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에 가장 두려운 나라로 중국을 꼽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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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력 세계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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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성장율 연평균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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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일년 세계 원자제 생산량의 50%를 빨아드리며 경제 개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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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 쏟아붇고 있는 중국을 생각하면 소름이 끼칠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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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지표들은 그들의 잠제력을 보여주는 좋은 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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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는 왠지 고개가 저어지는 건 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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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축구 무섭다고 다들 말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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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며 저변이며 모두 축구선진국 수준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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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결과가 나와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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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올림픽축구에서 보여주는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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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17세 20세 대회에서는 세계대회도 못나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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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었습니다...아시아에서 메이저급대회로 불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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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아시안컵 한번도 우승경력이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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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우승 1회씩 했다죠...청소년 대회에서도 마찬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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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왜 중국이 무섭다는 거죠...일본이 더무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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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나요...일본은 최근 10년 세계 청소년 대회에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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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 8강이고 아시안컵 전대회 우승국 컨페더레이션스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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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우승등 강팀 이잖습니까...올림픽에서도 동메달을딴 유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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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국가고...한국은 아시아 청소년 대회 최다우승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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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최다 진출국에 4강 올림픽 4회 연속 출전...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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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일본에 비하면야 중국은 어린아이 수준에 불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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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85년 월드컵 진출 실패후 투자를 시작해 90년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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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서며 한국을 따라잡기 시작했는데 중국은 근 10년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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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오려구만 하지 잡히지 않는 한국의 뒤통수에 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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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은 폭언과 비아냥만 늘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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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바탕이 깔리지 않은 중국 축구 무섭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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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축구가 무섭다고하는 사람들은 그들의 주둥이 플레이에 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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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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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또한 그들의 주둥이가 만든 거품에 지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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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동감하는분도있지만..중국 인구몇억명입니다.. 이제 슬슬 여가쪽에도 쓸 정도의 돈이남는다면 그돈으로 우리나라보다 시설좋게지을수있겠죠. 아직중국의 조은지도자가없어서 그런거지 있으면 꽤 쌜듯하지만..솔직히 아직은 한국상대는무리인듯..
중국축구가 무서운이유는 심한 살인태클과 택견,취권을 연상시키는 공은 안차고 상대 다리만 집요하게 차대는게 가장 무섭던데요
중국이랑 A매치는 보험을 들어놔야한다
중국과는 될 수 있으면 경기를 하지 않는게 상책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