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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츠동호회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속닥속닥 ▶같이고민해요 벌써부터 걱정이네요 ㅠ
홍민혜&여우 추천 0 조회 46 10.12.22 21:11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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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2.22 21:54

    첫댓글 저는 다른 노선이지만 대판 싸웠었네요...제가 분명 어리기 때문에 참았지만 아저씨가 먼저 쌍욕을 했기에 같이 해버리는 상황이 될 정도로 진짜 싸웠어요.... 근데 동생은 서울에서 상주까지 아무말 안듣고 잘 데리고 왔더라구요 ㅠㅠ 진짜 아저씨 랜덤인듯..;;;

  • 10.12.22 22:39

    비행기도 5 kg까지는 이동장통해서 기내에 견주와 함꼐 탈수 있는데, 버스가 비행기보다 규정이 더 심할라나요? 미리 알아보고, 아저씨가 뭐라고하면 이렇게저렇게 알아보고 온거다 라고 딱잘라 말씀하시면 안될까요?

  • 이동장에 아이들을 넣고 타실경우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 고속버스는 탄 경험은 없고 지하철, 시내버스, 택시는 아이들 이동장에 넣고 탔었지만
    태클을 건 분은 없었던 것 같아요..기차나,지하철 같은 경우 예방접종카드를 소지하고
    타라고 명시가 되어있다고 하시네요..

  • 10.12.23 03:41

    고속버스는 아마 화물칸에 태우는걸로 알고있습니다 ㅠㅠ 출발전에 한번더 알아보시고 준비하시는게 좋을듯싶어요.
    좋은 기사분만나서 잘 다녀왔으면 하는바람입니다^^

  • 좋은 정보예요^^

  • 10.12.23 09:15

    고속버스는 대부분 화물칸에 태워요...ㅠ.ㅠ 정말 어린 아가들이나 견주분들이 몰래 데리고 들어가셔서 가다가 기사분한테 안걸려서 그냥 넘겼던 거지요 잘알아보고 데리고 가세요...ㅠ.ㅠ 특히 기사분 성격마다 정말 다르답니다...ㅠ.ㅠ

  • 10.12.23 09:52

    덜컹거리는 버스의 짐칸에 어떻게 태워요...ㅠ.ㅠ 시꺼먼 데서 혼자 울고 토하고 할 것만 같아요... ㅠ.ㅠ
    카풀을 알아보시는 건 어떠세요? 힘들까요??? 제발 좋은 기사님 만나서 잘 다녀오셨음... 바랄 뿐입니다.

  • 10.12.23 09:54

    고속버스는 정말 다른분들 말씀데로 짐칸에 짐짝처럼 실던데.. 아마 아이한테는 큰 스트레스일꺼예요 시끄럽고 춥고 어두컴컴하고 한정된공간에 갇혀있구... 일산사시면 백석동에 애견호텔이 있는데 괜찮던데.. 저도 저번에 추석에 2박3일 맡기고 시댁,친정에 갔다왔거든요. 사료하고 간식은 백설이가 먹던걸로 챙겨서 한끼먹을분량을 나눠서 싸가지고가 드렸죠. 그때 백설이가 귓병을 앓고 있었는데(다행히 옮기는건 아니라서 맡길수 있었답니다) 아침저녁으로 약을 발라야되서 부탁드렸더니 약도 잘 챙겨주셨더라구요. 혹시.. 생각있으시면 쪽지를 남겨주세요. 꼭 그곳을 선전하는것 같지만 괜찮은곳이라면 공유도 괜찮을듯... ㅎㅎㅎㅎ

  • 10.12.23 13:32

    고속버스는...짐칸에 아가들을 실터라구요....이동장있어도 안된다면서..
    근데요,제친구는요!!
    친구가 목포에 사는데 서울서 목포 엄청걸리자나요~~
    글서 아저씨한테 울고불고하면서 어찌 이아가를 짐칸에 넣냐면서 막 주절주절했었어요.글떠니 아저씨가 얌전히시키세요!! 하면서 태워주었다는게 생각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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