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이에게 닿길 원하는 백육십번째 편지💌
인성아 안녕!
오늘 하루는 어땠어?
난 점심에 돼지파티를 해서 아주 기분 굿이었다👍
역시 맛있는걸 먹어야돼.. 그래야 행복해
다이어트는 내일부터!!^-^
그래도 나 양심은 있는게
점심에 많이 먹어서 저녁은 패스했다✌🏻
그리고 산책도 하고 방금 씻고 나왔엉
집에 오면 시간 왤케 빨리 가는거야
씻고 나오면 금방 열한시 넘기는 거 같아
돼지파티 사진🎶
이렇게 먹고 잠 쏟아져서 커피 들이부었다....
그리고 오늘 인성이가 추천해 준 노래 들었는데
완전 요즘 날씨에 잘 어울리는 노래잖아!!🎶🎶
나는 완전 케이팝만 듣는 케이팝 덕후라서
팝송 잘 모르거든?
근데 들으니깐 어디서 많이 들어본거 같더라?
전주부터 심장이 간질간질 해지면서 가슴이 몽글몽글해지는 노래야~~☺️☺️☺️
가사도 넘 좋다~~뭔가 무해하고 평화로워!!
오노추 감사합니다🫶🏻
낼 라이브도 재밌게 놀아봅시다요!!
오늘도 고생 많았다~
🫳🫳🫳🫳🫳🫳🫳🫳🫳🫳🫳🫳
낼도 예쁜 헤메코하고 셀카 많이많이 찍어주세용❤️
반깐했으면 좋겠다!!😆
편안한 밤 보내~ 굿나잇🫶🏻
-2024.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