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날인 6월 26일날 방바닥 통미장(방통) 작업을 하고나서 창문과 현관문은 모두 닫아주고
그리고
미시공된 보일러실 문은 타이벡 시공시 2겹(타이벡 + 하이드로갭)의 투습방수지를 절개하지 않고
벽체를 막아 두었었답니다.
27일인 목요일 오전경에 현장에 들려서 물조루로 방통 바닥에 물을 뿌려 주라고 부탁을 건축주분에게
헤놓았답니다.
그렇게 방통 바닥에 물을 뿌려서 방바닥 미장한것이 갈라지는 것을 좀더 막아주고 몰탈에 수화열을
낮추어서 습윤 양생을 해주려고 방통 미장 한 바닥에 물조루로 물을 흡뻑 뿌려 달라고 부탁을 드렸던
것입니다.
아래 사진은 방통 다음날 아침에 바닥 상태 랍니다.
아주 양호하게 바닥 방바닥 통미장이 잘 나온것 같네요.
역시 5만원을 미장 하시는 분에게 별도의 식대로 드린 효과는 늘 기대치 만큼은 나오더군요.
아래 사진부터는 건축주분께서 물조루로 바닥에 물을 뿌려준 사진이랍니다.
그나마 건축주분이 가차이에 집이 있어서 여로 모로 도움이 된답니다.
안방으로 가는 통로이고 좌측은 다용도실입니다.
아래는 거실부분이고요.
작은 방과 공용화장실 통로와 실내 포치? & 작은방2 ? 혹은 서재? 등등 아주 다용도로 사용할수 있는 공간이
통로 좌측 공간이 랍니다.
건축주님 오전과 오후 2번 물조루로 흠뻑 방통 바닥에 물을 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축주분께서 가차이 계시지 않아서 부탁할곳이 없거나 또 집에서 멀리 있는 현장일 경우이고
계절이 여름이라면?
주로 방통을 하고 다음날 물을 뿌리고 바닥을 비닐로 습윤양생을 도와주는 방법을 사용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