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기(극P/30대/생유예(2차 8개월)/노62.69, 행59.12, 인63.47, 경64.07 / 김기범 손승주 최중락 최중락/온첨

[shatk]

** 비댓 내용은 본문 밑에 계속 공유하고 있습니다
 
<소개 (바쁘신 분들은 안읽으셔도 됩니다!!)>
 

계획성 ★☆☆☆☆
끈기 ★★★★☆
암기력 ★★★★☆
자기주도학습력 ★★★★☆

전과목 온첨 / 모의고사 제출율 100%
노,행 1기부터 / 인,경 0기부터

안녕하세요. 극P 성향을 가진 31기 합격자입니다.
우선 제 소개를 하자면 2021년 1차 합격, 2022년 2차 합격한 생유예 (2차 등수 : 8N등)입니다.
막연하게 나중에 나이가 들었을 때 전문직 자격증 하나 가지고 있는게 좋겠다는 생각에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노동법에 관심이 생겨 노무사 공부를 하게 된 케이스입니다.
 
1차는 2021년 5개월정도 직장병행으로 공부했었고, 그 해 2차는 아무것도 공부하지 못(안)했습니다. 직장에서 노예로 살고 있(,,,은 사실 핑계이고, 매달 월급이 따박따박 들어오니 간절함이 적었던 것 같아요. 유예제도를 알고 있어서 내년에 하면 된다는 안일한 생각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2021년 12월에 여러 가지 사유로 몸담고 있던 업종에서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강해졌고 여러 일들을 거쳐 12월 31일자로 퇴사를 하게 됩니다. 태어나 처음으로 백수가 되었어요~.~
우선 이제 뭐하지? 라고 생각하던 중에 노무사 1차를 붙었던게 아까워 2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게 되었고, 이왕 이렇게 된 거 한번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부모님께 통보를 하게 되었습니다. “엄마 아빠 나 공부할래!”라고요. 참 즉흥적이죠.
(공부에 대한 부담은 크지 않았습니다. 학창시절 공부는 나쁘지 않게 했었고, 수능점수로 대학도 갔고, 대학에서도 성적장학금은 거의 받았고, 언론고시 준비할 때도 필기 합격은 자주 있었습니다.)
 
부랴부랴 찾아보니 학원도 많고 강사는 더 많고, 너무 복잡하더라고요. 그래서 다른 분들의 수험경험을 읽어보고 유명한 학원들에 전화를 해서 방문상담이 되는지 물어봤습니다. 더 이상 조사하기 귀찮아서 그냥 얼굴보고 상담받고 싶었어요.. 그렇게 합격의 법학원과 노무사단기를 방문했었고 집에와 온라인 강의를 결제했습니다. 1월 4일인가, 1월 5일인가 그랬던 것 같아요. 그렇게 수능 이후 아~주 오랜만에 수험생이 되었습니다 :)
 
저는 서울에 살고 있지만 고시촌과는 거리가 좀 있었고, (아침형 인간도 아니고, 어쨌든 학원가려면 씻고, 머리도 빗고, 옷도 야무지게 입고 해야하는데,,, 귀찮기도 하고 시간도 아까웠고 그랬습니다) 딱히 실강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 쭉 인강으로 듣고 온라인 첨삭을 받기로 결정했습니다. 자기주도 학습은 어느정도 되는 편입니다!
 
0기를 다 들을 시간이 안되어서 무슨 배짱인지는 모르겠지만 노동,행쟁은 0기 건너뛰고 1기부터 들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인사, 경조는 뜬구름 잡는 느낌이 많다고 하셔서 두 과목만 0기를 들었습니다.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스스로와 세가지의 약속을 했어요!
하루 순공 10시간 이상은 지키자 (한달에 3일정도는 친구만나고 놀았습니다(그러다 코로롱도 걸림..), 2기부터는 거의 약속은 안잡았어요.)
1기부터 시작된 모의고사는 무조건 다 내자. 절대 빼먹지 말자
대충하지 말자. (어쨌든 그 기간의 월급 등 기회비용, 곧 아부지 퇴직 등 여러 사정이 있었으니까요! K-외동,,)
 
 
(1차공부)
1차는 ㅅㅌㄷㅊㄴ이라는 사이트 인강을 들었어요. 저자 직강이기도 했고, 거기가 제일 유명한 학원인 줄 알았어요,,,^^ 이하에선 2차에 관한 이야기만 하겠습니다!
 
 
 
0. 공부장소

1~3월 스카
4~9월 집

 
집에서 충분히 공부할 장소가 있기도 했고,
스카비용도 좀 아까웠고,
중딩들 시험기간 때 이들과 같은 곳에서 공부하는 게 약간 현타도 왔고,,, (사실상 결정적 이유) 등의 이유로 집공을 주로 하게 됩니다 :)
 
1. 스터디 유무
 

X (자료공유스터디는 함!!)

 
스터디 필요성을 크게 못느꼈어요.
저는 멘탈이 강한 편이 아니라 나보다 잘난 사람을 보면 불안해지거든요. 특히나 서로 경쟁해야 하는 시험에서 굳이 멘탈이 흔들릴 이유를 만들고 싶지 않았습니다.
 
자료공유스터디는 아무 소통 없이 자료공유만 하는 곳으로 들어갔구요!
남들 다 보는 자료는 나도 봐야겠다는 마음에서 했습니다.
 
2. 단권화
 

노- 서브 / 행 - 기본서 + 자체 서브 제작 / 인,경 - 기본서 // 형광펜 떡칠하는 스타일

 
각 과목별 형광펜 룰이 달라요..^^
인사 경조는 같은 규칙으로 했기 때문에 사진은 경조책으로 갈음합니다.
 
어쨌든 과목별로 저만 알아볼 수 있는 규칙을 만들어서 형광펜을 쳤는데요,
목차에 형광펜 치는 것 외에
 
<노동>의 경우는
① 판례 키워드(무조건 복붙할 판례문구) : 노란색
② 판례에서 예외, 조건(?) 표시 : 주황색 (ex. 특별한 사정이 없는한~)
-> 이건 포섭 때 써먹으려고 표시했어요. 본 사안에서 특별한 사정은 드러나지 않는다 등으로!
③ 법규정 : 하늘색 등등의 규칙을 활용했구요
 

 
<행쟁>의 경우는
교재 서술이 판례부분이 명확히 구분되지 않는 경우가 있어서
① 판례는 무조건 하늘색
② 법규정 보라색
 

 
<인사, 경조>는
① 학자이름 : 남색
② 정의 : 회색
③ 장점 : 보라색
④ 단점 : 형광주황색
⑤ 연도 : 자주색 
⑥ 책제목: 하늘색
⑦ 순서 : 투명한파란색
⑧ 그래프, 표 - x축, y축 명칭 : 형광노란색
 
등등의 규칙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3기 시작하면서 <목에 칼이 들어와도 반드시 현출해야 하는 키워드>에 ‘갈색’ 형광펜 및 색연필을 활용해서 강조표시 했습니다. 정말 시험 직전 회독때는 갈색만 보고 넘겼던 것 같아요.
 
- 노동의 경우, 사례집은 3기 이후엔 거의 보지 않았고
행쟁도 기본서만 봤습니다.
인사, 경조의 경우 2기 모고 대비로 연습책 목차확인했던 것 외에는 기본서만 봤어요. (기본서가 모든 내용을 커버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즉, 전과목 기본서(노동법 서브)만 열심히 봤네요
 
3. 강사

노동법 – 김기범
행정쟁송법 – 손승주
인사노무관리론 – 최중락
경영조직론 – 최중락

- 강사선택이유
<노> 1월 초 당시 1기 개강이 안된 반이 기범샘 주말반밖에 없었는데, 심지어 1타라고 하셔서
 
<행> 노동법 강사님 픽스한 상태에서 행쟁강사님 고민. 손승주강사님 시범강의가 가장 좋았고 같은학원에서 수강해야 10퍼센트 할인되어서 (손승주강사님이 행쟁 데뷔하신지 얼마 안된건 1기 다끝나갈때쯤 알았습니다..)
 
<인,경> 1타 강사님이라서 (다른 1타 강사님 시범강의도 듣긴 했지만 뭔가 최중락강사님 발성이 더 좋았습니다)
 
- “주관적인” 강사 장단점 (음슴체 양해 부탁드려요)

	장점	단점
노	학생들을 진심으로 아껴주시는게 느껴짐. (지금의 첨삭자 시선으로 봐도 기범샘은 진짜 수강생 생각 많이 해주심! 마음이 따수운 분) 카톡 답장, 카페 등등 질문창구 많음 (판례 mp3파일도 카톡으로 보내주셨는데 1월-2월에 도움이 진짜 많이 되었음. 그 이후에는 듣지 않음... 길 거닐때도 판례듣고 있자니 너무 스트레스,,, K-pop이 최고야) 1기부터 75점 모고 보는데,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음 거의 모든 쟁점 다 써본듯 (1기 초반에 태어나 처음으로 쓴 법학답안 지금보면 웃음벨임. ㅋㅋ)	진짜 딱히 없음... “자꾸 수업중에 그냥 ~~~이런식으로 쓰면 되지 뭐~ 뭐가 어려워~”라는 공감할 수 없는 말씀을 자꾸 하시는 거 정도 빼고?
행	행쟁을 어렵지 않게 느끼게 해주심. 1기부터 진입했음에도 큰 문제 없이 따라갈 수 있었음. 중간 중간 웃음포인트가 있는 수업임. 이건 참 말로 표현하기 어렵고 직접 들어봐야 알 수 있음. 타강사 수업을 듣지 않아 컴팩트한지 아닌지는 알 수 없으나, 모자람 없었음. 1기부터 3기까지 반복학습 시켜주셔서 너무 좋았음	자꾸 질문하지 말라 하심. 개인적으로 질문 하면서 공부하는 편은 아닌데, 2기 모고때 딱 한번 질문 메일 보냄. 놀랍도록 빠른 답장과 잘하고 있다는 츤데레 스타일의 답장. 좀 감동이었음.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조금만 고민해보면 답을 알 수 있는 것까지 질문하면서 강사한테 의존하는 걸 싫어하시는 듯?)
인 / 경	수업 내용이 진짜진짜 풍부함. 자료가 많다는 단점으로 이어짐. 교재에 없는 내용도 추가적으로 수업시간에 말씀해주시는게 있는데 그거 잘 필기해두면 시험때 요긴함. 이번시험때도 인사에서 ‘교육의 필요성’ 굉장히 풍부하게 썼다고 자부하고(수업시간에 서비스업 관련해서도 엮어낼 수 있다고 지나가는 말로 해주셨는데, 다 받아적었고 답지에도 썼음), 그 문제 점수 잘나옴 경조도 갈등처리모형 관련 문제에서 중락쌤이 학자 이름 몇 개 더 써놓으라고 말씀해주셨는데 그거 답지에 다 썼음. 인사,경조 점수 잘나옴.	유명한 얘기지만 온라인첨삭반에게 중락쌤은 약간 AI같은 존재임. 실체가 있는 분인지 의심 들 때가 있음. 소통이 안됨. 하지만 딱히 질문 안 하는 나 같은 수험생에겐 상관없는 부분 (근데, 합격했다고 문자 보냈는데 그것까지 답장 안해주시는건 아주 조금 서운함,,ㅠ)

 
- “주관적으로” 느끼는 첨삭 퀄
 
노 ★★★★★
행 ★★★★☆ (첨삭자 by 첨삭자인 부분 / 모답에서 벗어난 내용에 대해 첨삭자도 잘 모르는 듯. 행쟁 특성상 어쩔 수 없다고 생각)
인 / 경 ★★★☆☆ (과목 특성이 있다고 생각함. 좀,, 성의없는 첨삭도 몇 번 있었으나 모두가 성의없는 첨삭을 받았기에 그러려니 하고 넘김)
 
 
- 만약 이번에 떨어졌다면 강사변경 했을것인가?
4과목 모두 NO.
 
 
4. 과목별 공부 방법

	1기	2기	3기
노	기범쌤이 외우라는 판례 다 타이핑 쳐서 내가 보기 편한 스타일로 편집(붉은 글씨, 굵은 글씨, 두 문자 체크 등)해서 진도 안밀리고 외우려고 노력했음. 1기 끝날 때 기범픽 판례는 거의 외운 것 같음. 현출도는 90퍼센트 정도. 매일 외울 판례 정해서 정말 꾸~준히 외웠음.	1기 때 외운 판례 1주일에 두 번씩 반복암기 가져갔고, 추가적으로 서브에 있는 판례는 거의 외우려고 노력했음. 지금 생각해보면 굳이 그럴필요까지는 없었을 것 같지만, 그때는 이상하리만큼 무조건 외워야된다는 강박이 있었음. 각 주제 별 flow 손으로 쓰면서 외웠음. 목차 빠진 것 있나 매번 확인. 타강사 모고는 ㅇㅅㅈ강사님것만 확인. 문제 보고 목차짜보는 정도로 활용. 그 외 강사님 자료 다 가지고 있었으나 도저히 볼 시간이 안나옴.	새로운 암기는 거의 없었고, 외웠던 거 또 외우고 또 외우고. 손으로 쓰기 힘들어서 타이핑 하면서 계속 암기 확인함. 타강사님 자료 안봄. 약한 멘탈 흔들리기 싫었고, 그냥 기범샘 믿고 가기로. 기범샘이 안가르쳐 준건 절~대 나오지 않는다는 믿음을 가지고 기범샘 서브만 무한 회독.
행	다른 과목 대비 양이 제일 적어서 1기 때 어느정도라도 완성을 해놓자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행쟁서브를 1기 진행하면서 만듦(정확히는 모고 준비하면서 모고 범위에 관해 정리하며 자연스럽게 서브가 된 케이스). 행쟁은 너무도 낯선 용어들과 내용이 한가득이라서 그냥 토씨하나 틀리지 말고 외우자라고 생각. 정말 그냥 외웠음. 계~속 외웠음. 외우다보니 이해가 되기 시작	1기때 어느정도 외워놨기 때문에 이상한 자신감이 있었음. 그래서 2기때 행쟁에 시간투자를 많이 줄임. 모고 범위만 쫓아가면서 공부하는 정도.	서브는 아예 안보기 시작. 회독에 속도가 붙어서 기본서만 회독함. 그리고 이때 타강사 모고 자료 봄. (ㅇㅅㅂ, ㅁㅇ, ㅈㅅㄱ강사님) 노동처럼 문제보고 목차짜고 답확인하고 하는 식으로 봤고, 승주쌤이랑 학설 다르게 쓴 답안 보면서 더 맘에 드는 걸로 내 답안 정리함. (거의 승주쌤 답안으로 통일) 수업에서 아예 다루지 않은 내용을 다룬 타강사 모고도 있었는데, 좀 당황(사실 많이 당황.. 눈물찔끔)했지만 그냥 눈으로만 확인하고 넘겼음. 설마,, 안나오겠지,,,라는 심정으로. 그냥 아는 내용만 무한 회독함.
인 /경	형광펜 작업이 생각보다 오래걸렸음. 1기 끝날때쯤 거의 마무리. 내가 볼 용으로 ‘목차만’ 다 정리함. (중락샘 목키 나오기 전). 이게 되게 도움이 많이 됨 하루에 1시간 정도는 그렇게 정리한 목차만 봤음. 목차보면서 여기는 무슨내용이 있었고~ 이런거 머릿속으로 생각. 어느정도 큰 크림은 1기때 완성했다고 생각	2기때 정의만 다 타이핑해서 외우기 시작. 진짜 짜잘한 것 까지 책에 서술되어있으면 다 정리해서 외웠음. 노동 판례처럼 토씨하나 안틀려야 겠다는 강박감은 없어서 키워드 중심으로 외웠음. 목차+정의 이건 2기때 무조건 완성해야겠다는 생각으로 공부	끝까지 안외워지는 부분 색깔있는 인덱스 표시하면서 집중회독. 진짜 재미없었지만 꾹참고 반복회독함. 이 시기엔 그냥 회독하고 외우고 회독하고 외우고.. ** ㄱㅇㅁ강사님 모고는 1~3기 전부 봤음. 중락쌤 책에 없는 내용은 다 오려서 붙임. 그래서 인사,경조는 책이 거의 아코디언임(안그래도 중락샘 프린트도 많은데 다 붙여놨기 때문^.^)  (아코디언 모르시는 분 있을까봐...)

 
 
 
5. 모의고사 성적 및 시간관리 / 필속 및 실제 시험때 작성 분량
 
** 모의고사는 단 한번도 안낸 적 없고, 무조건 다 써서 냈습니다.
아 오늘만 내지 말까 하는 순간도 몇 번 있었는데(특히 인사...문제보고 노트북 덮은적 몇 번 있음...) 죽이되든 밥이되든 써서 냈고, 첨삭 한 줄이라도 얻어갈 수 있는게 있을 것이다라는 마음가짐으로 써서 냈어요.
 

	1기	2기	3기
노	랭커에 들진 못했지만, 랭커 바로 밑 순위 정도. 1기보단 2기 때 좀 잘했던 것 같고, 2기보단 3기 때 좀 더 잘한 것 같음. 큰 차이는 없고 꾸준히 랭커 밑 성적 *3기때 최고답안 한번 됨
행	점수/순위를 내지 않아서 상대적인 위치는 모르겠지만, 논탈은 없었음.	논탈까진 아니더라도 문제에서 2개 요구하는데 답은 1개에 관해서만 쓰는 경우가 종종 있었음. 그래도 시험 전에 실수해서 다행이다 생각하고 책에 표시했음	논탈은 없었음, 근데 이때부터 실제 시험에서도 행쟁은 크게 못보지도 크게 잘보지도 않겠다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 행쟁은 실수만 하지 말고 평타만 치자라고 생각
		상위 10퍼 안에 들어갔음. 최종 등수 10등 안으로도 몇 번 들어감
인 /경	* 인사 1기 때 최고답안 한번 됨 이미 준 문제에서 똑같이 나오는 거라서 딱히 감흥은 없었음. 이때 등수가 나오지는 않아서 상대적인 위치는 모르겠음	상위10퍼와 하위10퍼 롤러코스터를 타기 시작. 답안‘제출’한 사람 중에 뒤에서 10등 안으로 들어간적도 있었음, 그날 진짜 울뻔했음. 근데 다음 시험에 상위 5퍼안으로 들어감. 그 때 아 인사경조는 모고성적이 의미가 없구나 생각. 약간 멘탈 진정이 됨.

 
** 저는 전과목 모두 시간내에 완성한게 손에 꼽을 정도로 적어요. (필속은 매우 빠른편입니다.) 근데 왜 매번 시간이 모자랐는지 지금 생각해본다면,
① 우선 목차짜내는게 15분 이상 걸리는 경우가 많았어요. 공부가 부족했던 거겠죠.
② 그리고 알고 있으나 해당 사안에서 크게 중요하지 않은 부분을 쳐내는 능력이 부족했어요. 이거 쓰면 가점 줄 것 같은데..하면서 포기를 못한거죠. 그러다 보니 매번 마지막에 시간이 부족했고 자책하고 그랬어요. 3기 중반까지도 시간이 모자랐던 경우가 많아요. 다만 1기때 30분 초과되었던게 2기때 15분 초과되었고, 3기때 5분 초과되는 정도로 점차 발전이 있긴 했습니다.
(저는 온첨이기에 시간이 끝나도 계속 썼습니다. 초과되는 시간 체크하면서.)
 
하지만, 시험때 많이 걱정은 되었습니다. 시간 내에 못쓸까봐.
하지만 역시 실전이 주는 압박감이 있어서 그런지, 다행히 4과목 다 시간내 답안 완성했습니다. 특히 노동1교시는 거의 3초 남기고 '이하여백' 썼습니다. 손이 덜덜 떨렸네요... 
 
** 그러니 시간초과되는 분들 너무 걱정마세요. 실전때는 어찌어찌 제출합니다. 다만, 조금씩 그 넘치는 시간을 줄여가긴 하셔야 해요!! 
 
** 실제 시험장에서 <노1> 15p, <노2> 14p, <인> 20p, <행> 18p, <경> 22p 작성했습니다 :)
 
6. 사용한 펜
1기때 유명하다는 펜 다 써봤고, 1기 막바지부터 “플러스펜”으로 정착했습니다.
가볍고 싸서 좋았습니다. 미끄러운 것도 없고, 딱딱하지도 않아서 쓸 때 기분이 좋았어요
다만, 심이 너무 빨리 닳는 점이 최대 단점. 실제 시험장에서도 과목당 두자루씩 꺼내고 썼어요.
 
- 다시 공부하면 펜 안바꿀 거?
그건 확실히 모르겠어요. 시험때 긴장했는지 손바닥에서 땀이 났는데, 펜이 번졌습니다... 그 때 진짜 식겁해서 화이트로 지웠던 기억이...
 
 
7. 기수별 암기정도 및 회독방법
위에도 대략 썼지만, 암기는 1기부터 열심히 하려고 했습니다. 특히 노동 판례!!
나중에 가면 더 불안해져서 못외울 것 같아서 일찍일찍 암기에 신경은 썼어요.
 
시험 직전 빼고는 무조건 "정독"했습니다. 
시간 진짜 오래걸렸는데, 그냥 그래도 정독 했습니다.
인사 한 챕터에 4시간 걸린적도 있는데, 하다보면 시간이 줄긴 줄더라구요^^
 
중요한 부분만 회독하기엔 그걸 제가 판단하기 무리였고, 
안외워지는 것만 회독하기엔 이미 외운애들을 놓칠까봐 무서웠어요.
다만, 외워놓은 부분은 회독때도 빠르게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
 
 
8. 시험 전날 1회독
 
<시험 하루 전>
 
인사는 비벼서라도 쓸 수 있지만, 노동은 판례 틀리면 끝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노동 판례에 집착하면서 거의 70퍼센트의 시간을 썼습니다. 인사를 1회독하는건 불가능이라고 생각했었고,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그냥 ① 목차 휘리릭 보고 ②갈색으로 키워드체크한 것 보고, ③죽어도 안외워지는 것 인덱스 체크해놓은 부분 위주로 봤습니다.
 
<1일 차 시험 끝나고>
 
집에 일이 좀 있어서 1회독 못했어요. 그냥 공부 자체를 2시간인가 밖에 못했습니다.(집에 웃지못할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여기서 밝히긴 좀 그렇네요ㅠㅠ)
(근데 일이 없었어도 1회독 못했을 듯해요. 애초에 할 수 있으리라는 생각도 안했어요^^)
행쟁 한번 훑고(경조는 절대 회독 불가임을 알고 있었기에), 경조는 진짜 안외워진 것만 인덱스 표시했던 것만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mbti 상세 내용이 진짜 안외워졌고, 여러 신들께 기도드렸습니다. 제발 나오지 말라고. )
 
 
9. 나가면서
 
특A급이 많이 나왔기 때문에 공부기간이 상대적으로 짧었던 저도 붙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시험에는 운이 따라야 한다는 게 맞는 말입니다.
뒤돌아 생각해보면 무슨 배짱으로 회사를 관뒀는지, 전업수험생이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결과가 좋아서 다행입니다.
제가 이맘때 막 공부를 시작했었네요. 무에서 유가 창조될 수 있는 시간이 남아있으니 파이팅입니다!!
 
부족한 합격수기지만 단 1명에게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이만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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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비댓내용 공유 (음슴체)
 
1. 하루 공부패턴
- 올빼미형 / 13시~14시쯤 시작해서 순공 10시간 채울때까지 버팀 (보통 새벽4시쯤)
(  ->> 시험 1주일전부터 아침형인간이 되려고 조절함)
- 인강은 주말에 몰아듣고 평일에 공부함
- 구체적 계획은 없었고, 머릿속으로 대충 생각하고 시작
- 오늘 판례 몇 개 외워야되고, 인사 답안 몇 개 외워야되고 정도만 생각
 
2.  나이/전공 관련
- 만으로 20대 (한국나이로는 30대)
- 비법,비경영 (어문계열)
 
3. 일주일 공부시간 및 공부방법
- 주70시간 목표로 진행 (딱히 쉬는날 만들지는 않음 / 진입이 늦어 마음이 매우 급했기 때문 / 외출있는 주는 주60시간 무너진적도 있음 / 2기 이후로는 거의 주70시간이상 )
- 슬럼프는 대충 극복(feat.알콜)
- 공부루틴 : 2기이후 전일복습-예습-강의-복습 으로 고정
- 4과목 동시에 하는게 좋다고 생각(미친 휘발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 /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임!!)
 
4. 노동법 판례 암기 방법
- 기범픽 판례 전부 타이핑 / 여러가지 방법으로 보기 편하게 만듦(줄바꿈, 빨간글씨, 굵은 글씨 등등-사진참고)
- 처음 외울 땐 쓰면서 외웠고, 두번째 부터 중얼거리면서 외움
 

 
 
5. 행쟁 자체 서브?
- 이런식으로 손으로 써서 만듦. 양이 많지 않을거라고 생각해서 미련하게 손으로 쓰기 시작. (but 타이핑 추천,,)
 

6. 승주쌤 행쟁 교재에서 판례 공부법?
- 작년 교재와 올해 교재가 분량차이가 있는 것으로 앎. (작성자는 올해교재를 보지 못해 확신X)
- 다만 작년 3기말에 쌤께서 자꾸 '컴팩트'하다고 하니 내년(2023)교재 판례 빵빵하게 넣어서 두껍게 만들거라고 말씀하심.
- 그때도 "다만 그거 다 볼 필요는 없고 수업 때 중요한 부분 알려줄 거다"고 말씀하셨던 걸로 기억.
 
->>>>> (작성자 개인생각이지만) 선생님이 강조하시는 부분만 봐도 충분할듯 :)
 
7. (헌동 기준) 강사변경으로 중락쌤 커리 탈 건데, 0기-1기 꼭 다 들어야 하는지?
- (작년기준으로 답변)
- 중락쌤 0기는 이해위주라서 초시생이었던 작성자에겐 너무나 좋았음
- 1기는 추가자료를 많이 뿌리시는데 거의 그걸로 수업하시고 교재는 잠깐씩? 보는 정도였음
- 그래서 작년에 1기 진입한 분들 중 낙오자 혹은 환불자 여럿 발생한 걸로 앎.
- 쌤이랑 기본서 꼼꼼하게 보는 건 0기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음
(1기는 프린트 위주, 2기는 연습책 위주, 3기는 모고해설위주)
 
->>>>>> 결론은 0기,1기 다 들으시는 것 추천 / 배속 ㄱㄱ
 
8. 중락쌤 단권화 도움주시는지?
-  솔직히 말해서 중락쌤은 '수업'만 해주심
- A급,B급 등 언급해주시긴 하지만, A급이 너무나 많음 ㅠ^ㅠ
- 단권화 방법에 대해서도 크게 지도해주시는 부분은 없음
- 작성자는 중락쌤의 '수업'이 너무도 좋았기에 여기에 아무 불만은 없었음
- 단권화는 위에도 썼듯 1기 이후에도 자료가 계속 나오기에 2기 끝날때까진 계속해야할 듯
 
9. 행쟁 1기 진입해도 무리 없는지? 0기 때 했다고 1기때 스킵하고 넘어가는 부분은 없는지?
- 작성자는 선이해 후암기 스타일이 아니고, 선암기 후이해 스타일임
- 외우다보니 이해가 따라온 편
- 0기를 안들었기 때문에 쌤께서 스킵하신게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부분은 0기때의 설명으로 갈음합니다"라고 하고 넘어간 부분은 전혀 없었음
- 혹시나 스킵하는게 있다면 아마 안중요하기 때문일 거라고 생각함
- 1~3기 착실히 따라갔던 작성자 입장에서 승주쌤 행쟁은 '무한 반복' 이었고, 0기 안들었음에도 모든 테마 부족함 없이 (거의 토할 때까지) 반복당했음^ㅠ^
- 개인적으로 그 '반복' 덕분에 행쟁 이해도 많이 올라감
 
10. 주말에도 10시간 공부? 
- 넵. 딱히 평일 주말 구분X
 
11. 인강은 배속해서 들었는지?
- 넵. 거의 1.4배속으로 들었고, 중락쌤 수업만 1.6~1.7배속까지.
- 중락쌤 딕션 좋아서 다 들렸음.
- 승주쌤도 배속 많이 올려도 잘 들림
 
12. 인사 경조도 노동법처럼 계속 회독하고 점검하며 암기했는지?
- 인사 경조는 목차에 집착을 많이 해서, 목차 먼저 암기함
- 그 후 각 목차별 내용에 들어가야하는 키워드 중심으로 암기
- 혼자 중얼거리면서 외웠음. 누구한테 설명하는 것처럼 외워도 좋다고 생각함
- 계속 회독 돌리는 건 전과목 마찬가지
 
13. 인사 경조 타강사 자료 책에 붙였다고 했는데, 그 부분 답안 작성에 활용했는지? 중락쌤만으로 부족할지?

- 타강사 자료 보며 시야가 넓어진 부분은 있음
   -> 구력 되시거나 여유 되시면 타강사 자료 보면서 다양한 시각 갖추는 것도 나쁘진 않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함
- 근데 시험때 답안 작성은 전부 중락쌤 책+자료기반으로 했음
- 중락쌤 only 로 가도 전~~~~~~~~혀 문제 없음
(그리고... 3기 마지막쯤 중락쌤이 타강사 모고 내용 중 언급할 필요 있는거 살짝 수업해주심. )
 
14. 행쟁 타강사 모고에서 승주쌤이 안가르쳐준게 나왔다고?!?!
- 오해마시길!
- 승주쌤이 ‘전혀’ 안가르쳐 준게 타강사 모고에 나와서 당황했을뿐. 지금은 기억도 안나는 테마이긴 한데, 여튼 태어나 처음듣는 걸 문제로 내신분이 있었고 답을 봐도 온통 처음 보는 내용이어서 당황했는데, 결과적으로 ‘그 강사’분이 좀 넓게 수업하신 것 같음. 그 분 말고 그 어떤 강사도 그 내용을 수업하진 않았다고 함 :)  (어떤 수강생 말로는 그 내용 자체가 행쟁범위가 아니라고,,)

- 승주쌤 믿고 가시죠 :)
 
15. 단권화한 책 판매 가능한지?

- 죄송합니다만 제가 보관할 예정입니다ㅠ 다만 추가적으로 보고 싶은 페이지가 있으심 찍어서 올려드릴 수는 있습니다.
 
16. 인사/경조 중락샘 교재 서술 그대로 복붙?
- 넵. 거의 복붙했습니다. 
 
17. 개념암기 팁?
- 저는 법과목 판례도 그렇고 경영과목 개념도 그렇고 '제가 보기 편하게' 타이핑하면서 중얼거리고,
그거 출력해서 형광펜질하면서도 중얼거리고 ,,, 즉 타이핑+형광펜+중얼거림 입니다.
(집공이어서 편하게 중얼거릴 수 있었음)
 
18. 인사/경조 개념 현출도?
- 키워드 중심으로 외웠고, 나머지는 제 언어로 바꿔서 적었던 적도 많았습니다.
근데 이걸 계~~속 보다보니까 교재에 있는 거랑 비슷하게 현출되긴 하더라구요,, 아직 시간 많으니 너무 조급해하지 마시고 회독 추천합니다!
 
19. 답안지 줄 띄우기 어떻게?
(승주샘 모답 형식으로 띄웠더니 타과목에서 답안지 비어보인다는 첨삭이 있어서 질문하신 분!)
- 저는 전과목에서 대목차든 중목차든 다 띄웠습니다. ! 답안지가 비어보이는 인상을 줄 수 있기는 한데 신경 안쓰고 그냥 다 띄웠습니다. 합격에 아무 지장 없어요!! 
 
+ 모고 답안지 과목별로 사진 첨부합니다. 줄 띄우기 이렇게 했어요
 
<노>
 

<행>
 

 
<인>

 
<경>

 
 20. 1일차 시험 당일
ㅡ 새벽 4시쯤 일어났고 아침 먹으면서 책 봄.
ㅡ 집에서 거리가 좀 있는 시험장이어서 지하철에서 책 봄.(시험장 선택 기준은 집이랑 절대적 거리가 가까운 것이 아니었고, 그 학교가 지하철역이랑 얼마나 가까운가 였음.)
ㅡ 장작타는소리 asmr들으면서 공부. 개인적으로 그 때 지하철에서 정말 집중이 잘 됐었고 효과적이었다고 생각.
ㅡ 시험장 앞 파리바게트에서 아아 대용량 사서 입실. 입실시간 10분 전 쯤 도착.
ㅡ 자리는 ●두번째 줄 맨 앞자리● (앞에 다른 수험생이 없어서 좋았음. 자리 운 좋았다고 생각 but 뒷자리 중년 남성분 계속 주무셨는데 콧바람 소리,, 조금 빌런이셨음ㅠ)
ㅡ 점심은 샌드위치 맛있게 먹었음.
ㅡ노1 통임 답이 확실치 않아서 쉬는시간에 마음이 불편했지만 생각 안하려고 매우 노력함.
ㅡ 시험 끝나고 바로 귀가. 친구가 초콜렛 준다고 집앞에서 기다리고 있어서 감동(이 친구 지금 세무사 수험생됐는데...꼭 붙길ㅠ!). 3분정도 얘기 후 집 들어감.
ㅡ 돌아오는 지하철에서 행쟁 읽으려고 단권화책 챙겨오긴 했으나,, 그냥 잤음.
집중도 안되고 너~무 피곤해서 미간이 아팠음. 그래서 눈감고 음악들으면서 잤음.
ㅡ 이날은 ■동이카페××× , 강사님카페×××, 답 맞춰보려는 행위xxxxxx■

21. 2일차 시험 당일
ㅡ 역시 새벽 4시에 일어났고 아침 먹으면서 막판 공부.
ㅡ 이날도 지하철에서 막판 암기
ㅡ 1일차랑 똑같이 아아 대용량과 함께 10분전 입실.
ㅡ 돌아오는 지하철에서 동이카페 들어감 (행쟁 답이 제일 긴장됐음,, 가처분 안썼는데,, 다들 쓴 것 같아서 절망하고 있었음,,,,,어쩐지 배점이 크더라ㅠㅠ하면서 거의 울기 직전,,,,,, 근데! 승주샘 모답은 가처분 안써도 될 것 같다는 의견이라 심장 부여잡고 다행이다~ 생각함ㅠㅠ), 인사 경조는 만족스럽게 써서 답 확인 안했고, 전날 불안했던 노1 통임 답 기범샘 모답으로 확인했으나.....!! 내가 쓴 답이 기억 안남!!(통임이다 아니다 막판까지 고민하다가 뭐라고 갈겨 썼는데 기억에서 삭제됨),,...... 사실 아직도 내가 뭐라고 썼는지 모름. ㅎ(근데 뭐 붙었으니 맞게 썼겠죠,,,,?;;ㅠ)
ㅡ 시험 마무리 후 집 와서 보쌈 시켜 먹고 기절.
ㅡ 새벽 두시에 깨서 책상정리&집안 곳곳에 붙여놨던 포스트잇 정리.
(저는 2023년 수험까지는 예상하고 진입했던 거라 교재는 전부 정리만 하고 버리지 않았습니다.)

** 이틀 모두 시험지 파본 검사할 때 눈알 엄청 굴려서 모든 문항 '쟁점' 확인했음. 여러분도 꼭! 하시길.
다시 문제지 덮고 대기하는 아주 짧은 시간 동안 머리로 목차 정리 시작.
-> 노 : 1) 형광펜 2개로 문1ㅡ1,문1ㅡ2 구분해서 포섭할 사실관계 체크 후 2)목차 빠르게 정리하고 3) 답안지 작성
-> 인&경 : 시험 시작! 하자마자 까먹을까봐 1)문제지에 두문자 쓰고 2)바로 답안지 쓰기 시작.(목차정리는 이미 시험 시작 전 머리로 끝냈기 때문. 그러니 꼭! 파본 검사시 문제 확인하시길!)
-> 행 : 역시 1) 형광펜으로 포섭할 사실관계 체크하고 2) 목차 잡고 3) 냅다 쓰기

** 답안지 2권 쓸 때 tip
1권 마지막 페이지 3분의 1지점 지나갈 때 쯤 부터 손들기. 시선은 그냥 답지 고정. 계속 쓰면서 왼손(전 오른손잡이니까요) 들고 있는것.
그럼 감독관께서 새 답안지 들고 알아서 오심.
감독관께서 긴 시험시간에 지쳐 멍때리시더라도 누군가 손 번쩍들면 낌새를 알아차리십니다,,,!


22. 수습 생활
ㅡ ................ 수험생 때 보다 힘들....지만 행복합니다🙂



(혹시나 댓글이 더 달리면 추가하겠습니다)

[BONABETIE]

아, 감사합니다! 승주쌤 노동서브랑 같은 내용인듯 하네요! 감사해요

[땨룽]

승주쌤이 수업에서 중요하다고 말씀하신 부분 외에 부분도 공부 하셨나요? 중요한 부분에 더 시간을 할애해서 쓰고싶은데 실제 시험장에서도 중요한 부분위주로 나왔나요? 그렇다고 하시면 공뷰하는데 더 확신을 가지고 할수있을고같아서요 ㅠㅠㅠㅠㅠㅠㅠ

[shatk]

중요하다고 하신 부분을 더 열심히 본 건 맞지만, 언급하지 않으신 부분을 아예 안보진 않았습니다.

작년시험은 전과목 특A급에서 출제되었기에 중요한 부분에서 출제되었다고 할 수는 있겠네요.

올해도 그렇게 출제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구요:)

[땨룽]

아하 넵 !!!!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ㅎ

[shatk]

본문에 있는 비댓공유내용 7번 확인해주세요 :)

[shatk]

경조도 비슷하긴 한데 인사보단 1기 진행을 덜 어렵게 하셨습니다.(작년 기준)

[shatk]

둘 중 하나라면 0기를 추천합니다.!

[톰모어]

안녕하세요 합격축하드립니다:)
혹시 형광펜은 어떤거 쓰셨나요?!

[shatk]

다이소 형광펜 사용했습니다 :)

[톰모어]

감사합니다:)

[youth29]

잘봤습니다!

[김세빈]

좋은 합격수기 감사합니당

[캠핑하는가시나]

엄청나시네요 감사합니다. 정말로 도움 많이됐습니다.

[달려라하니]

도움많이됬습니당 감사합니다!

[shatk]

안녕하세요. 답이 늦었습니다

1. 판례 갯수를 일률적으로 말씀드리긴 어려울 것 같아요..
길이도 다르고 난이도?도 다르니까요.
그래도 처음 외우는 때 기준으로 하루에 3~5개씩은 꾸준히 외웠었습니다. 시험 직전인 이 시점에는 기범픽 전체 판례 다 봤구요.

2. 판례 타이핑 파일 공유는 죄송하지만 어려울 것 같습니다.

2차가 정말 직전이네요. 작년에 시험 본 게 정말 정말 엊그제 같은데 새삼 시간이 빠릅니다.

모든 분들. 꼭 후회 없이 쓰고 오세요!

[shatk]

다른 교재나 프린트물을 보지 않아도 이 책에 다 녹이겠다
-> 이게 단권화 입니다.
적어야되는 내용은 스스로 뭐가 필요한지를 고민해보셔야 하겠죠. 저는 노동법은 flow랑 포섭필수문구 정도 옮겨적었던 것 같고 , 인사경조는 타강사 인트로 아웃트로, 최샘교재에는 없는 타강사교재 내용 옮겨 적었습니다.
행쟁은 특별히 옮겨 적은 건 없었습니다.

[shatk]

안녕하세요, 열심히 하신다는 전제 하에 마지막 1달이 합불을 가릅니다. 4개월이면 달리시기엔 충분한 시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