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사랑문학회의 2024년 문학기행이 4월 20일 공주 일원에서 있었다.
27명이 아침 8시 어린이회관에서 출발하여 계룡산 동학사에 먼저 도착하였다.
봄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가운데 동학계곡을 따라 신록의 봄을 만끽하며 동학사에
들러 계룡산의 정기를 듬뿍 받고 내려와 공산성 맞은편의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였다.
이어 사적 12호이며 백제의 왕성인 공산산성을 오르고 공주 국립박물관으로 가서
찬란한 백제시대의 유물을 통하여 그 시대의 역사를 훑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예정된 무령왕릉 답사는 일기관계로 생략하고 왜관 매원마을로 와서 얼큰한
칼국수와 전통 막걸리로 2024 문학기행의 희나래를 장식하였다.
집행부의 사전답사 덕분에 2024 문학기행도 즐겁고 알차게 이루어짐에 감사드린다.
첫댓글 좋은이들과 함께는 우중이라도 행복 했심더
사진 찍느라 수고.
회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수고하셨습니다.
기록 남기신 무철님도 수고 하셨습니다.
무철님 카메라 들은 날은 유철님 ㅎ
감사합니다.
회장님, 집행부 수고 했습니다.
오랫만에 문우님들과 한 잔 좋아습니다.
무철샘 수고했어요. 모두 감사!
회장님, 총무님을 비롯한 집행부,
문학기행을 추진하시느라 애 많이 쓰셨습니다.^^
비를 핑계로 찌짐에 막걸리 한 잔, 그 맛은 최고였지요.
빗속에 사연도 가지가지였지만,
마음만은 푸근하게 구심점이 모아졌지요.
이번 문학기행에 사정이 있어 같이 가지 못한 회원님들,
다음에는 꼭 함께하셨으면 합니다.
무철 선생님,
우중에 사진 담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비가 와서 더욱 좋았습니다. 회장님이하 모든 분들 수고하셨고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회장님 그리고 임원진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덕분에 눈 호강, 귀 호강, 입호 강까지 즐겁고 보람된 기행이었습니다.
문학기행에서 정든 분들을 만나 뵈어 반가웠습니다.
화장님, 총무님 고생 많으셨어요.
비 오는데 이번에도 순간순간을 놓치지 않고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비온 뒤 땅 다져지듯 수필문학이 돈독해 지겠습니다. 보기만 해도 흐뭇하군요.
어머 ~ 멋진 사진을~~
저 한 사람으로 인해 좋은 인물과 배경을 배려서 얼굴이 화끈합니다
언제나 수고해 주시는 무철 선생님 따뜻한 스토리를 품고 있는 사진을 남겨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이번 문학 기행에 정성을 다해 주신 장수영회장님을 비롯한 임원진 덕분에
모처럼 화기애애한 문학기행의 즐거움에 흠뻑 빠졌습니다~^^
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