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자 1
00:01
대충 그런 띄엄뛰엄 보는 것도 한 500권 정도 되니까. 보통 사람들이 제가 볼 때는 거의 저는 한 200배 정도 책을 읽거든요. 입힌 양의 게임이 안 되는 거죠. 또 보니까, 자연스럽게 책에 나오는 거죠. 미래의 나의 모습과 애즈이즈 현재 나의 모습 사이에 갭이 있잖아요. 갭을 줄이기 위한 모든 노력 행동 태도 저는 이걸 공부라고 정의합니다. 메모의 목적은 마음의 평화입니다. 우리가 뭔가 정말 기억하려고 하잖아요. 그 마음의 평화가 깨져요 어딘가 이렇게 메모를 해 갔다 이런 마음의 평화가 오거든요. 그래서 저는 사실은 메모광입니다. 저는 술 먹을 때도 메모하고 지금도 사실은 메모하고 항상 메모를 합니다. 근데 메모는 메모하는 게 중요한 거 아니에요. 메모도 중요하지만 메모 이유가 더 중요해 이거는 제가 뭐 의도했던 건 아닌 것 같아요.
화자 1
01:00
제가 22년 전에 책 소개를 처음으로 시작하면서 사실 처음에는 나는 이게 저한테는 이렇게 뭐 이렇게 대단한 얘기 같지 않았어요. 아이 무슨 책 소개를 해 내가 책 쓰는 것도 안 했고 나는 그래서 약간 하찮게 생각했어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이 책 소개라는 게 어마어마한 공부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그다음에 계속 축적이 되는 거잖아요. 축적이 되면서 나도 모르게 글이 나오는 그런 경험했거든요. 그래서 저는 이런 걸 할 때도 제일 중요한 게 저는 재정이라고 생각해요. 공부가 그런 것 같아요. 제가 생각하는 공부의 재정의는 투비의 나의 모습 미래의 나의 모습과 애즈이즈 현재의 나의 모습 사이에 갭이 있잖아요. 갭을 줄이기 위한 모든 노력 행동 태도 저는 이걸 공부라고 정의합니다. 예를 들면, 내가 뭐 5년 안에 무슨 뭐 100억 대의 부자가 되고 싶다라든지.
화자 1
02:01
아니면 저자가 되고 싶다. 이런 목표가 있을 거 아니에요. 근데 지금은 어때요 지금도 사실 아무것도 없다. 이거예요. 그럼 거기까지 가려면 도대체 어떤 노력을 해야지 거기까지 갈 수 있느냐 그게 제가 사는 공부입니다. 우리가 보통 무슨 변호사 공부라든지. 박사학위 공부랑은 개념이 조금 좀 다르죠 그렇죠. 그게 가장 중요하고 근데 공부를 하면 공부를 하면 나한테 무슨 도움이 될까 이런 생각 많이 하거든요. 저는 공부하면 가장 크게 달라지는 게 생각의 품질이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생각 예를 들면, 뭐 이런 것들이죠. 남들이 못 보는 걸 보는 능력이라든지. 똑같이 봐도 다르게 생각할 수 있다라든지. 즉 이거YID어를 결합한다. 다 생각이거든요. 생각의 정리는 뭐냐면 영어로 말하면 리프레젠테이션입니다. 다시 떠올린다라는 말이에요. 이건 누가 한 정의냐면 스위스의 철학이 먼저 피아제라는 사람이 한 말입니다.
화자 1
02:59
생각이 나는 것은 다시 떠올린다는 거죠. 뭘 다시 떠올려요 내가 들은 거 내가 본 거 내가 경험한 것 이게 무의식 쪽에 있다가 어느 순간에 털커덕 떠오르는 거 그게 생각이라는 거예요. 그리고 생각은 내가 하고 싶다고 나오지 않아요. 그래서 엉뚱한 순간에 딱 튀어나온다고 밥 먹을 때 운전할 때 샤워할 때 내가 원하는 타임하고 생각이 튀어나오는 시점이 항상 타임 갭이 있죠. 그러면 좋은 생각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냐는 거지 나는 인풋이 많아야 된다고 써요 인풋 없이 좋은 생각을 한다는 것은 제가 볼 때는 고기 없이 스테이크를 만들겠다는 것만큼이나 말이 되지 않는 거죠. 인풋에서 메인은 책입니다. 유튜브는 안 해요. 유튜브가 조금 도움은 되지만 책이 제가 볼 때는 책이 한 70 유튜브가 30 정도의 비율로 가면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인풋이 있어야 되죠.
화자 1
03:57
그러니까 제가 책을 많이 쓰게 된 것은 인풋이 많은 거예요. 저는 어찌 됐건 지금도 1년에 한 500권 정도의 책을 접하거든요. 랩싸게 읽는 것은 100권 정도 되지만 대충 머리말 보고 대충 그런 띄엄뛰엄 보는 것들은 500권 정도 되니까. 보통 사람들이 제가 볼 때는 거의 저는 한 200배 정도 책을 읽거든요. 인풋 양의 게임이 안 되는 거죠. 그러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책이 나오는 거죠. 인풋이 있으면 아웃풋이 있어야 되는데 제가 사는 아웃풋은 말과 그림이에요. 선순환 사이클이죠. 많이 인풋하고 뇌에서 뭔가 소화를 시킬 거거든요. 그게 말과 글로 튀어나오고 그러니까 저는 그걸 증명하고 있는 것 같아요. 책을 많이 읽으면 유치원의 만화지만 책은 글은 저절로 써진다 근데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글을 쓰려고 노력을 많이 해요. 그래서 제가 글쓰기 학교 같은 것도 글사자라는 글쓰기 학교도 하는데 저 와범은 한 30% 정도만 성공을 해요. 나머지는 글쓰기에 실패합니다. 이유가 뭐예요? 밑1000이 없는 거예요.
화자 1
04:57
밑천에 많다고 생각하지만 밑1000이 사실은 없는 거거든요. 전 그런 의미에서 이제 좀 제가 이제 글을 많이 쓰게 된 것도 앞에 글 소개하는 직업과 연계가 돼 있다. 여러분들로 공부를 할래면 어찌됐건 책을 굉장히 생산적으로 주제별로 읽을 필요가 있다. 뭐 이런 말씀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예 큐레이션이라는 어원이 케어에서 나왔고요. 케어 뭘 돌보다고 나오는데 제가 생각하는 큐레이션은 큐레이션을 잘하려면 일단 많이 봐야 돼요. 응 일단 많이 봐야 돼요. 그리고 그게 무슨 책도 그냥 시사성이 있는 것만 아니고 좋은 책이지만 죽어있는 책들이 많이 있거든요. 근데 저는 사실 처음에는 그런 생각을 못 했는데 20년 이상을 하다 보니까, 탁탁 떠오르는 거예요. 애도 경력 사원에 봐야 될 책이래도 회계 회사가 봐야 될 책이라든지.
화자 1
05:54
이런 것들이 자꾸만 떠오르거든요. 그래서 만약 큐레이션을 잘하는 방법은 핵심에 다덕인 것 그런데 읽는 것만으로는 되지 않죠 왜 사람의 기억력을 오래 못 가거든요. 읽고 자료를 쓰기 좋게 찾기 좋게 잘 정리정돈 하는 게 되게 중요합니다. 그래서 저는 사실 제가 인제 사람들은 나한테 재산 목록 1호가 뭐냐고 물어보면 나는 컴퓨터 안에 있는 지식 냉장고다라고 말하거든요. 저는 지식 냉장고를 갖고 있는데, 지식 냉장고는 뭐냐면 책을 읽잖아요. 그런데 읽은 거는 오래가지 못해요.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독서를 하다가 중간에 집어치운 이유가 뭐냐면 많이 읽었지만 그게 현실생활에 도움이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책을 읽고 나서 어떻게 하냐면 제가 고수의 독서법이라는 책에서도 이걸 언급했는데 읽고 필사가 되게 중요합니다. 일정 부분은 다 필사를 해야 돼요. 그래서 배울 게 많은지 이 책들은 A4즈로 15장 정도 됩니다.
화자 1
06:55
그런데 필싼 거는 쓸모가 없어요. 필사하는 것 자체가 가치가 있는 거지 그래서 그거를 이제 지식 냉장고는 뭐냐면 폴더를 만들어서 내 관심사들 있죠. 리더십이라든지. 자기계발이라든지. AI 라든지. 채취피트라든지. 관심사항 있잖아요. 주기적으로 여기에 있는 것을 여기로 옮기는 겁니다. 이거는 리더십의 좋은 사례다 컨트롤시 컨트롤 부위로 긁어서 옮기죠 이거는 갈등에 관련된 되게 좋은 사례다 지식 냉장고 안에 폴더가 한 1000개쯤 되거든요. 주제별로 제가 책에 나오는 거는 솔더 안에 자료 양이 많아지면 그걸 책으로 옮기는 겁니다. 대부분의 사람도 그런 지식 냉장고를 안 갖고 있거든요. 제텔 카스텐이라는 책이 있거든요. 제텔 카스텐 독일의 어떤 이제 학자가 쓴 책인데 그 책 제텔 카스탄이 무슨 말이냐면 메모 덩어리라는 뜻이죠.
화자 1
07:51
메모 덩어리 책의 핵심은 뭐냐면요 책은 책은 그냥 뇌로 쓰는 게 아니라는 거예요. 책은 메모 덩어리 위에서 쓰는 것이다. 사람하고 제 철학하고 제 철학이 똑같습니다. 책은 밑1000이 두둑한 상태에서 쓰는 거죠. 그런 면에서 만일 여러분들이 지식을 제대로 쌓고 싶다. 하게 되면 효과적으로 책을 읽고 효과적으로 메모를 정리하고 그다음에 메모를 지식 냉장고의 폴더로 다시 한번 재분류하는 것들이 필요하다 이런 말씀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그렇죠. 제가 메모 관련돼서도 제가 관심이 있어서 제가 예전에 한 10년 전에 신은 디테일에 있다는 책을 썼었어요. 일단 메모에는 메모의 목적이 되게 중요해요. 혹시 메모의 목적은 생각해볼 수 메모의 목적은 마음의 평화입니다. 우리가 뭔가 정말 기억하려고 하잖아요.
화자 1
08:48
마음의 평화가 깨져요 근데 우리는 우리가 어딘가 이렇게 매몰해놨다 이런 마음의 평화 오거든요. 그래서 저는 사실은 메모강입니다. 저는 술 먹을 때도 메모하고 지금도 사실은 메모하고 항상 메모를 합니다. 근데 메모는 메모하는 게 중요한 거 아니에요. 메모도 중요하지만 메모 이유가 더 중요해요. 독서하고 똑같아요. 독서도 독서가 중요한 게 아니고 독서 이유가 중요하거든요. 필사하고 그렇죠. 그걸 지식 냉장고에 옮겨 놓고 이런 게 중요하거든요. 멤버도 그렇습니다. 제가 싸우는 메모의 핵심은 허브인 스포크 방식이에요. 혹시 단어가 익숙하세요. 허브는 중심이라는 말이고 스포크는 자전거 싹을 뜻합니다. 그거는 페덱스라는 회사 아시죠. 세계에서 가장 그러니까 물류에서 페덱스의 비즈니스 모델이에요. 그건 뭐냐면 페덱스를 만든 사람이 우리나라는 땅이 작기 때문에 예를 들면, 서울에서 대전 간다 하면 서울에서 대전으로 측정을 하면 돼요. 그런데 미국은 워낙 땅덩어리가 크잖아요.
화자 1
09:49
그래서 선생님이 이렇게 생각한 거야. 지금처럼 에이 장소에서 비 장소로 바로 물류로 이동하는 건 그건 낭비다 미국의 중심이죠. 테네슈 주나 이렇게 미국의 중심에 큰 물리창금을 만들어서 모든 화물을 거울로 모았다가 그다음에 거기서 다시 재발송을 하는 게 이상적이다라고 이 사람이 예일대학교 석사 과정 때 그걸 논문으로 제출해요. 그런데 지도 교수가 말이 안 된다고 하면서 B 를 줘요 이 사람이 열받죠. 그래 가지고 이 사람이 내가 이걸 실제 증명하겠다. 해서 만든 회사가 세텍스입니다. 근데 저는 메모해도 이게 적용된다고 생각합니다. 메모를 많이 했잖아요. 그럼 난 맨날 물어보죠. 메모한 거 어떡하셨습니까? 갖고 있는 거 아무 소용이 없는 거야. 그래서 저는 컴퓨터 바탕 화면에 메모함이라는 걸 딱 만들었어요. 그래서 모든 메모를 다 거기다 모아요. 가장 중요하니까 허브를 모으고 누군가 일단 그렇죠.
화자 1
10:45
수첩에 있었던 거 여기에 있던 거 강연 들었던 거 다 여기다 모읍니다. 굉장히 중요해요. 그다음에 수시로 주기적으로 여기서의 일정 부분은 지식 냉장으로 옮겨요 지식 냉장고로 옮겨 두 가지는 더 다르게 옮겨요 메모에서 가장 중요한 메모는 사람 관련된 메모거든요. 그래서 저는 스마트폰에 보면요 사람 이름이 있고 주소가 이름이 있고 전화번호 있잖아요. 거기 아래 메모함이 있습니다. 그럼 항상 저는 거기다가 갔다 와서 했어요. 이 사람 1964년생 서울 법대 나와서 뭐하고 있고 애는 어떻게 되고 도곡동 살고 그래서 어떤 사람은 주요 클라이언트는요 이만큼 됩니다. A4 유로 두 장 정도가 메모돼 있어요. 개인별로 그러면 가끔 사람 우리가 뭐 자주 만나지 못하잖아요. 또 사람에 관련된 정보를 다 기억할 수도 없잖아요. 기억할 필요도 없고 사람별로 모든 사람을 다 메모할 필요 없지만, 자주 만나는 직원이라든지. 고객이라든지. 주요 이해에 대한 당사들은 다 고객 모읍니다.
화자 1
11:42
그럼 사람을 만나기 전에, 즉 1분만 들여다봐도 언제 만났고 그때 무슨 얘기하고 당황하고 굉장히 중요하죠. 또 하나는 뭐냐면 캘린더가 있잖아요. 스마트폰 안에 그런데 우리가 그렇거든요. 예를 들면, 저는 강의를 많이 하고 되게 다양한 회사를 많이 다니기 때문에 예를 들면, 내가 모 회사를 다음 주에 가기로 했어요. 근데 운동하다가 갑자기 이 회사 가서 이 얘기를 하면 좋겠다라는 아이디어가 떠오르잖아요. 그럼 어떤 사람은 어떻게 해요. 그냥 머릿속에 가고 크다가 그날 가면 까맣게 까맣고 그때 뭐가 아이디어가 있었는데, 이랬네요. 캘린데 들어가서 거기다 메모해 놓으면 돼요. 이때 이 책을 소개하겠다. 그랬더니, 이때 이런 질문을 하겠다. 그러니까 메모는 여러 가지 중요하지만 일단 사람 관련된 메모라든지. 사건에 관련된 메모는 스마트폰을 활용해서 적극적으로 입력을 하라는 거죠. 또 하나는 좀 메모에 메모함을 만들어서 이거를 분류해서 지식냉력으로 옮겨다 그러면 그게 생산성에 엄청난 도움이 됩니다. 정보는 내가 원할 때 꺼내 쓸 수 있어야 돼요.
화자 1
12:46
현대인들의 몰입을 가장 방해한 거는 뭐 누가 말할 것도 없이요. 스마트폰이죠. 그렇죠. 스마트폰이라고 제가 볼 때 스마트폰은 잘 활용하면 정말 스마트폰이지만 스마트폰을 지금처럼 하루 종일 손에 잡고 사놓는 그건 바보 폰이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저는 나름대로 제가 생각하는 것은 온 시간과 오프 시간을 구분합니다. 그래서 저는 운동할 때는 스마트폰을 저쪽에 갖다 둬요 운동 왜 한 시간 동안 그렇게 중요한 일은 일어나지 않거든요. 내가 없더라도 큰 문제가 없거든요. 스마트 그러니까 일단 저는 운동할 때 한 시간 그런데 저는 잠자기 전부터 스마트폰을 서재에둡니다. 진동으로 해서 다 서재에둡니다. 그러니까 저는 예를 들면, 저녁 7시부터 그다음 날 새벽 세 시 반까지는 안 봐요. 숨 쉬어 두지 말라는 거죠. 세 번째는 이동 중에도 손에 들고 있으면 다시 열어보게 되거든요.
화자 1
13:43
그래서 이동 중에도 저는 백팩 뒤에다가 넣었습니다. 그것도 진동으로 해놔요 그럼 잘 들리지가 않아 근데 메모도 저는 가능하면 종이에다 메모를 합니다. 스마트폰에다 메모할로 들어갔다가 다른 걸 보게 되더라고. 보니까, 분명히 메모하러 들어가는데 내가 딴 짓을 하고 있더라니까 그래서 메모장도 저는 여기다가도 메모를 가끔 하지만 저는 그냥 종이에다 메모해서 그렇죠. 그다음에 친구하고 매 친구 할 때 이렇게 할 때도 이런 거 할 때도 저도 지금 이거 탑승 모드로 해 놨거든요. 지금도 그러니까 저는 그렇게 딱 온 거 어플에 구분하게 해 놓으면 사실은 스마트폰을 굉장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몰입에 몰입의 쌍둥이가 뭔지 아세요. 몰입에 우리가 뭔가 몰입한다. 머리 위에 쌍둥이는 뭐냐면요 차단해야 차단을 해야지 몰입할 수 있어요. 차단하지 않으면 몰입할 수 없습니다.
화자 1
14:39
제가 특정 주제에 관련된 걸 좋아해서 특정 주제가 나타나면 제가 다 그걸 책으로 쓰는 습관인데 공부에 관한 것도 제가 썼어요. 공부란 무엇인가라는 책도 제가 재작년에 한 번 썼는데 공부는 부종류가 있는 것 같아요. 돈이 되는 공부와 돈이 되지 않는 공부, 즉 목적이 분명한 공부와 목적이 분명치 않은 공부 근데 젊어서는 사실은 목적 치향적으로 공부를 하죠. 공인중개사 시험을 본다라든지. 그쪽 근데 저는 이제 한 50이 넘어가게 되면 돈이 되는 공부보다는 돈이 안 되지만 내 관심이 가서 내가 하고 싶어서 하는 공부를 권하고 싶어요. 그거는 돈은 안 주지만 엄청난 충만감을 줍니다. 충만감을 줍니다. 그런데 이런 것도 할 때 방법이 뭐냐 하면, 자기가 알기가 어려워요 자기가 일단 자기가 뭘 좋아하는지를 알기가 어려워 그런데 자기가 좋아하는 걸 알았다.
화자 1
15:38
그때는 세 가지 질문을 던지면 돼요. 이걸 잘하기 위해서 내가 현재 알고 있는 게 뭐냐 모르는 게 뭐냐 세 번째 알아야 할 게 뭐냐라는 질문을 던질 수 있어요. 질문 가지고 굉장히 어려운 질문이다. 돈을 많이 벌고 싶어 그럼 돈을 벌기 위해서 내가 아는 게 뭐냐 이거야. 돈 관련됐어 모르는 게 뭐냐 알아야 할 게 뭐냐 그냥 알아야 할 게 알잖아요. 그건 굉장히 많은 것들이 끝납니다. 알아야 할 게 먼저가 분명해지면 누가 제일 잘 아니 이거 두 번째 어느 책을 보면 잘 나와 있니 어떻게 하면 되니 제가 볼 때 베이게이치가 그런 식으로 공부하는 거 같더라고요. 즉 넷플릭스에 보면, 빌게이츠 특집 인사이드 빌게이츠인가 이런 프로그램인데 빌게이츠가 그런 식으로 하더라고요. 예를 들면, 사람이 에너지에 관련된 관심이 많아요. 지금 이제 석유가 고갈되니까. 대체 에너지가 필요한데 찾기 시작하는 거죠. 그래서 결국 이 사람이 찾아난 게 핵입니다. 원자핵 외에는 방법이 없다.
화자 1
16:37
그럼 사람이 다음 질문 던지는 거야. 근데 이렇게 좋은 에너지인데 이걸 왜 사람들이 안 쓰려고 하냐? 안전성에 문제가 있다. 그래서 계속 책을 읽고 전문가를 불러서 안전성을 확보한 그런 에너지를 하는 공부 프로세스죠 저는 그게 모든 거에 해당된다고 생각해요. 자녀들하고 사이가 되게 안 좋다. 그러면 인간관계 관련된 책을, 즉 집중적으로 읽어야 될 거 아닙니까 항상 그런 질문이죠. 아는 게 뭐냐 모르는 게 뭐냐 내가 알아야 할 게 뭐냐 알아야 할 거 알게 되면 이거 어느 책을 보면 잘 알 수 있는가 이거 누가 제일 잘하느냐 그럼 찾아가면 되는 거고. 그런데 사실은 책방 가서 교보같이 큰 책방 가서 그걸 찾는 것은 바닷가에서 그렇죠. 그냥 뭐 찾는 거나 비슷한 게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는 큐레이터라든지. 예를 들면, 같은 사람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가끔 욕구를 느껴요 사람들이 책방 가서 찾을 때 물어보고 싶어요. 무슨 일로 오셨습니까?
화자 1
17:36
어떤 책을 읽고 싶습니까? 근데 닮은 사람들은 다 어떤 책을 고르냐면 최근에 나온 책이라든지. 그렇지 않겠어요. 아니면 대형 출판사에서 마케팅 차원에서 매대를 점령한 책들을 권하는데 제가 볼 때는 이 사람이 원하는 거하고 책하고 맞아떨어질 확률은 굉장히 적어요. 제가 볼 때는 한 20%도 되지 않아요. 그래서 저는 한국 사람들 책을 안 읽는 이유 중의 하나도 미스 매칭에서 온다고 생각합니다. 책이 좋다는 건 다 알지만 실제 스위스팟에 맞추기 어려운 거예요. 스위스팟에 스위스퍼에서 사실 제가 제일 하고 싶은 일 중의 하나가 그런 것들에 관련된 물론 제가 모든 분야를 할 수는 없어요. 제가 할 수 있는 건 특정 분야죠 특정 분야지만 입문자들이죠. 처음에 책 읽는 사람들한테는 이런 책이 좋다. 이런 건 얘기할 수 있을 거거든요. 예를 들면, 우리가 뭐 애 먹는 거랑 똑같거든요. 애가 처음에 나게 되면 젖을 먹잖아요.
화자 1
18:32
젖을 먹다가 그다음에 이유식을 먹고 그다음에 밥을 먹고 그런데 고기를 먹잖아요. 그런데 우리가 보면 청균세라든지. 이런 책들 호모네우스 이런 책들은 쉬운 책이 아니거든요. 우유 먹는 사람한테 이유식 먹는 사람한테 그런 거 권해보세요. 중간에 포기합니다. 정의란 무엇인가 그거 못 읽어 독서력이 높아야 되거든요. 근데 굉장히 많은 사람들 자기의 독서력은 생각하지 않고 그냥 유명한 책 짚보거든요. 그리고 그냥 좌절하거든요. 그러면서 다시는 책을 안 읽게 되거든요. 제가 원하는 독서 관련된 것들은 장르별로 인문 과정 그다음에 중급 과정 상급 과정 이런 걸 해서 독서 지도를 하게 되면 훨씬 많은 독서 인구가 확보되지 않을까? 뭐 이런 생각 혼자서 좀만 해봅니다. 태도가 뭘까? 제가 생각하는 태도는요 겉으로 드러난 생각입니다. 이미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던 거예요. 그러니까 저는 태도를 조심해야 될 게 아니고 우리의 생각을 조심해야 돼요.
화자 1
19:31
방법 중의 하나가 뭐냐면 철학적 배드를 튼튼히 하는 겁니다. 김연아라든지. 뭐 손흥민 같이 어렸을 때부터 자기의 적성을 쳐서 잘 나가는 사람들이 있죠. 그러니까 저보다는 90% 이상은 사실 죽는 날까지 자기가 뭘 좋아하고 뭘 잘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허다가더군요. 그러면 좋아하는 일을 어떻게 찾을 거냐 그거는 해야만 하는 일을 해보면 알 수 있어요. 뭐 밥을 했으면 설거지를 해야 되고 그다음에 회사 처음 들어갔을 때도 남들이 하기 싫어하는 일도 다 하잖아요. 근데 해야만 하는 일을 열심히 하고 생산적으로 하다 보면요 좋은 기회들이 옵니다. 야 쟤는 말이야. 뭐 옥살 하나 시키는데 누구 뭐 끝내주길 잘해 응 이러면 자꾸만 세컨 찬스가 생기거든요. 좋은 질문인 것 같아요.
화자 1
20:18
그러니까 저는 직장생활 저도 여러 군데에서 했지만, 직장생활 할 때 가장 중요한 게 뭐냐면 언제 떠날 것이냐 무엇이 완성되면 떠날 것이냐 저는 항상 데드라인을 정해놓고, 직장 생활하는 걸 되게 권해요. 예를 들면, 내가 여기서 배울 거 한 5년 안에 다 배우고 그다음에 좋은 사람도 많이 사귄다면 떠나겠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하고 일단 들어왔으니까. 그죠 그냥 뭐 계속해서 이 회사 다니겠다. 이런 것보다는 오히려 목적을 달성했으면 하산을 하는 게 그러면 훨씬 더 제가 볼 때 생산적으로 일을 할 수 있거든요. 세워보세요. 야 난 3년 안에 다 배고 떠날 거야. 하는 사람하고 난 지금 들어왔으니까. 60세까지 정년 보장됐으니까. 그때까지 일을 하겠다. 하게 되면 아무래도 이런 긴장감 같은 게 떨어지거든요. 그래서 지금 말씀하신 것 막수 짓다 떠난다는 것 핵심은요, 그리고 잘 나갈 때 떠나야지 다른 데 가서도 또 서프트랜딩을 합니다. 그런데 다보는 사람들은 이미 여기서 이 조직 안에서 현실 실용성이 떨어졌을 때 밀려서 떠나거든요.
화자 1
21:16
그렇게 되면 사실 밖에 나가서도 세컨 잡을 잡기가 어렵거든요. 박수 칠 때 떠나라는 것은 사실은 가장 몸값이 좋을 때 위치 이동을 하라는 그런 의미고 그러려면 미리 언제 떠날 것인지 어떤 것이 완성됐을 때 떠날 것인지를 미리 생각해야 된다. 이런 의미 정도로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일을 안 하고 살 수는 없잖아요. 그렇죠. 인간으로 존재하는 이상에는 무슨 일이든지 해야만 하는 거지 일을 안 하면서 할 수 있는 사람은 없는 것 같아요. 그런데 우리 일을 할 때는 순서가 있는 것 같아요. 예를 들면, 하기 싫은 일 하고 싶은 일 잘하는 일 해야만 하는 일 이런 여가 종류의 일들 있잖아요. 근데 굉장히 많은 그런 자기계발 관련된 강사들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라고 얘기를 하는데 저는 꽤 많은 부분은 좀 무책임한 단어라고 생각해요.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하고 싶은 일이 뭔지 모르거든요.
화자 1
22:17
그래서 뭐 하고 싶은 일이 뭐냐 이러면 무슨 여행 가는 거라든지. 영화 감상이라든지. 친구하고 밥 먹는 거라든지. 근데 그건 사실은 일이 아니잖아요. 저는 하고 싶은 일을 찾는 게 중요할 것 같아요. 물론 김연아라든지. 손흥민 같이 어렸을 때부터 자기의 적성을 쳐서 잘 나가는 사람들도 있죠. 그런데 저보다 90% 이상은 사실 죽는 날까지 자기가 뭘 좋아하고 뭘 잘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허다가 떴거든요. 그러면 좋아하는지 어떻게 찾을 거냐 그거는 해야만 하는 일을 해보면 알 수 있어 우리가 살다 보면 해안만 하는 일 있잖아요. 밥을 했으면 설거지를 해야 되고 그렇지 않겠어요. 그다음에 회사 처음 들어갔을 때도 쫄병이면 썩어진 뒤치닥꺼리 같은 일 남들이 하기 싫어하는 일도 다 하잖아요. 근데 해야만 하는 일을 열심히 하고 생산적으로 하다 보면요 좋은 기회들이 옵니다. 야 쟤는 말이야.
화자 1
23:09
뭐 복사를 하나 시켰는데도 뭐 끝내주게 잘해 응 상사의 의중을 미리 알아서 척척척촉 보고서를 마감 전에 갔다네 이러면 자꾸만 세컨 찬스가 생기거든요. 근데 대본의 사람들 어떻게 이래요. 그래서 좀 하다 보면, 내가 대학 나와서 좋은 대학 나와서 내가 이런 일을 하면서 내 인생을 썩힐 수도 없어 하니까 3개월이나 6개월 하다가 치고 또 다른 데 가서 또 재미가 없으니까. 3개월 저는 한 3개월에서 6개월 정도 해서 자기가 좋아하는 일 잘하는 일 찾을 수 있겠냐라는 질문을 거꾸로 좀 던지고 싶거든요. 그래서 저는 순서로 봤을 때는 일단 해야만 하는 일 를 좀 비범하게 해내라 그러다 보면 내가 정말 잘하는 일과 싫어하는 일 견디지 못하는 일 견디지 못하는 일이 있거든요. 그러면 이건 이 길은 내 길이 아닌가 보다 해서 그것은 지우면 되잖아요.
화자 1
23:57
그래서 저는 항상 해야만 하는 일을 하다 보면, 내가 잘하는 일 내가 좋아하는 일 때문에 이게 돈이 되는 일을 자연적으로 찾을 수 있기 때문에 저는 순서로 봤을 때는 조금 힘들더라도 저는 해야만 하는 일 하기 싫은 일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말로 주제 파악이죠. 제가 생각하는 메타 인지의 재정의는 그러니까 무슨 일을 할 때 제 정의가 제일 중요하거든요. 제 정의는 뭐예요? 그게 단어의 정확한 뜻이 뭐냐는 거거든요. 제가 생각하는 메타인지는 또 다른 내가 나를 바라보는 거예요. 그렇죠. 그다음에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 지금 해야 하는 일과 나중에 해도 좋은 일을 구분하는 그래서 메타인지가 발달한 애들이 왜 공부를 잘해요. 그랬더니, 자기 주제를 정확하게 알고 있거든요. 자기가 아는 거 하고 모르는 거 그러니까 모르는 걸 공부하면 되는데 메타인지가 떨어지는 사람들은 자기가 뭘 모르는지조차 알 수 없거든요.
화자 1
24:52
그래서 메타인지를 알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만 저는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거는 주변 지인들한테 물어보는 겁니다. 특히 직장 같은 데서 상사 또 보통 상사들은 자기가 되게 좋은 리더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직원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거든요. 그러면 갭이 있잖아요. 주기적으로 사실은 여러 가지 형태로 그네들의 솔직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게끔 하면 내가 뭔가 이런 부분은 잘하지만 이 부분은 내가 약간 부족한 점이 있구나 하면서 영 좀 조정을 해 나가거든요. 그래서 피드백을 받는 게 대단히 중요합니다. 피드백의 핵심은 뭐냐면 그냥 약간 알랑방구 끼는 그런 거 있잖아요. 자기한테 잘 할 수밖에 없는 사람한테 받는 게 아니고 자기한테 쓴소리를 해도 사는 데 지장이 없는 사람한테 받는 게 가장 중요하죠. 그래서 가장 중요한 건 배우자라든지. 아니면 자기의 가장 친한 친구들한테 물어보는 게 사실은 메타인지를 아는데 도움이 많이 된 말이야.
화자 1
25:52
리스크하고 해저드라는 단어가 있잖아요. 해저는 말 그대로 위험한 거예요. 모래밭에 유리병이 깨져 있다. 그럼 밟으면 다칠 가능성이 있잖아요. 그건 해저드입니다. 그런데 리스크는 뭐냐 하면, 도전에 따른 불확실성이에요. 그러니까 사실 위기가 어떤 기회가 왔을 때 기회에 도전하잖아요. 그러면 당연히 실패할 가능성이 되게 높거든요. 난 그거는 피할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해 최소화할 가능성은 있지 웨스크를 해서 내가 이 사업을 하다가 망하더라도 적어도 길바닥에 나 앉지 않게끔 초기 투자 비용을 적게 한다든지 작게 시작한다든지 그래서 저는 핵심 하나만 얘기하면 작게 시작하라라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 성경에 다 나와 있잖아요. 시작은 미약하나 끝은 창제하리라 사업을 시작할 때도요 보통 망하는 사람보다 어떻게 망하냐면 투자금을 왕창 받아서 사무실 크게 짓고 직원 뽑습니다.
화자 1
26:50
그러다가 고객이 찾아주자면 그날부로 종을 치른 거죠. 답은 잘 되는 회사들은 보면 어떻게 해요. 남의 방에 빌붙어서 들어가거든요. 책상 하나 놓고 조금 잘 되면 조그만 사무실이랑 나오고 음식점도 그렇잖아요. 처음에 테이블 두 개 놓고 하거든요. 작게 시작하게 되면 사실 습해도 리스크가 적은데 크게 벌리니까 남 빚 얻어서 크게 벌리니까 문제가 되기 때문에 만일 그런 걸 하고 싶으면 저는 작게 시작하라 그다음에 고객부터 확보하라 예를 들면, 저는 이런 생각 많이 해요. 요새 보면 젊은 사람들이 무슨 찡이죠. 변호사 자격증이나 공인중개사 자격증이나 이런 거 많이 따잖아요. CPA 자격증 그런데 자격증이 있다고 수업을 잘하는 건 아니거든요. 이렇게 생각해 보세요. X 축은 자격증이 있다. 자격증이 없다. 와 의 축은 고객이 있다. 고객이 없다. 가장 나쁜 거는 면허증도 없고 고객도 없는 거 이거는 사실은 뭐 응 가장 좋은 건 뭡니까?
화자 1
27:50
면허증도 있고 고객도 있는 게 가장 그런데 두 가지가 남아요. 하나는 뭐예요? 면허증은 있어 변호사야 그런데 고객이 없어 그러면 어떻게 돼요. 그건 깡통 차는 거지 세컨 베스트는 뭐예요? 면허증은 없어 그렇죠. 예를 들면, 결혼 중개 앞에 회사도 없어 그런데 자꾸 사람 들어와서 나한테 뭘 해달라고 그게 사업이거든요. 그래서 사업을 할 때도 순서가 되게 중요한 것 같아요. 증을 면허증을 먼저 딸 것이냐 아니면 사무실은 먼저 얻을 것이냐 고객을 할 것인가? 저는 고객 확보가 먼저라고 생각해요. 그렇게 인제 순서의 개념으로 하게 되면 사실 저거는 사람들이 항상 뭔가 이렇게 딱 끓는다든지 무슨 노하우 같은 걸 생각하거든요. 일단 무슨 말이든지 정의가 중요하거든요. 태도가 뭘까? 제가 생각하는 태도는 겉으로 드러난 생각입니다. 이미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던 거예요. 그러니까 저는 태도를 조심해야 될 게 아니고 우리의 생각을 조심해야 돼요.
화자 1
28:50
즉 우리의 생각이 맞냐 이런 것들이죠. 방법 중의 하나가 뭐냐 하면, 철학적 배드를 튼튼히 하는 겁니다. 예를 들면, 이런 거죠. 내가 사업을 한다. 그러면 내가 사업을 하는 목표가 뭐냐는 거죠. 그다음에 돈 벌은 다음에 그걸 어떻게 할 것이냐 했을까? 하는 미래에서 우리 생각할 게 많잖아요. 내가 사는 대인관계의 원칙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좀 튼튼히 하고 그러려면 사실은 굉장히 많은 책을 읽어야 됩니다. 그러면 점점 명확해집니다. 이렇게 내가 추구하는 방향이 이거다 근데 대문원 사람들은 그냥 얼떨결에 뭐 갑자기 유명해진다라든지.
화자 1
29:27
제가 어떡하다 보니까, 그냥 돈을 벌게 됐대 경제적으로는 중산층 정신적으로도는 상류층 그게 제가 지향하는 나무인데 만약 이런 거에 관련해서도 실패의 확률을 줄이기 위해서는 내가 왜 사업을 하는지 내가 인생에서 가장 가치를 둔 게 뭔지 이런 것들을 명확하게 하면 확실히 실패 확률은 줄어들 것이다라는 게 제 생각입니다. 처신은 한자 그대로 몸을 처한다. 좌표 설정이라고 보시면, 돼요. 우리 요즘 말로 하면 약간 낄끼빠빠 낄 때 끼고 빠질 때 빠지는 게 사실은 올바른 처신이죠. 그런데 거의 반대말은 뭐냐 하면, 빠져야 될 때 빠지지 않는다라든지. 이런 것도 사실은 처신의 반대말이거든요. 근데 살면서 보다 보니까, 뭐 여러 가지 중요한 것들이 많이 있지만 처신은 사실은 개인의 평판도 만들어가는 거고.
화자 1
30:26
사실은 품위 같은 것도 저는 처신에서 오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사람은 사실 이 책을 쓰게 됐고 사실은 이 책을 쓰게 된 배경 중의 하나는 뭐냐면 사람들 그런 얘기 많이 하잖아. 사람 왜 저래 사람은 저게 왜 왔어 사람 쓸데없이 왜 저런 말을 해 이런 얘기를 굉장히 많이 하잖아요. 다 단편적이잖아요. 그런데 저는 그걸 한번 묶어보고 싶었어요. 이럴 때는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하라 하는데 사실은 이 책을 쓴 것은 저를 위해서 썼습니다. 제가 저한테 경고하는 게 목적입니다. 책을 쓰다 보면 아무래도 제 뇌의 첫 시대 관련된 것들이 각인될 거 아니에요. 그러면 제가 사실은 밖에 나가서라도 책에 쓴 내용이 정말 기억되기 때문에 쓸데없는 행동이나 쓸데없는 처시는 하지 않을 것 같다 이런 생각에서 사실은 저한테 경고하는 의미에서 저희 책을 쓰게 됐습니다. 그런데 굉장히 많은 사람들은요, 맨날 술 먹고 음식 많이 먹고 띵한 상태로 돌아옵니다. 이거는 음주운전하고 비슷해요.
화자 1
31:25
술이 안 깬 거하고 잠이 들 깬 건 비슷하거든요. 근데 이 사람들은 자기 머리가 얼만큼 띵하다는 걸 인지하지 뭐 그래서 저는 수면이 무지무지하게 중요하다고 수면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 제가 자는 수면은요, 식기 세척기랑 똑같아요. 우리가 잠을 제대로 못 잔다는 건 뭐예요? 어저께 먹었던 밥 설거지 안 하고 더러운 밥그릇에 또 밥을 먹는 건 똑같습니다. 그냥 휴식은 그냥 누워 있으면 된다고 생각을 많이 해요. 피곤하면 누워 있어야 된다. 근데 이 휴식법을 하기 전에 제가 거꾸로 질문을 던지고 싶어요. 피로와 피곤의 차이가 뭔지 아느냐라는 지문 이 피로는 일할 노 자야 그러니까 노동할 때 노동조합할 때 노입니다. 육체적인 게 피로예요. 피고는 입겠습니다. 상자 안에 나무 목이 들어가 있어요. 그렇죠.
화자 1
32:19
이건 뭐냐 하면, 정신적인 직원인데 그래서 우리 김 과장 사람 참 피곤해 이러지 김 과장 참 피로해 이런 얘기 안 해요. 피로와 피고는 완전히 달라요. 휴식도 막연하게 휴식법 하니까 답하기 어려워요 그런데 피로와 피곤을 구분하면 돼요. 피로할 때하고 피곤할 때는 휴식 방법이 다릅니다. 피로할 때는 어떻게 해야 돼요. 육체적인 거기 때문에 쉬면 돼요. 누워 있거나 잠을 자거나 가만히 있으면 됩니다. 피고는 어때요 정신적인 거잖아요. 그럴 때는 뛰거나 움직이거나 지금 하던 일과 다른 일을 하면 됩니다. 휴식 방법이 굉장히 다르죠 그래서 여러분들이 피곤할 때는 먼저 내가 피곤이 어디서 왔는지 생각할 필요가 있어요. 근데 내가 생각하는 지금 피곤이 피로가 어떤 종류의 피로인지를 잘 구분할 필요가 있거든요.
화자 1
33:12
그래서 거기에 맞춰서 휴식을 취하는 게 베스트다 이런 말씀을 좀 제가 책 중에 음식이 잘못됐습니다라는 책이 있어요. 그래서 이런 말이 있잖아요. 사람이 먹는 게 바로 사람이다. 라는 말이 있거든요. 제가 이제 몸에 관련된 관심이 많아서 제가 몸이 먼저다라는 책도 썼는데 사실 사람들이 굉장히 중요한 건데 공부하지 않는 게 음식에 관련된 왜냐하면, 건강이 하루아침에 좋아지거나 하루아침에 나빠지고 있지 않거든요. 뭔가 원인 제공을 했는데 원인이 음식이거든요. 제가 최근에 다 이유가 있다는 책을 얼마 전에 썼는데 사람이 뭔가 비만이 된다든지 쉐입이 좋아질 때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사실 몸이 안 좋을 때 제일 먼저 봐야 될 건 뭐냐 하면요 자기가 자주 먹는 음식을 봐야 돼요. 처음은 음식의 종류를 봐야 되고요. 그다음에 규칙적인지 봐야 되고요. 세 번째는 음식의 양을 봐야 돼요. 맨날 물어봐요. 건강하게 살려면 어떻게 하면 됩니까?
화자 1
34:13
한 문제는 얘기합니다. 음식을 적게 먹으면 됩니다. 아무리 좋은 음식도 많이 먹으면 소용이 없거든요. 왜 그런지 아세요. 음식의 종류도 중요하지만 저는 양이 더 중요한 것 같아요. 사람의 에너지가 정해져 있잖아요. 그런데 사람의 에너지를 가장 많은 것을 소화하는 데 씁니다. 그래서 우리가 점심 먹고 나서 식곤증이 왜 와요. 뇌로 가야 될 피가 음식을 소화하느냐고 쓰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좋은 음식 나쁜 음식을 떠나서 일단 적게 먹는 게 굉장히 중요해요. 사람이 나이가 들면 소아 대사가 신진 대사의 양이 떨어집니다. 그러니까 제가 버시된 건 거의 70 가까이 되니까. 제가 이제 소화기관은 확실하게 후퇴를 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양은 그대로 있잖아요. 어떤 일이 벌어졌던 건 체해요. 많이 먹으니까. 체해고 그다음에 트림이 자꾸만 나고 배가 그득한 상태에서 잠을 자니까 숙면도 못 취하고 살도 찌고 하나도 얻을 게 없더라고요.
화자 1
35:13
저는 이러저러한 이유로 내가 이렇게 음식을 먹다가는 제 명에 못살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어느 순간부터 음식을 줄이기 시작했는데 훨씬 만족도가 높아요. 같은 경우는 사실 저녁은 거의 먹지 않습니다. 한 10년 정도 됐습니다. 아침은 가볍게 점심은 제대로 저녁은 거의 건너뜨다시피 사과 반 개 정도 딱 먹습니다. 훨씬 좋습니다. 그래서 가장 좋은 건 뭡니까? 음식을 적게 먹고 그렇지 않겠어요. 어찌됐건 가공식품이나 이런 것보다는 자연 그대로의 음식을 먹고 이런 것들이 있으면 제가 생각하는 음식에 관련된 얘기가 되겠습니다. 제가 십 한 이 3년 전에 50견에 퇴행성 관절염이 났어요. 50대 중반 정도 됐었는데 50견 같은 경우는 50견은 핵심이 쓰지 않아서 생기는 병이거든요. 어깨를 쓰지 않기 때문에, 생기는 병이거든요.
화자 1
36:10
그래서 그때부터 사실은 제가 헬스를 시작하면서 몸을 많이 바꿨는데 그래서 저는 이 건강 관련돼서도 가장 중요한 건 음식이라고 생각해요. 두 번째는 수면이에요. 저는 사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납니다. 그래서 저는 보통 8시 반에 자서 세 시 반에 일어나거든요. 자명종에 의존하지 않고 눈이 뜸니다. 그런데 그때 머리가 얼마나 맑은지 몰라요. 굉장히 많은 사람들은 맨날 술 먹고 음식 많이 먹고 띵한 상태로 일어납니다. 이거는 음주운전하고 비슷해요. 술이 안 깬 거하고 잠이 들 깬 건 비슷하거든요. 근데 이 사람들은 자기 머리가 얼만큼 띵하다는 걸 인지하지 못해요. 그래서 저는 수면이 무지무지하게 중요하다고 수면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사는 수면은 식기세척기랑 똑같아요. 우리가 잠을 제대로 못 잔다는 건 뭐예요? 어저께 먹었던 밥 설거지 안 하고 더러운 밥그릇에 또 밥을 먹는 거랑 똑같습니다.
화자 1
37:07
그래서 저는 사실 잠을 잘 자는데 굉장한 많은 에너지를 씁니다. 잠을 잘 자야지 중요한 이유가 뭐냐면요 잠을 잘 자야지 비인지 능력이 키워드 능력에는 두 종류가 있거든요. 인지능력과 비인지 능력 인지능력은 글자 그대로 공부 잘하는 능력이에요. 잘 외우고 논리적으로 얘기하고 이런 것들이에요. 인지능력입니다. 비인지능력은 뭐예요? 몰입입니다. 몰입 몰입 끈기 인내심 함부로 화내지 않는 거 이거 다 피인지 능력이거든요. 그런데 비인지 능력을 높이는 가장 최고의 방법이 수면의 질입니다. 잠을 잘 자려면 가장 필요한 게 뭔지 아세요. 육체적으로 나를 괴롭혀야 돼 그래서 저는 차를 안 갖고 다닙니다. 오늘도 한 4000 보 걸었더라고요. 길을 헤매는 바람에 만 보는 가볍게 넘어요. 그런데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하루에 3000 보도 못 걸어요. 몸이 피곤하지 않으니까. 잠이 안 옵니다.
화자 1
38:05
그래서 직장인한테 제가 제일 권하고 싶은 거는 가장 좋은 방법은 차를 버리는 겁니다. 차를 버리고 생활 안에서 운동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예를 들면, 저는 지하철을 주로 타는데 좋아하는 역이 여의나루역입니다. 거기 계단이 무지하게 높거든요. 계단으로 가는 사람 거의 없습니다. 다 에스칼에서 타고 올라와 계단만 타고 올라오잖아요. 숨이 찹니다. 저는 벌써 한 6시 6시 반부터는 잠잘 준비를 합니다. 스마트폰은 아예 6시 반부터는 보지 않습니다. 그다음에 테레비 프로를 보더라도 자극적인 프로 보지 않아요. 그것이 알고 싶다든지 피드 추적하든 이런 자극적인 프로는 보지 않습니다. 동물의 왕국같이 잔잖아. 그건 잠이 잠을 잘 수 있거든요. 그래서 사실은 요즘 같은 시대야말로 더 더 좋은 품질의 수면이 중요하다 그래야지 비인지 능력이 좋아진다 마지막이 운동입니다.
화자 1
39:02
음식을 조절하고 수면 습관을 제대로 들이고 그다음에 마지막 운동 그게 사실은 건강으로 가는 가장 3위일체라고 생각해요. 음식 수면 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