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6일 수요일
아침을 먹고 현장에 도착해서 설비한분은 냉온수전 및 엑셀배관등을 점검후 집으로 출발을 하시고
혼자 남아서 다시한번 더 방통 준비 작업된 방바닥 전부를 둘러보고 외부에 이것 저것 정리를 해놓았답니다.
7시 40분경에 예약해둔 방통카가 현장에 도착해서 작업 준비를 먼저 하시고
레미콘 회사에서는 사전에 예약해둔 방통용 몰탈을 8시부터 출하실에서 출하를 하니
현장에 몰탈을 적재한 레미콘 차량이 8시 25분경이 되어서야 도착을 했으며
작업 준비를 하고 방통작업이 시작 되었답니다.
몰탈로 방통 작업 시작입니다.
보통 1:3:3 ( 시멘트 : 모래 : 물) 로 배합된 몰탈을 방통카로 펌핑해서 방바닥 미장 할 부분에 부어 놓으면
기다란 목재로 만든 바닥 평탄 도구를 이용해서 바닥에 몰탈이 수평이 되게 균일하게 평평하게 펼처서
놓는답니다.
모든 방통할 곳을 위 아래 사진과 같이 몰탈 평탄 작업을 해 놓는답니다.
몰탈 방통 평탄 작업후에 몇 시간이 지나서 어느정도 물이 잦아들고 양생이 진행되면 미장용 덧신발을 신고
바닥을 누르면서 미장 칼로 누름 미장 작업을 해준답니다.
보통 미장용 덧신?은 구입해서 사용하시는 분들보다 직접 만들어서 사용하시는 분들이 더 많답니다.
아래는 미장고대입니다.
9시 30분경이 되어서 코렐도어에서 현관문을 적재하고 직영 시공팀에서 현장에 도착을 했답니다.
안방 통로 부분과 일부분만 방통 몰탈 수평 작업이 미 작업중이라서
조금 기달려 달라고 양해를 구하고 방통 몰탈 수평 평탄 작업을 마쳤답니다.
아마도 점심 식사를 하시고 오셔서 미장 기술자분께서 덧신발을 신으시고
누름 미장 작업을 3회이상 작업을 부탁 드렸답니다.
이렇게 미장 기술자분에게 바닥 마감재가 마루이며 또 방문틀 하부 문틀이 없는 식기무 제품이므로
아주 많은 신경을 써서 잘 작업을 부탁드린다고 5만원을 식대로 별도로 드린답니다.
방통카 비용에 미장 비용까지 포함이 되었어서 주지 않아도 되지만?
그래도 항상 드리는 것과 드리지 않았을떄 바닥 방통 미장 상태가 드렸을때가
좀 더 마음에 들게 작업이 되더군요.
현관문 시공 중이랍니다.
견적시 디지탈 도어록이 26만원이 였으며 매립형 도어클런저는 미 견적이 였는데 추가 되었답니다.
현관문 선정에서 26만원에 비용이 추가 되었답니다.
시공후 분무기로 물을 분사하고 수달 저팽창 폼으로 현관문 테두리 부분을 기밀 시공을 해주었답니다.
현관 입구 천정 처마반자 부분 징크 목상 작업도 했답니다.
지붕 징크는 요번주인 29일까지는 기본 일정이 잡혀 있다고 하시고 다음주에 고령 다산 현장일정인데
정확한 것은 기상청 날씨 예보를 보면서 일정을 잡아서 시공 시행 하신다고 하네요.
일단 지붕 징크는 델타 멤브레인 환기이격재 + 징크로 하고 알루미늄 낙엽방지망을 하기로 했답니다.
일단 방통을 시공한날은 내부작업을 불가이고 외부 작업도 하지 않아야 한답니다.
쿵캉 이렇게 외부 작업으로 벽체에 충격을 주어도 바닥 몰탈이 변형될수 있어서요.
그래서 보통 방통 몰탈 작업후에는 최소한 3일정도 내부 작업을 하지 않고 그 기간은 휴식이랍니다.
문제는 다음주 월화수목 계속 비가 내릴것이라는 기상청 예보라서 아무래도 잦은 비로 인해서
숙소도 한달 연장을 해 두어야 할것 같답니다.
월방으로 계산하는 것이나 15일간이나 같은 비용이라서요.
식당이나 모텔등은 모두 선불이랍니다.
식당은 예를 들어서 100만원을 선 지급해 놓고 식사를 하는 식으로 한답니다.
아니면 그때 그때 계신을 해야 하고요.
장부를 만들어서 먹고 하는 작업자 분들중 비 양심적인 사람이 혹 한명씩 나와서 이제는 거의
전국이 선입금하고 먹은 만큼 제해 나가는 방식이랍니다.
위와 같은 기상청 예보라서 장마철이라서 변동이 될수도 있으니 비가 내리지 않으면 내부 단열재 자재와
내부용 O.S.B합판 그리고 외장재인 세라믹사이딩을 현장 입고 하려 한답니다.
그리고 내부 방문과 현관중문등에 선정도 7우러 3일경 정도까지는 되어야 발주후 제작기간으로 소요되므로
정상적인 날씨일시 공정을 맞출수 있답니다.
이제 외장 세라믹사이딩과 내부단열재 내부합판 그리고 내부 석고보드와 내부 실내문들만 입고되면
모든 목자재재의 입고는 끝나고 타일작업이 연결될것입니다.
첫댓글 부지런히 작업하시니 진행이 잘되고 있네요
남은 공정도 충분히 잘 하리라 믿습니다
정직과 성실 그리고 가능한 기후 조건에 목재가 손상이나 수분흡수가 덜 되게
시공에 최선을 다하느라 8시 20분까지 작업을 하고 한것이랍이다.
보통 집을 지으시는 분들은 처음이자 마지막 집이시니 그저 제가 정한 길을
이 업을 접는 그날까지 묵묵히 가려 한답니다.
해서 계약시에도 선시공 후기상으로 신뢰를 드려서 선지급된 금전적인 문제로
건축주분이 휘둘리지? 않으시게 집짓기가 10년 늙는 일이 아닌
축제의 장이 되게 하는 것이 제가 정한 길이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