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스페이스 공모주청약 소개
종목명 | 이노스페이스 |
사업개요 | 위성발사 서비스, 시험평가 서비스, 제품제작 및 판매 |
공모일정 (환불일) | 2024.06.20 ~ 21 (2024.06.25) |
공모주식수 (일반) | 1,330,000 (332,500) |
신주 (구주) | 1,330,000 (0) |
상장예정주식 (%) | 9,380,072 (100.00) |
시가 총액 | 4,061억5천만 원 |
우리사주 (%) | 44,300 (3.30) |
공모희망가 | 36,400 ~ 43,300 |
확정공모가 | 43,300 |
기관수요경쟁률 | 2,159건 (598.87) |
의무보유확약기관(%) | 26건 (1.99) |
유통가능구주주식 (%) | 1,497,177 (15.96) |
유통가능주식 (%) | 2,782,877 (29.67) |
청약한도 우대 (일반) | 미 30,000 (15,000) , 신한 1,800 (1,200) |
주간사 | 미래에셋증권, 신한투자증권 |
상장 예정일 | 2024.07.02 |
최종 경쟁율 | 0.00 |
청약 금액 | 0억0백만원 |
[㈜이노스페이스 유사회사 2023년 온기 실적 기준 PER 산출 내역] |
(단위: 백만원) |
구분 | 한국항공우주산업 | 제노코 | 오르비텍 |
적용 순이익(A) | 224,022 | 1,655 | (2,179) |
적용주식수(B) | 97,475,107 | 7,500,789 | 27,068,824 |
EPS(원) (C=A/B) | 2,298.3 | 220.6 | N/A |
기준주가(원) | 52,663 | 16,597 | 2,853 |
PER (E=D/C) | 22.91 | 75.23 | N/A |
PER 평균 | 49.07 배 | 2023년적자시현으로 제외 |
[㈜이노스페이스 유사회사 2024년 1분기 연환산 실적 기준 PER 산출 내역] |
(단위: 백만원) |
구분 | 한국항공우주산업 | 오르비텍 | 제노코 |
적용 순이익(A) | 146,503 | 2,145 | (3,229) |
적용주식수(B) | 97,475,107 | 27,068,824 | 7,500,789 |
EPS(원) (C=A/B) | 1,503.0 | 79.2 | N/A |
기준주가(원) | 52,663 | 2,853 | 16,597 |
PER (E=D/C) | 35.04 | 36.01 | N/A |
PER 평균 | 35.53 배 | 2023년적자시현으로 제외 |
[㈜이노스페이스 최종 PER 산출 내역] |
구분 | 산출 배수 |
2023년 온기 지배주주순이익 평균 PER 배수 (A) | 49.07배 |
2024년 1분기 연환산 지배주주순이익 평균 PER 배수 (B) | 35.53배 |
최종 평균 PER 배수 ((A)+(B))/2 | 42.30배 |
【 PER에 의한 이노스페이스의 평가가치 】 |
구 분 | 산출 내역 | 비 고 |
2026년 추정 순이익 | 21,461 백만원 | A |
연할인율 | 20.00% | B |
2026년 추정 순이익의 현재가치 | 12,999 백만원 | C=A/[(1+B)^2.75] |
적용 당기 순이익 | 12,999 백만원 | C |
적용 PER | 42.30 x | D |
기업가치 평가액 | 549,820 백만원 | E = C * D |
적용주식수 | 9,520,072 주 | F |
주당 평가가액 | 57,754 원 | G = E / F |
자료: 전자공시시스템(Dart)
종목명(EPS) | 23년 기준 실적 적용 기준주가(PER) | 24년1분기 연환산 EPS (PER) | 06.19 종가(PER) |
한국항공우주산업(2,298.3) | 52,663(22.91) | 1,503.0(35.04) | 53,900(28.36) |
제노코(220.6) | 16,597(75.23) | -(-) | 16,050(72.76)x |
오르비텍(79.2) | 2,853(-) | 79.2(36.01) | 2,815(35.54) |
적용 평균 PER | (49.07) | (35.53) | (31.95) |
최종 평균 PER | 42.30 | | |
주당 EPS | 1,365.43 | ||
주당평가액 | 57,754원 | 43,625원 |
(이노스페이스)
이노스페이스 확정공모가 43,300원은
할인율은 25.03%
per은 31.71
온라인 일반 청약수수료 : 2,000원
최소청약수량 : 20주 (433,000원)
이노스페이스의 장점
1) 국내 민간 최초로 준궤도 시험발사체 비행시험에 성공하여 민간 소형발사체 기업 중 세계 8번째(중국기업 제외)에 해당하는 기술적 성과를 달성
2) 한빛-TLV를 개발하며 확보한 기술을 확장하여 첫번째 상업화 모델인 한빛-나노 발사체 필요기술 개발 진행 중이며 2025년 첫 상업발사 예정
3) 신설 예정인 정부의 우주항공청은 민간 주도 우주산업 활성화를 통해 사회 경제발전을 견인하는 우주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어, 이러한 정책은 당사의 사업에도 직간접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
이노스페이스의 단점
1) 기술성장특례를 적용한 기술성장기업
2) 향후 정부의 우주항공산업에 대한 정책적 예산지원이 변경되거나 또는 기대치에 미치지 못할 경우, 당사의 성장성 및 영업실적에 부정적인 영향
3) 이미 상업화에 성공한 미국 기업이 발사체 시장을 주도하며 새로운 기술을 적용한 발사체 개발을 지속하고 있고, 후발주자들도 잇따른 발사시도를 통해 시장진입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이에 당사의 기술력과 향후 상업화 성공에도 불구하고, 진입업체 증가에 따른 경쟁심화로 발사단가가 하락할 경우 당사의 수익성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
기타사항
1. 최근 3개년 및 24년 1분기 주요 실적- 22년이후 연결기준 (단위: 백만원)
구분 | 2021 년 (제 5 기) | 2022 년 (제 6 기) | 2023 년 (제 7기) | 2024 년 1분기 (제 8기 1분기) |
매출액 | 103 | 342 | 231 | - |
영업이익 | (7,402) | (25,822) | (15,929) | (4,588) |
당기순이익 | (6,973) | (48,345) | (83,247) | (4,595) |
2. 최근 3개년 기준 주요 재무 안정성 지표 - 별도기준 (단위: 백만원)
구 분 | 2021 년말 ( 제5기 ) | 2022 년말 ( 제6기 ) | 2023 년말 ( 제7기 ) | 2024년 1분기말 (제8기 1분기말) |
총차입금 | 1,029 | 990 | 800 | 800 |
차입금 의존도(%) | 3.78% | 4.22% | 3.33% | 3.87% |
부채비율(%) | N/A | N/A | 21.14% | 33.07% |
자본의 잠식률(%) | | N/A | N/A |
3. 자금의 사용계획 (단위 : 백만원)
시설자금 | 영업양수 자금 | 운영자금 | 채무상환 자금 | 타법인증권 취득자금 | 기타 | 계 |
26,587 | - | 29,552 | - | - | - | 56,139 |
4. 전문평가기관의 종합의견
평가기관 | 평가 등급 | 종합의견 |
평가기관 1 | A | 1. 기술성 주식회사 이노스페이스(이하 '동사')는 위성 발사를 위한 소형 발사체 제작 및 발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업으로 파라핀 기반 하이브리드 로켓 연료 설계 및 제조 기술, 금속 3D 프린팅 방법을 적용한 전기펌프 제조 기술과 같은 원천 기술을 기반으로 소형 발사체를 독자적인 기술로 제작하고 국내·외 다양한 발사장에서 소형 발사체발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동사는 우주 산업 시장에서 소형 발사체를 주력으로 연구 개발하여 100% 자립 기술을 기반으로 2023년 3월 세계 최초로 하이브리드 로켓 엔진을 적용한 소형 발사체 한빛-TLV의 시험 발사에 성공한 기업으로 2024년 연말 상업용 위성 발사체인 한빛-나노의 발사를 준비하고 있다. 동사의 평가대상기술인 소형 발사체 제작 및 소형 발사체 발사 서비스 기술은 5가지 핵심기술 분야와 37가지 요소 기술로 구성된다. 동사의 소형 발사체 제작의 핵심기술은 하이브리드 로켓 모터 기술, 전기펌프 기술, 비행제어 기술, 체계종합 기술, 시험/평가 기술이라는 기술 분야로 구분할 수 있으며 소형발사체 발사 서비스 기술은 발사대 기술, 발사 운용 기술, 발사통제 기술로 구분할 수 있다. 동사 소형 발사체 제작 기술의 5가지 핵심기술 중 하이브리드 로켓 모터 기술은 발사체가 비행하는데 필요한 추력(Thrust)을 발생시키는 기술로, 동사는 파라핀에 기반한 하이브리드 로켓 연료를 개발하였고 2023년에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신기술(NET) 인증을 받으면서 기술적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전기펌프 기술은 산화제 저장 탱크로부터 산화제를 흡입/가압하여 연소실에 공급하는 기술로 동사는 금속 3D 프린팅 방법을 통하여 고출력을 발생시킬 수있는 전기모터를 개발하였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표창을 수상하였으며 대한민국, 미국, 호주에 관련 특허를 등록하였다. 비행제어 기술은 이륙/비행/단분리/페어링 분리의 전 주기에서 목표 궤도에 위성을 투입시키기 위해 필요한 기술로 동사는 한빛-TLV 비행체의 항전 시스템을 구성하고 H/W, S/W 제작하여 지상에서 시뮬레이션을 구현하였다. 체계종합 기술은 발사체 임무 및 요구도 도출, 시스템 아키텍처 정의, 구성요소를 식별하여 조립하는 기술로 동사는 하이브리드 로켓인 한빛-TLV를 준궤도 비행에 성공시키면서 기술을 증명하였다. 시험/평가 기술은 부품 단위나 체계 단위로 성능시험, 환경시험, 인증시험을 수행하기 위한 시설/설비를 구축/운영하고 시험/평가 절차를 수립하는 기술로 동사는 독자 구축한 설비를 통하여 하이브리드 로켓 시스템 및 구성품을 시험/평가할 수 있는 인프라와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동사 소형 발사체 발사 서비스 기술은 발사대 플랫폼/공급설비/살수설비/제어설비의 설계/제작 및 발사장 설치에 대한 기술로, 동사는 발사시스템 모듈화를 통해 세계 최초로 대륙간 이동 및 발사가 가능한 발사대 개발과 운용기술을 확보하였다. 발사 운용기술은 발사 이전까지의 발사체 운송/드레스리허설, 발사 캠페인 기획/운영, 통신 인터페이스 동기화에 대한 기술로 동사는 한빛-TLV 시험 발사를 통해 기술적 완성도, 비용 절감 효과, 운송 편의성, 발사 준비/운용/통제 안정성의 검증을 완료하였다. 발사 통제 기술은 발사를 위한 해상/항공 소개, 안전구역 설정/운영, 비상대응반 수립/운영 기술과 발사 이후 발사체 통제에 관한 기술로 동사는 한빛-TLV의 발사 성공으로 국외 발사 허가 획득 및 국외 발사장을 이용한 발사 통제 기술을 국내 최초로 획득했다. 동사는 평가대상기술의 핵심기술을 기반으로 국내 등록특허 4건 및 출원특허 7건, 상표등록 16건 등 27건, 해외등록특허 2건 및 출원특허 5건 및 상표등록 2건 등 9건 포함하여, 총 36건의 국내외 출원 및 등록된 산업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다. 동사의 평가대상기술 특허 1(제10-2101659호)은 저온의 산화제가 과열된 전기모터와 배터리를 냉각함과 동시에 기화되어 발생된 압력을 이용하여 산화제 탱크 내의 급격한 압력 강하를 방지함으로써 산화제 펌프의 전단 압력을 일정하게 유지하여 안정된 산화제 공급 특성을 가지도록 한 전기모터 구동식 산화제 펌프를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로켓엔진에 관한 것으로서, 동사의 주력 사업 분야인 우주 발사체의 핵심기술인 하이브리드 로켓에 대한 발명인 점에서, 주력 사업 분야 핵심기술과 동 특허의 연관성이 높다. 동 특허는 PCT(WO WO2020-111622 A1) 출원을 기초로, 미국(US 11649786 B2), 호주(AU 2019390971 B2), 유럽(EP 3889416 A1), 브라질(BR 112021009337 A2)에 패밀리 특허를 출원하였고, 그 중 미국, 호주에서 등록을 받았으며, 유럽에서 심사 중이지만 신규성 및 진보성에 대해서 거절이유가 없이 기재불비만을 지적한 점에서 등록 가능성이 매우 높고, 브라질에서는 심사 중이나, 국내, 미국, 및 유럽 심사결과에 비추어 브라질에서도 등록 가능성이 낮지 않다고 판단된다. 권리 존속 기간은 2038년 11월 30일로 권리행사 기간은 충분하다고 판단된다. 동사의 평가대상기술 특허 2(제10-2018882호)는 소형 압력용기에 저장된 압력유체의 압력을 이용함으로써, 별도의 압력 공급 장치나 압력조정기가 필요하지 않고, 큰 구동력과 빠른 작동속도를 제공하면서도 중량과 부피를 줄이며, 비행체 내부에 간편하게 탑재할 수 있도록 하는 비행체의 산화제 밸브용 개폐장치와 이것의 구동방법에 관한 것으로서, 동사의 주력 사업 분야인 우주 발사체의 핵심기술인 하이브리드 로켓의 산화제 밸브용 개폐장치에 대한 발명인 점에서, 주력 사업 분야 핵심기술과 평가대상기술 특허2의 연관성이 높다. 하지만 동 특허는 국내를 제외하고 해외 특허는 확보되지 않은 상태이다. 해외 권리 확보 가능시점도 도과되어 해외 권리는 확보 할 수 없지만 권리 존속 기간은 2037년 12월 30일로 권리행사 기간은 충분하다고 판단된다. 동사는 대부분의 위성 발사체 업체들처럼 기술 노출을 이유로 특허 출원 및 등록보다는 기술 임치를 통하여 기술을 보호하는 것을 선호하고 있는 기업으로 위성부품 및 캔위성 시험용 소형과학로켓 개발, 소형위성발사체 상단 엔진용 하이브리드 로켓 추진기관 내탄도 해석기법, 하이브리드 로켓용 파이로 테크닉 점화기 개발, 하이브리드 로켓엔진용 전기펌프 개발 및 운용기술을 핵심 기술로 판단하고 기술 임치하고 있다. 동사는 2024년 연말 한빛-나노 발사체의 발사 이후에 기업의 기술을 특허 출원하는 특허 전략을 가지고 있다. 2. 시장성 동사의 평가대상기술인 소형 발사체 제작 기술, 소형 발사체 발사 서비스 기술은 2024년 연말 발사 예정인 한빛-나노 발사체에 적용되어 본격적으로 매출을 창출할 예정으로 동사의 기술제품 및 서비스는 넓게는 우주 산업 시장, 좁게는 소형 우주 발사체 시장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동사의 평가대상기술인 소형 발사체가 속한 시장은 국가가 이끌던 우주 탐사·개발을 민간이 주도하는 ‘뉴스페이스(new space)’ 시대로 접어들면서 글로벌 우주산업 시장 규모가 급팽창하고 있다. 투자은행 모건스탠리는 세계 우주산업이 2020년 3,850억 달러(약 480조 원) 규모에서 2030년 5,900억 달러(약 735조 원), 2040년 1조 1,000억 달러(약 1,370조 원)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메릴린치와 뱅크오브아메리카는 2040년 시장 규모가 2조 7,000억 달러(약 3,363조 원)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같은 비약적인 성장세에는 미국 정부가 스페이스X 등 민간 우주기업에 미 항공우주국(NASA)의 기술 이전을 허용한 것이 마중물로 작용했고 민간의 위성 발사가 크게 증가하면서 관련 산업이 동반 성장하고 있다. 우주산업이 글로벌 블루오션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우주 발사체 시장은 급성장 중이다. 시장조사기관 포천비즈니스인사이트에 따르면 우주 발사 서비스 시장 규모도 2022년 142억 1,000만 달러(약 18조 3,100억 원)에서 2029년 319억 달러(약 41조 1,000억 원)로 커질 전망이다. 또한, Euroconsult의 Prospects for Small Satellites Market 2022년 리포트에 따르면, 2012~2021년 총 231억 달러 규모였던 소형 발사체 시장도 연평균성장률 15%로 증가하여 2022~2031년 총 840억 달러 규모로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와 같은 세계 시장의 확대에 발맞춰 대한민국 정부는 현재 약 1%에 불과한 우리나라의 글로벌 우주산업 시장점유율을 2045년까지 10%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정부 우주개발투자액을 2021년 7300억 원에서 2027년 1조 5,000억 원으로 늘리기로 했다. 또한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보고서에 따르면 향후 국내 발사체로 위성 서비스를 기대할 수 있는 위성 수요는 2023년 7개를 시작으로 2030년에는 78개로 꾸준하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정부는 한국형 위성 항법시스템 개발사업(KPS)을 통해 2023년까지 170개의 위성과 국내 발사체 40여회의 발사를 추진 중에 있다. 동사의 평가대상기술인 소형 발사체가 속한 소형위성은 통신, 지구 관측, 과학실험, 기술 실증 등의 용도로 사용되고, 최근 지구 관측 및 저궤도 통신사업 수요 증가에 따라 소형위성을 중심으로 전 세계적으로 위성발사 서비스 시장이 형성되고 있다. 지구관측용은 기상 상황에 관계없이 지표면을 관측할 수 있는 SAR(Synthetic Aperture Radar)위성, 통신용은 인터넷 중계용이나 GPS(Global Positioning System)용 위성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대형위성 발사는 정부 차원의 군사적 목적이 주를 이루고 그 수요가 감소하는 추세임에 따라 대형 발사체의 직접적인 활용도가 낮아지고 있다. 대형발사체는 지난 10년 간 탑재 중량의 67% 수준으로 발사를 하고 있는 실정이며, 소형위성 사업자 입장에서는 대형발사체의 탑재 공간을 일정 수준 이상 채워야 하는 이유로 Ride share방식 발사를 하면서 잦은 일정 지연, 낮은 궤도 접근성과 같은 불편을 겪으며 발사를 하고 있다. 소형발사체는 1~5기의 위성만을 탑재하여 발사가 가능해 발사 일정, 궤도 접근성 측면에서 위성 사업자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어 수요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동사가 목표로 하는 우주 발사체 시장의 경우 월스트리트 저널에 따르면 SpaceX가 2023년 시즌 65% 수준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SpaceX를 제외한 소형 발사체 시장에서는 Rocket Lab이 11%의 높은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동사는 주요 부품의 국산화 및 기술 내재화, 대륙별 발사대 확보, 상대적으로 안전한 하이브리드 로켓 엔진 기술을 바탕으로 소형 발사체 시장 분야의 경쟁사인 Rocket Lab의 38,000 달러/kg보다 저렴한 28,000달러/kg의 단가로 위성 업체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동사는 2023년 3월 한빛-TLV의 비행 시험 성공으로 전 세계 10위권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소형 발사체 업체로 시장에서 인식되고 있으며 액체 산화제와 고체 연료를 추진제로 적용하는 하이브리드 로켓 엔진 업체로는 유일하게 시험 발사에 성공하면서 시장에서 특출난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3. 사업성 동사는 소형 발사체 제작 및 소형 발사체 발사 서비스 기술이라는 평가대상기술을 구성하는 5가지 핵심기술과 37개 요소 기술을 바탕으로 2023년 1단 발사체인 한빛-TLV의 발사에 성공한 기업으로 2024년 연말 첫 상업용 발사체인 한빛-나노의 발사를 준비하고 있다. 아직 우주 발사체 또는 소형 발사체 시장에서 의미 있는 매출을 발생시키지 못하고 있는 기업이지만 한빛-TLV의 성공적인 시험 발사 이후에 국내외 29개 기업과 발사 계약을 논의하고 있다. 우선은 해외 지사가 위치한 브라질과 유럽을 고객을 대상으로 영업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위성 개발 프로젝트가 활성화되고 있는 동남아시아, 중동 국가들을 대상으로 영업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적극적인 영업활동의 결과물로 동사는 2023년 10월 5일 IAC(International Astronautical Congress) 학회를 통하여 A사(기업과의 합의로 상대 기업명 미공개)와 총액 154억 원의 발사 계약을 체결했다. 동사는 기존 대형 위성 발사체 업체가 제공하기 힘든 위성 사업자가 원하는 일정, 원하는 궤도에 발사체를 투입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빛 발사체를 개발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브라질, 호주, 노르웨이 발사장을 통하여 고객 인근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고흥 스페이스 센터를 통하여 국내 발사가 필수적인 군사 탑재체와 국내 상업 탑재체, 동남아시아 국가 위성의 수주, 발사를 진행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동사는 소형발사체를 이용해 위성을 우주궤도로 운송하는 위성발사 서비스뿐만 아니라 발사체 제작 및 발사체 관련 제품, 부품, 장비를 제작하여 판매하는 서비스, 발사체 관련 부품(로켓 엔진)의 성능 시험을 대행하는 서비스를 통해서도 수익을 창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동사는 평가일 기준 1곳의 기업과 총액 154억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6개 기업과는 계약이 확정적인 상황으로 약 62억 원의 매출이 추가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현재 협의 중인 29개사의 총금액은 약 577억 원 규모이다. 동사는 첫 발사 서비스 제공 시점인 2024년 2회를 시작으로 2026년 연 35회 발사하여 전 세계 소형위성발사 시장 4.0% 점유를 목표로 하고 있다. 동사의 최근 3년간 매출액을 보면 2020년 564백만 원, 2021년 103백만 원, 2022년 214백만 원의 매출을 기록하였다. 주로 로켓 추진 기관과 시험/제작 설비를 통하여 발생한 매출로 아직 동사의 평가기술인 소형 발사체, 소형 발사체 발사 기술을 통하여 의미 있는 매출을 발생시키지는 못하고 있다. 동사는 2024년부터 위성 발사 서비스를 통한 매출, 단품 및 용역 매출이 증가하게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동사의 향후 매출액 예상을 보면, 2024년 2회의 발사체 발사를 통하여 4,980백만 원, 2025년 12회 발사체 발사를 통하여 49,180백만 원, 2026년 35회 발사체 발사를 통하여 169,000백만 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2017년 이후에 의미 있는 매출을 달성한 적이 없는 기업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연평균 675%의 성장을 예상하는 것은 매우 높은 수치이지만 동사제품인 한빛-나노 발사체가 1회 발사에 20억 원, 한빛-마이크로 발사체가 1회 발사에 50억 원, 한빛-미니 발사체가 1회 발사에 150억 원의 매출을 발생시킬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실현 가능한 매출 예상으로 판단된다. 소형위성의 활용이 증가함에 따라 발사 서비스 수요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점, 소형 발사체 개발 난이도가 높아 서비스 공급이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는 점, 각국이 치열한 우주개발 경쟁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으로 각국이 대규모 우주 개발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할 때 사업 전망 및 매출 전망은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동사는 소형 발사체의 품질의 균일성과 안정성을 위하여 개발 단계부터 ISO 9001에 준하는 품질 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부품, 구성품 단위의 품질 인증 규격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과 공동 개발 및 협력을 통하여 제품의 품질을 유지하고 있으며 ITAR(International Traffic in Arm Regulations, 국제무기거래규정)에 해당이 되는 부품을 사용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향후 제품의 수출과 이동에 전혀 문제가 없는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또한, 동사는 국가 전략물자관리원을 통하여 동사의 소형발사체와 구성하는 부품들이 국외수출(발사)에 문제가 없음을 확인하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동사는 2017년 9월 설립 이후 2019년 5월 3억 원 Seed 투자 유치, 2019년 10월 15억 원 Pre-Series A 투자유치, 2020년 7월 83억 원 Series A 투자 유치, 2021년 7월 250억 원 Series B 투자 유치, 2022년 10월 200억원 Series B Bridge 투자 유치, 2023년 7월 154억 원 Pre-IPO 투자 유치 등 총 705.6억 원을 투자 유치하여 연료를 제조하는 세종 1사업장, 연료 및 소형 구조물을 보관하는 세종 2사업장, 발사체 조립 및 전장품 시험을 진행하는 청주 사업장, 로켓 모터, 전기 펌프의 성능을 평가하는 금산 지상연소시험장을 구축하였으며 2024년까지 한빛-나노 발사체 개발에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18건의 정부과제 수행으로 146억 원을 지원받아 연구개발 및 제품 상용화에 투자하고 있고, 외부기관과의 유기적 협력을 통한 전략적인 개발과 연구기관 및 기업들과 전략적 기술 제휴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 활용하고 있다. |
평가기관2 | A | 신청기업은 위성발사체 (이하 '소형발사체') 의 발사 서비스 관련 기술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는 기업으로, 소형발사체 기술과 소형발사체 발사 기술에 대한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음. 소형발사체 기술은 하이브리드 로켓모터 기술, 전기펌프 기술, 비행제어 기술, 체계종합 기술, 시험/평가 기술로 구성되어 있으며, 소형발사체 발사기술은 발사대 기술, 발사운용 기술, 발사통제 기술 등으로 구성되어 있음. 이외에도 신청기업은 발사체 이외에도 임무설계, 체계공학, 품질관리, 환경시험, 시험설비 운용 등 발사체 사업에 필요한 부가기술도 자체개발 중으로 발사체 관련 전반적인 기술을 확보하고 있음. 신청기업은 제공 서비스 구분을 50~500kg의 탑재중량별로 한빛나노 발사체, 한빛마이크로 발사체, 한빛미니 발사체로 구분하여 사업화 진행 중이며, 관련 발사체 기술은 2023년 3월 브라질에서 시험발사를 성공하여 발사체 기술능력을 검증하였음. 신청기업은 발사체 핵심기술을 자체 개발중에 있으며 국내 특허출원 7건, 국내 특허등록 4건, PCT 특허출원 5건, 해외 특허출원 2건 확보하는 등 다수의 지식재산권의 출원 및 등록을 진행하였고, 기술임치 제도를 활용하여 핵심기술을 보호하고 있음. 신청기업의 경영주 및 경영진은 다년간의 항공우주분야 업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구개발인력 구성은 전체 종업원 수 대비 67% 수준이고, 기업의 전체 소요비용 중 개발비용이 60% 이상으로 적극적인 연구개발 활동 영위 중임. 또한, 향후 지속적인 연구개발 인력을 추가로 확보할 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기술개발을 , 위해 기업역량을 집중하고 있음. 신청기업이 기술사업화를 통해 진입하고자 하는 시장은 소형발사체 서비스 시장으로, 시장규모는 전세계 기준으로 2022년 35억 달러이고, 연평균 15%씩 성장하여 2030년 15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됨. 최근 저궤도 위성 인터넷 통신 서비스의 확대, 원격탐사 및 우주 관련 기술개발 목적의 장비 발사 서비스 수요가 확대되고 있으며, 우주관광 서비스, 무인기 이륙보조 시스템, 국방분야 활용 등 발사체 관련 서비스 확대에 따른 시장확장 가능성이 존재하는 것으로 판단됨. 소형발사체 발사 서비스 산업분야는 미국의 'SpaceX', 'Rocket Lab' 등이 상용화를 이루어 시장을 점유하고 있으며, 발사체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음. 현재 전 세계 규모에서 발사체 서비스를 제공하는 민간 기업은 소수로, 시장은 초기 단계임. 위성발사체 관련 규제는 한미 미사일 사거리 지침, 장거리 비행체 개발 관련 국제규제(MTCR), 국제무기거래 규정(ITAR)이 있으며, 신청기업은 국산화 전략 및 민수제품 활용 허가서 취득 및 해외법인 설립 등의 전략을 수립하여 규제에 대응하고 있음. 신청기업은 발사체의 주요 부품에 대한 품질 관리를 진행하고 있음. 신청기업은 발사체 제작을 위해 한국형 발사체 제작에 참여한 협력사들과 부품 공급 등의 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외의 경우 발사체 운송, 발사운영 등을 위해 해외업체와 협력 관계를 구축하였음. 규제대응과 관련하여 신청기업은 발사체 구성품의 대부분을 국산화 개발하였음. 신청기업은 소형위성 발사 평균 단가를 낮추기 위해 저렴한 추진체 연료의 개발, 부품 국산화, 로켓 추진체의 모듈화, 발사체 재사용 기술 개발 등의 전략을 수립하여 기술을 개발 중이며, 발사체 서비스 시장에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것으로 판단됨. 신청기업은 국내, 유럽, 남미, 오세아니아 발사장을 확보하여 글로벌 발사체 서비스 예상수요에 대응하여 서비스 제공역량을 확보하고 있음. 이를 위해 브라질, 프랑스 지사 인력을 통해 적극적으로 현지에서 영업활동,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향후 한빛 나노, 한빛 마이크로, 한빛 미니 발사체의 개발 시점에 맞추어 단계적으로 영업대상 시장을 추가하여 아시아, 오세아니아 시장 등에도 영업활동 영역을 확대해 나아갈 계획임. 신청기업은 홍보, 전시회 참여 등을 통해 직접 영업하는 방법과 중개 기관을 통한 고객 확보 방법 으로 영업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현재 직접 영업 45%, 중개기관을 통한 영업 20%, 이외 고객으로부터 직접 계약 문의 35%의 비중으로 영업활동을 진행 중임. 신청기업은 국내의 3개 기관 및 국외의 26개 기관과 발사 계약 협의를 진행하고 있음. 신청기업은 국립기상과학원의 인공강우 시험용 소형과학로켓 및 발사대 납품, 설치, 운영 용역 매출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발사대 관련 기술을 입증한 이력이 있음. 또한, 운영용역사업, 국내 방산 대기업의 유도무기체계 개발 용역사업, 고체 추진기관 취급/조립 장비 개발 용역사업 등을 수행한 이력이 있음. 1. 기술성 1.1 기술의 완성도 1.1.1 기술의 진행 정도 신청기업은 위성 등 탑재체를 저궤도에 운송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로켓 기반의 발사체 서비스를 상용화하는 것을 목표로 기술개발 중이며 핵심기술은 소형발사체 , 기술과 소형발사체 발사기술로 구분하고 있음. 소형발사체 기술은 하이브리드 로켓모터 기술, 전기펌프 기술, 비행제어 기술, 체계종합 기술, 시험/평가 기술 등으로 이루어져 있고, 소형발사체 발사기술은 발사대 기술, 발사운용 기술, 발사통제 기술 등으로 구성되어 있음. 신청기업은 발사체 이외에도 임무설계, 체계공학, 품질관리, 환경시험, 시험설비 운용 등 발사체 사업에 필요한 부가기술도 확보하고 있음. 신청기업은 발사체 서비스의 사업화를 위하여 엔진 클러스터링 기술, 단분리 기술, 페어링 기술 등을 추가로 개발하거나 외부 기술의 도입 계약을 진행하고 있음. 또한, 신청기업은 발사단가의 최적화를 위해 로켓재활용 기술 및 연료의 연소효율과 비추력 향상 기술을 개발하고 있음. 전반적으로 신청기업이 보유한 발사체 기술은 실제 시스템이 개발완료되고 비행실험까지 수행한 단계로 시스템 테스트, 발사, 운용환경에서 기능 및 성능이 입증된 상용화 이전 단계의 기술로, 평가 대상기술의 기술성숙도 수준은 TRL 8단계로 판단됨. 1.1.2 기술의 신뢰성 신청기업은 발사체 체계종합 기술을 확보하고 있으며 한빛 TLV 발사체의 초도발사 임무성공을 통해 발사체 및 발사체 발사 관련 기술 신뢰도를 입증하였음. 신청기업은 시험 발사체의 개발단계에서부터 비행시험에 이르기까지 단품 및 체계 시스템에 대해 개발 단계별로 자체적인 주요 인증시험을 수행하였음. 신청기업은 하이브리드 로켓 엔진 관련 기술을 바탕으로 기술역량 우수기업인증, 신기술(NET) 인증, 우수기업연구소(ORC) 지정 실적을 보유하고 있음. 신청기업은 다수의 국책과제 수행실 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관련 기술 수상 이력, 기술 관련 규제에 대한 전략을 보유하고 있음. 1.1.3 기술의 자립도 신청기업은 하이브리드 로켓 기반의 소형발사체 관련 기술을 자체 개발하였으며, 협력업체 및 정부출연 연구기관과의 기술적 협력체계를 유지하면서 설계/제작/생산/시험평가/운용을 주관하고 있음. 신청기업은 기술관련 요구사항산출 및 부품설계부터 제작/시험평가 등을 직접 수행하고 있음. 신청기업의 원천기술 분야는 고체연료 제조기술, 내탄도 설계기술, 센서계측 및 제어기술, 항전 시스템 통합기술, 하드웨어 통합 시뮬레이션 기술, 체계공학기술(임무설계, 요구사항 도출, 발사체 설계 및 총 조립, 시험평가 기술)이며, 관련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음. 1.2 기술의 경쟁우위도 1.2.1 기술의 차별성 신청기업은 고체 및 액체추진 시스템을 혼합한 하이브리드 추진기관을 개발하여 관련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빛 시험발사를 통해 기술수준 및 성능을 , TLV 검증하는 절차를 완료하였음. 신청기업은 발사체에 모터 및 배터리로 구성된 전동화된 산화제 공급펌프를 적용하여 추진기관의 단순화, 경량화, 원가절감 효과를 확보하고 있음. 신청기업은 이외에도 비행제어기술 및 추력벡터제어 시스템의 개발, 하드웨어 통합 시뮬레이션 모사시험 수행, 발사 체계종합 기술 확보 및 대륙 간 수송을 통한 다국적 발사장 활용, 전용 시험평가 설비구축 및 운용 등을 진행 중이며 종합기술을 단기간에 구성하여 통합하는 기술개발 및 인프라 운용능력을 보유함. 1.2.2 기술의 모방난이도 신청기업은 발사체 기술과 관련한 특허를 국내외에 출원하여 권리를 보유하고 있음. 또한, 경쟁기업의 기술모방 차단, 후발 기업과의 기술격차 유지를 위해 핵심보안기술에 대해서는 외부 공개를 차단하고 있으며, 특정 기술은 기술권리에 대한 보호를 받을 수 있는 기술임치 제도를 활용하고 있음. 또한, 기술보호를 위해 지식재산권 취득이 필요하지만 하이브리드 로켓 개발과 관련하여 전 세계적으로 신청기업만이 보유하고 있는 기법 및 기술들 중 외부 공개가 가능한 내용만 특허 출원을 하는 방법 등 다양한 기술보호 전략을 구사 중임. 기술개발에는 오랜 개발 기간과 많은 인력과 투자자본이 필요하며, 다양한 시험 및 검증 절차에서 확보한 기반 데이터가 필요하며, 이에 따라 평가대상기술의 모방은 쉽지 않은 것으로 판단됨. 1.2.3 기술의 확장성 신청기업이 개발하는 발사체는 자체개발한 추진기관을 이용, 다수의 클러스터링 기술을 적용할 경우 다양한 탑재중량을 가지는 제품군을 구성하여 사업화가 가능하며, 이를 통해 별도의 대형엔진 개발 없이도 대형발사체의 개발비용 절감 및 운용상의 효율성을 확보할 수 있음. 2023년도 한빛 TLV 시험발사 성공 이후, 신청기업은 엔진 클러스터링을 통하여 한빛 나노(탑재중량 50kg, 1기), 한빛 마이크로(탑재중량 150kg, 4기 클러스터링), 한빛 미니(탑재중량 500kg, 7기 클러스터링) 발사체의 확장을 계획 중임. 신청기업은 관련 기술 개발 및 실증시험을 통하여 선발업체들의 기술수준에 준하는 성능 안정화를 추후 달성해야 할 것으로 판단됨. 또한, 발사체 제조기술에는 3D프린팅 기술도 활용하고 있으며 향후 정밀부품 등의 제조산업 분야로 확대가 가능한 것으로 보임. 1.3 기술개발 환경 및 인프라 1.3.1 연구개발 활성화 수준 신청기업의 최근 개년 연구개발 투자규모는 소요비용 3 대비 평균 약 67% 수준임. 신청기업은 소형발사체 시장에서 선제적 발사체 기술확보 및 사업화를 통한 시장선점을 목적으로 적극적인 연구개발 투자를 진행하고 있음. 또한, 연구개발에 대한 로드맵을 구성하여 명확한 프로젝트의 목표 및 범위 등을 계획하고 있으며, 기술개발 프로젝트, 정부지원과제 활동 등을 통해 기술고도화를 도모할 계획임. 연구개발 로드맵은 각 연도의 분기별로 구분하여 일정계획을 작성하였으며, 발사체 기준 한빛 나노, 한빛 마이크로, 한빛 미니로 구분하여 각 발사체의 개발계획을 수립하였음. 신청기업은 현재 부서별로 연구개발본부 67%, 대표이사실 1%, 경영지원본부 15%. 전략기획실 3%, 생산관리본부 12%, 판매영업본부 2%로 인력을 구성하고 있음. 이 중 연구개발인력을 살펴보면, 석사 및 박사급 인력이 전체 연구인력의 66.6%이고, 추가인력 채용을 통해 인력을 통한 기술 전문성을 확보하고자 함. 1.3.2 경영진의 전문성 신청기업의 대표이사 김수종은 항공우주 및 기계공학 분야 공학박사로서 18년 이상의 동업종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주요 연구개발 분야인 소형발사체 개발, 유도무기 추진기관 연구개발, 덕티드램젯추진기관 연구개발, 하이브리드 로켓엔진 연구개발 등의 경험이 있음. 또한, 기업의 연구부서 근무를 통한 실무경험을 보유하고 있음. 정훈 기술책임자(CTO)는 공학박사로서 14년의 동종업계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에너지 시스템공학을 전공한 전문가로서 다년간의 실무경험을 보유하고 있음. 국외 사업개발 총괄(CBO) 이사인 Philippe Schleicher는 동업계 경력 35년을 보유중으로 비행기의 엔진, 로켓 무기 등을 개발한 이력이 있음. 신청기업은 기술직 외에도 경영 관련 이사진을 확보하고 있으며, 경영진은 평균 동업종 경력 수준이 약 15년 이상의 수준으로 전문성을 갖춘 것으로 판단됨. 1.3.3 기술인력 등 관리체계 신청기업은 기술개발 사업화 관련 운영 전략 중 인센티브 제도와 관련하여, 방위사업청의 "연구개발사업의 체계공학(SE) 기반 기술관리업무 실무지침서”를 참고하여 직무발명보상제도, 기술개발 인력 인센티브 지급 제도, 스톡옵션 지급 제도를 운영하고 있음. 또한, 학위취득 지원, 일·학습 병행제도도 병행하여 운영하는 등 개발인력의 개발의욕 고취 및 긍정적인 업무 환경을 제공하고 있음. 2. 시장성 2.1 목표시장의 잠재력 2.1.1 목표시장의 규모 및 성장성 시장조사업체인 는 Euroconsult 2022~2031년 10년간 18,460기의 소형위성(<500kg)이 발사될 것으로 예상하며, 이는 과거 10년(2012~2021년) 대비 4배에 달하는 수요임. 또한, 2022~2031년 전 세계 소형위성 산업 시장의 규모는 840억 달러이며, 이 중 소형위성 발사시장은 284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함. 국내의 경우, 소형위성 발사 서비스 수요분석에 의하면, 2021년 이후 10년간 국내 소형위성 수요는 494기임. 이중 중량 10kg 초과~50kg 이하인 Micro 위성이 65.0%(321기)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50kg 초과~250kg 이하 위성이 22.1%(109기), 10kg 이하 위성이 7.5%(37기), 250kg 초과~500kg 이하 Mini 위성이 5.5%(27기)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함. 소형위성 시장은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소형발사체는 1~5기의 소형위성만을 탑재하여 발사할 수 있어 발사대기 시간이 짧고, 궤도 접근성이 효과적이라는 장점으로, 신청기업이 사업화 대상으로 하는 소형위성 발사체 관련 목표시장은 향후 성장이 예상됨. 2.1.2 목표시장의 특성 목표시장의 경쟁 현황을 살펴보면, 2013년에서 2022년까지 10년간 소형위성 발사시장은 민간 기업 중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SpaceX’와 'Rocket Lab' 등 소수 기업이 시장 대부분을 점유하고 있음. 위성발사체와 관련된 규제는 크게 세 가지로, 한미 미사일 사거리 지침, 장거리 비행체 개발 관련 국제 규제(MTCR), 국제무기거래 규정(ITAR)가 있었으나, 이 중 한미 미사일 사거리 지침은 해제됨. 신청기업은 해외수출을 위해 국내 전략물자의 수출입 총괄인 '전략물자관리원' 으로부터 '전략물자판정서' 및 '수출 허가서' 를 받았으며, 또한, 신청기업은 발사장 보유국(예: 브라질)에 자회사를 설립해 발사면허를 획득하였고, 국내 법인이 100% 지분을 출자하여 자회사 형태의 현지 법인을 설립하는 등 규제 관련 대응 전략을 보유 중으로 관련 사업화 진행 예정임. 2.2 제품/서비스의 사업화 수준 2.2.1 사업모델 수립수준 신청기업의 주력 사업은 하이브리드 로켓을 장착한 '위성 발사체 제조' 와 이를 이용한 '발사 서비스' 제공이며, 발사체 기술과 관련된 '발사체 성능시험평가' 및 '추진기관 제공' 등의 사업도 포함함. 소형위성 발사체를 이용하여 위성을 발사하려는 기관은 크게 민간기관과 공공기관으로 분류할 수 있으며, 향후 군사 목적의 발사 수요도 예상됨. 신청기업은 우선적으로 브라질과 프랑스 지사를 통해 남미와 유럽 고객을 대상으로 계약확보에 주력할 예정이며, 동남아시아, 중동 국가들의 위성 개발 프로젝트가 활성화됨에 따라 이들 국가에도 수주활동을 확대하고 있음. 신청기업은 다양한 협력사와 부품공급 등의 사업 네트워크를 확보하였으며, 각종 규제에 대응하여 부품 국산화, 민수제품 활용 등 방법을 통해 사업모델을 구체화하고 있음. 2.2.2 자본조달능력 신청기업은 년 월까지 총 회의 투자유치를 통해 와 2023 7 6 VC 개인투자자, 산업은행 및 증권사 등 전문투자자로부터 705억 원의 자금을 조달하였음. 또한, 2024년 상반기 IPO를 통해 공모자금을 조달하여 후속 사업비 및 제조/연구 시설투자를 위한 재원으로 사용할 계획임. 신청기업은 2023년부터 2028년까지 공모자금과 매출수익을 합하여 1조 499억 원을 조달할 계획이며, 같은 기간에 발사체 연구개발비, 시험장 및 발사장 건설 등 시설투자비, 기술도입비 및 위탁개발비, 인건비, 위성 발사체 재료비 등으로 총 8,423억 원을 사용할 계획임. 신청기업은 지금까지 전략적 투자자, 전문투자자, VC, 개인투자자 등 다양한 투자자로부터 총 6회에 걸쳐 705억 원의 자금을 조달하였고, 향후 연구개발과 기술도입 등에 매년 약 150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2.2.3 생산 및 품질관리 역량 신청기업은 발사체 및 주요 부품에 대한 자체적인 품질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음. 신청기업은 품질경영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 제품 특성별, 개발단계별로 적합한 절차를 도입하고 있음. 또한, 사업화 단계까지 지속적인 품질관리 절차를 적용할 계획으로 기술제품 품질보증 체계를 구축하고 있음. 신청기업은 발사체 및 주요 부품에 대한 품질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입고, 제조공정, 출고 등 모든 과정에서 품질관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수행하는 별도의 품질관리 조직을 갖추고 있음. 2.2.4 판매처 확보수준 신청기업은 2023년 3월 소형 시험발사체의 비행시험에 성공하였으나, 아직 상업 발사 단계에는 이르지 못하여 기존 판매처는 없음. 현재 신청기업은 국내의 3개 기관 및 국외의 26개 기관과 발사 계약 협의를 진행 중임. 국외 기관 중 일부는 중개 기관을 통해 영업을 진행하고 있음. 2.3 제품/서비스의 경쟁력 2.3.1 제품/서비스의 우수성 신청기업은 소형위성 발사 평균 단가를 낮추기 위해 저렴한 추진체 연료의 개발, 부품 국산화, 로켓 추진체의 모듈화, 발사체 재사용 기술개발 등의 전략을 수립하여 기술개발 중임. 신청기업은 전세계 발사체 서비스 기업에서 제시하는 발사체 발사 단가 대비 11~18% 수준의 낮은 가격으로 동등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임. 신청기업은 우주발사체 산업에 표준화된 품질 관련 규제나 제도가 미흡한 것을 보완하기 위해 산업화 단계가 성숙한 항공분야의 품질경영 시스템을 참고하여, 개발·양산 이 관 절차 및 표준 프로세스, 품질관리 표준 및 절차, 검사 기준 등을 자체적으로 규정하여 기술개발 및 사업화 과정에 활용하고 있음. 2.3.2 제품/서비스의 시장 점유수준 신청기업은 사업화 시장진입 초기단계로 실질적 발사 서비스 제공 경쟁사가 많지 않은 점을 고려하여 조기 시장 진출과 서비스 인지도, 신뢰성 제고를 우선순위로 선정하여 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있음. 신규고객 유치를 위한 전략으로는 궤도 발사 이전에 사전 협의가 이뤄진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제공하여 대고객 신뢰도를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 또한, 초기 시장진입을 한빛 나노 발사체를 통해 진행하고, 향후 발사 용량 라인업을 50kg외에도 150kg, 500kg 규모로 확장하여 다각화된 발사체 서비스를 단기간에 내에 제공할 수 있도록 추진체 모듈화개발 등을 진행 중임. 2.3.3 제품/서비스의 확장 가능성 평가대상기술인 하이브리드 로켓 엔진 기술에는 발사 수송능력 향상을 위한 기술, 로켓 기술 기반의 제품 기술 등이 포함되어 있음. 발사체 서비스는 분야에 따라, 발사대 기술분야, 로켓 추진체 응용 산업분야, 군사분야, 더 나아가 우주관측, 채굴산업 등에도 확대 적용이 가능함. 하이브리드 로켓추진기관 기술은 기상관측, 궤도 시험기, 달 착륙선 추진기관 등의 적용이 가능함. 또한, 신청기업의 클러스터링 로켓 기술은 대형 우주발사체의 부스터, 민간 우주 여객선 등 국내 우 주개발을 위한 추진시스템으로 확대 적용 가능성이 있음. |
출처: dart 투자설명서
공모가는 희망공모가 상단으로,
기관수요예측 결과가 양호 합니다.
고로 개인경쟁률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군요.
저는 공모주청약시 경쟁률 및 분위기 확인하면서
청약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나,
현재로는 자금관계상 적정량 비례 참여할 것 같습니다.
이노스페이스는 다행히 착하게 공모가를 결정한 것 같습니다.
확정공모가가 나오기 전까지만 해도
이노스페이스에 비중을 더 높여 청약할 생각이었는데,
예상보다 낮은 의무보유확약이라 현재로는
비슷한 금액으로 분할하여 청약할 생각입니다.
고로 이웃님들은 마지막까지 잘 판단하시어
공모주청약하시길 바랍니다.
디앤...
[IPO 공모주청약에 대한 단순 검토내용이며, 권유하는 것은 아닙니다]
[출처] 이노스페이스 공모주청약|작성자 전광석화
첫댓글 네이버 블로거 전광석화님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쉴 틈 없이 올라오는 공모주 청약 정보를
꾸준히
계속해서 올려 주시는 전광석화님과 하얀토끼님께 항상 감사합니다.
좋은 일 가득하세요.
하얀토끼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매번 많은 도움 받아요
감사합니다~^^
항상감사드립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하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많은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수고해주심 감사드립니다 ~~~^^
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11시40분 미래 비레 818,33대1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비례경쟁률 1447:1
2350선에서 마무리 되었네요. 브이엠이랑 일정이 겹쳐서 경쟁율 2천은 넘지 않으리라 보았는데 대단합니다. 배정주수가 아쉽지만 좋은 흐름 이어가주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