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돌산기독교연합회 2018년 부활절연합예배 개최
1일 14:00, 돌산읍제일서 회장 하창우 목사 설교
돌산기독교연합회(이하 돌기연, 회장 하창우 목사, 우두중앙교회, 직전회장 김상호 목사-주신교회), 부회장 박순오 목사-백초그리스도교회, 서기 김 종 목사-청솔은샘교회, 회계 송영기 목사-금봉제일교회, 부회계 김형오 목사-대율교회), 총무 서생석 목사-서덕리교회) 2018 부활절 연합예배가 지난 4월 1일(주일) 돌산읍제일교회당(박상문 목사)에서 드려졌다.(사진) 사망권세를 깨뜨리시고 부활하신 예수그리스도를 찬양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달란트교회(문철식 목사) 등 42개 처 교회 목회자, 장로, 성도, 지역기관장 등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1부와 2부로 나눠 가진 행사에서 부회장 박순오 목사(백초그리스도의교회)의 인도로 진행된 1부는 찬송161장, 임재선 장로 기도, 김형오 목사(대율교회)의 성경(마 28:1-10)봉독, 연합(돌산읍제일교회, 대교교회, 신기교회) 찬양대 찬양 후 회장 하창우 목사가 “여인들의 믿음”이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회장 하창우 목사는 부활절 메시지를 통해 “어두움의 권세가 우리 주민을 사람이 만든 무덤에 영원히 가두지 못했다. 우리 주님의 부활의 기쁨과 아름다운 소식이 돌산지역 성도, 시민, 국민에게 임하여 지길 소원한다.”고 선언했다.
특별기도는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양규태 목사(신기교회), *지역복음화와 발전을 위하여-김준석 목사(굴전교회), *지역의 발전, 이단침투제지를 위하여-신외식 목사(월전벧엘교회), *대교교회중창단 *진목교회 중창단의 ‘찬양’에 이어 부활절 감사 헌금을 한 후 조현석 목사(성두교회)가 봉헌기도를 했다. 찬송 167장 제창 후 ‘지역복음화를 위하여 계속 기도하여 달라.’는 인사 및 광고는 총무 서생석 목사(서덕리교회)가 맡았으며, 축도는 전임회장 김상호 목사(주신교회)의 축도로 돌기연2018부활절연합예배를 모두 마쳤다.
교통 및 좌석 안내는 돌산읍제일교회가 헌금위원은 죽포교회가 봉사했다. 이번 부활절헌금은 돌산지역 학생들의 장학기금으로 지급하며, 지난해 부활절헌금은 돌산지역 4개 초등학교에서 추천받은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회원교회 연회비는 4만원으로 모아서 활동하고 있다. 돌기연2018부활절연합예배실황은 전남동부 극동방송 4월 5일 오후 3시에 들을 수 있다. 이날 간식은 회장이 담임하고 우두중앙교회에서 예배에 참석한 이들을 위해 빵과 음료를 제공하는 등 나눔을 실천해 주어 고마움을 샀다.
사진제공=여수종교문제연구소 신외식 목사 제공,
/교계기자 정우평 목사
▶ 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