는데 이 시간만 참고나서 몰면 연비 20km/l가 나오네요. 이전엔 그냥 몰았더니 좀 안좋았었는데...
고급휘발유 쓰면 더 나오고요.
좋은 차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여행이나 잘다녀오지
제 450을더 예뻐해줘야 겠네요. 호호호
사진과 함께 재밌는 설명 잘 봤습니다.. 스맛을 아는데 도움이 많이 되네요~~ ^^
김여사님 운전하시던 차인데.. 길들이기부터 다시 해야 하는거 아냐? ㅋㅋ
어 그러네... 이런 안티... ㅠㅠ
경환씨 450설명은 읽고나면 450이 제일 좋은거 같어..450 만쉐! ㅋㅋ
잘 봤습니다... 알찬 내용이네용. 짬나시면 451의 재발견도 부탁드릴께요.
450 뽀애붜~~!!
진짜 설명 잘 해놓으셨네요..
일년된 글인데^^ 제글 찾아보시면 궁금한건 거의 해결 되실겁니다^^ ㅋ 고맙습니다
참...몇년을 99년식 타면서 경환님이 설명하는 녀석의 매력을 10/1도 모르고 있었네요. 새삼 검사기간 다가와서 올수리는 하고있지만 경환님 글을 접하니 "같이 늙는모습 보며살자" 누드차림의 내차에게 말 걸어 봅니다.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