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부위
씨 껍질을 약으로 이용한다.
성미
미한(微寒), 산삽(酸澁)
작용부위
관련 민속식물 정보*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양귀비 (Papaver somniferum L.)
쌍자엽식물로 개양귀비(P. rhoeas L.)와 달리 겹꽃이 아니며 전주에 털이 없고 잎은 우상중열(羽狀中??) 또는 결각상의 톱니가 있으며 기부는 줄기를 싼다.
지역별 활용
1. 잎을 즙을 내어 먹거나 씹어 먹으면 곽란에 좋다. 2. 줄기에 상처를 내면 나오는 검은 액을 모아놨다가 독사에 물렸을 때 끓여서 하얀 액으로 변하면 주사기에 담아서 주사하면 좋다.
1. 열매를 삶아서 먹거나 솥에 고아서 고약을 만들어 먹으면 이질에 좋다. 2. 줄기를 삶은 물을 복통, 설사에 먹으면 좋고 소가 체했을 때도 먹이면 좋다. 독하기 때문에 많이 먹으면 위험하다. 3. 뿌리를 약용한다. 4. 열매를 자르면 나오는 진이 검은색으로 변할 때까지 말려놨다가 물에 섞어 먹으면 복통에 좋다. 5. 꽃을 달인 물은 복통, 진통제로 좋다. 6. 관상용으로 심는다.
1. 여름철 줄기와 잎을 삶아서 차처럼 물로 마시거나 소주에 타서 먹기도 하는데 설사나 복통에 좋다. 2. 열매를 가축(소, 돼지 등)이 아플 때 사용한다.
1. 잎과 열매를 삶은 물은 열, 식욕, 장, 진통, 진정, 진경작용에 좋다.
* 한국의 민속식물-전통지식과 이용(국립수목원)
효능고삽수렴(固澁收斂)수렴시켜서 굳게 하는 치료 방법임.고신(固腎)신(腎)을 튼튼하게 하는 효능임삽장(澁腸)설사를 그치게 하는 효능임염폐(斂肺)폐(肺)의 기운을 수렴하여 기침등을 멈추는 효능임지통(止痛)통증(痛症)을 그치게 하는 효능임지해(止咳)기침을 그치게 하는 효능임지사(止瀉)설사(泄瀉)를 치료하는 효능임
주치병증구리(久痢)천연리(遷延痢) 이질이 오랫동안 낫지 않는 것. 비신음(脾腎陰)의 휴손(虧損), 중기(中氣)의 부족으로 발생함. 늘 대변에 피곱이 섞이고, 식욕이 감퇴하고, 배가 은근히 아프고, 이급후중(裏急後重)하고, 변의 배출에 힘이 없고, 심하면 탈항(脫肛)하고, 신체가 수척해지고, 무력함.구사(久瀉)구설(久泄) 오랜 설사. 원기하함(元氣下陷)으로 대장을 다스리지 못하거나, 비기(脾氣)가 허해 생김. 대변활설(大便滑泄), 탈항(脫肛), 흉복창만, 소변임력 등이 일어나고, 심하면 곡도(穀道)가 아물지 않아 구하기 어려움.구해(久咳)오랫동안 낫지 않는 기침. 외사(外邪)가 머무르거나 장부(臟腑)가 내상(內傷)되거나, 기가 허하고 혈이 휴손(虧損)되거나 칠정(七情)이 울결(鬱結)되는 등으로 인하여 발생한다. [태평성혜방(太平聖惠方)] 제46권에 ‘구해수(久咳嗽)는 폐가 극도로 허하여 발생한다. 폐기(肺氣)가 허한데다가 풍한(風寒)이 엉키면 오랫동안 기침을 하게 된다. 이는 모두 음양(陰陽)이 고르지 못하여 기혈(氣血)이 허약한데다 풍랭(風冷)이 경락(經絡)에 엉켜 안에 머물러 사기(邪氣)와 정기(正氣)가 같이 기도를 막으므로 기침이 오랫동안 계속되면서 낫지 않는 것이다.(久咳嗽者, 由肺虛極故也. 肺氣旣虛, 爲風寒所搏, 連滯歲月而嗽也. 此皆陰陽不調, 氣血虛弱, 風冷之氣搏於經絡, 留積於內, 邪正相幷, 氣道壅塞, 則咳嗽而經久不差也.)’라고 하였다.다뇨(多尿)소변을 정상보다 많이 보는 것.백대(白帶)음도(陰道)에서 항상 흰색의 끈끈한 액이 끈처럼 끊임없이 흘러나오는 것. [천금요방(千金要方)] 제4권에 나옴. 대하백후(帶下白候)라고도 한다. 월경기 전후나 임신기 중 백대 양이 조금 많아지는 것은 정상적인 생리현상이다. 양이 너무 많고 냄새가 나면서 요복산통(腰腹痠痛)을 수반하면 병태에 속한다. 비허간울(脾虛肝鬱)하고 습열(濕熱)의 사기(邪氣)가 하주(下注)하여 대맥(帶脈)이 묶는 작용을 잃고 임맥(任脈)이 견고하지 못하여 발생한다. 비허(脾虛)로 인한 경우는 백대의 양이 많고 정신피로, 면황(面黃), 지랭(肢冷), 변당(便溏)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심복근골제통(心腹筋骨諸痛)가슴과 배, 근육과 뼈 모두가 아픈 병증탈항(脫肛)직장(直腸) 또는 직장의 점막이 밖으로 빠져 나온 병. 주출(州出), 절장(截腸)이라고도 함. [제병원후론(諸病源候論)] 제50권에서 "탈항(脫肛)은 항문이 빠져 나온 것이다.(脫肛者, 肛門脫出也.)"라고 하였다활정(活精)정활(精滑) 평소에도 정액이 저절로 흘러 나오는 것. 성교를 과도하게 하여 정규(精竅)가 자주 열려 하원(下元)이 허비(虛憊)해져 정액을 간직하지 못해 일어남. 이 때 심비(心脾)의 기가 허하면 음식을 못 먹기도 함.
포함 처방 (총 8건)가감익기탕(加減益氣湯)A오래된 이질로 인해 잠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할 정도로 허약함이 심해진 것을 치료하는 처방임가자피산(訶子皮散)허한(虛寒)으로 인해 붉은 것과 흰 것이 섞여 나오는 적백리(赤白痢)와 항문이 밑으로 빠지는 것을 치료하는 처방임만응전금단(萬應剪金丹)가자산(訶子散)E여신구고산(如神救苦散)탄탄(癱瘓)을 치료하는 처방임 御米殼(蜜炒,一錢) 陳皮(五錢) 壁虎(炙黃,即 蜓也) 乳香 沒藥 甘草(各二錢五分)괴련사물탕(槐連四物湯)이성산자(痢聖散子)A우선립효산(遇仙立效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